미래 사회는 빈부격차가 극심해져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권력자들 사이에는 거대한 벽이 세워져 있었다. 이런 사회에서 빈부격차를 넘어서려는 시도는 거의 불가능하게 보였다. 이러한 시대 배경 속에서, 이태성 수사관은 정부가 주장하는 것과 달리, AI 드론 시스템이 중범죄자들을 집중감시하는 것과 별도로 실제로는 위험한 저소득층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태성은 이 문제에서 깊은 윤리적, 인간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한편, 1성범죄자인 김두현을 감시하던 AI드론 한 대와 김두현이 동시에 갑자기 사라지면서 2급 AI드론 수사관 이태성이 현장에 출동한다.
김두현은 사회에서 완전히 소외된 존재로, 그의 실종은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다만 이태성은 드론과 동시에 사라진 1급 성범죄자의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 그는 이를 조사하면 할수록 단순한 도망이나 실종이 아니고 어두운 음모를 알게되어 간다.
그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이태성은 드론전문 기업 KADS의 CEO인 최기석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의심하면서도, 두 사람은 곧 AI 드론 시스템 뒤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협력하기로 한다. 최기석은 자신의 회사가 만든 기술이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이태성과 함께 진상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조사 중 이태성은 누군가 AI 드론을 사용하여 사회적 약자들을 조용히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태성은 겨우 2급 수사관이었기 때문에 권력의 추악한 면모에 맞서 싸우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이야기는 진실을 추구하는 이의 고군분투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협 사이에서의 균형을 탐색한다. 이태성 그 과정에서 큰 위험에 직면하지만, 결국 그의 끈질긴 노력은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는 신호탄이 된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사회는 AI 기술의 남용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이태성의 여정은 그가 처음 가졌던 회의감을 넘어서, 기술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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