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마트 도시 서울이 배경이며, 범죄에 맞서 싸우는 로봇과 형사의 팀워크를 다룬 액션 범죄물. 신종 범죄에 직면하여 고군분투하는데, 이들은 서로 다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강력한 연대감을 형성하여 도시의 질서를 회복시키고 시민을 지킨다. 이 과정에서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각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