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래에서, 젊은 정치가는 매일의 도시 생활 속에서 유권자들과의 깊은 유대를 맺으며 그들의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러나 그의 이상과 현실 정치 사이의 갈등은 그를 시험에 들게 하고, 이 과정에서 그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이해하고 그것을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