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배경으로 한 청소년들이 주변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교내 왕따 문제에 맞서며, 사이버 세계와 현실 세계에서의 우정과 연대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투쟁을 그린 영 어덜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