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도태된 한 남자가 사이버 세계의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며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기 시작하고, 그 결과 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순간을 목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현실과 개인의 책임에 대한 풍자적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