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리학자가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어린 시절 겪은 불의에 맞서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바꾸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에 직면한다. 그의 싸움은 과거의 불의에 맞서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