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상을 품고 기자의 길을 걷던 주인공이 현실의 벽에 깊게 부딪힌 후, 언론계 내부의 권력 게임과 진실 왜곡의 실체를 드러내며, 이를 통해 진실을 추구하는 현실주의자로 재탄생하는 투쟁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