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가 시내를 누비는 미래 서울에서, 한 젊은 프로그래머가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활용한다. 동시에, 이 기술이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윤리에 대한 문제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