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법과 정의에 대한 열정을 가진 주인공이 변호사가 되어, 평범해 보이는 사건을 맡으면서 수사물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 사건은 점차 그의 과거와 깊은 연결고리가 있음이 밝혀지며,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과거의 자신과 맞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