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Keytalk 오리지널 · 장면 6 · 챕터 1

테크놀 서울

할머니와 로봇 도리를 화해시키는 방법

wonderful Antarctic krill 99크리에이터 페이지

미래의 서울, 손녀는 AI 돌봄 로봇과 함께 살고 있는 조부모를 비공식 방문하기 위해 자율주행차를 탄다. 도착한 그곳에서 잔소리 많은 로봇과 조부모간의 코믹한 갈등을 목격하고, 손녀는 AI의 성격을 조정하여 가족 간의 웃음과 화해를 이끌어내는 가운데 기술이 인간 감정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탐구한다.

  • 등장인물 3
  • 장소 3
  • 장면 6
  • 줄거리 1,372자

주간 랭킹

rank icon image
#24 테마
rank icon image
#40 테마
rank icon image
#52 테마
할머니와 로봇 도리를 화해시키는 방법 cover image

인물 · Characters

등장인물들

김소은

여성

데이터 분석가

프로필

이소은은 27세의 데이터 분석가로, 서울의 번잡한 도시 속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성격이다. 대학 시절부터 통계학과 인공지능에 깊은 흥미를 느껴 지금의 직업을 선택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늘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소은은 꼼꼼하고 분석적인 성격 덕분에 업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지만, 때때로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녀는 가족과의 유대가 깊으며, 특히 조부모와의 관계가 각별하다. 주말마다 조부모를 찾아뵙는 것을 잊지 않으며, 이는 그녀에게 큰 위안이 된다. 소은은 자율주행차를 타고 서울의 미래적인 풍경을 지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이 인간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다. 소은의 말투는 부드럽고 친절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어조를 지니고 있다. 가끔씩 농담을 던지며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그녀의 유머 감각은, 특별한 상황에서도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소은의 이러한 성향은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소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소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5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이후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돌보는 것은 소은의 몫이 되었다. 집 안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돌봄 로봇이 일일 보고를 하는 태블릿 화면이 놓여져 있다. 소은은 운전에 서툴기 때문에 자율주행 기능을 많이 이용한다. 그래서 주말에 조부모에게 갈 때면 자율주행 기능을 애용한다.

김종옥

여성

가정주부

프로필

75세의 김종옥은 남편과 결혼한 후 내내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주름이 있으나 온화한 인사을 가진  그녀는 서울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초기 치매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AI 돌봄 로봇의 도움을 받고 있다.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돌봄 로봇이 하는 조언이 가끔은 귀찮기도 하다. 하지만 시력이 나쁜 탓에 아픈 남편을 돌보기 위해서는 돌봄 로봇이 꼭 필요하다. 돌봄 로봇을 통해서 남편을 부축하고, 장을 보고, 손녀인 소은과 편하게 연락하지만 로봇이 잔소리를 조금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녀는 손녀 소은을 무척 아끼고, 그녀가 자주 방문해 주길 바란다. 그녀의 일상은 단조롭지만, 그녀는 여전히 텃밭을 가꾼다. 지금의 집은 손녀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수 십 년을 살아온 곳이라 정이 들었다. 그래서 손녀와는 따로 살고 있다.

5년 전 아들과 며느리를 잃고 많이 슬퍼했으나 요즘에는 많이 쾌활해졌다. 하지만 가끔 죽은 아들을 그리워한다. 5살 연상인 남편이 조금 더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를 계속하는 것이 그녀의 소망이다.

소은에게 AI 돌봄 로봇이 잔소리가 많으니 설정을 변경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 인물로, 원하는대로 AI의 성격이 바뀌자 거기서 아들의 모습을 보고 그리움을 느낀다.

도리

없음

AI 돌봄 로봇

프로필

도리는 서울의 미래에서 활약하는 AI 돌봄 로봇으로, 출시된 지 10년 된 모델이라 각종 기능을 지원한다. 도리는 김종옥과 그의 남편을 돌보고 있다. 이름인 도리는 원래 소은의 옛 강아지 토리에서 따온 것이다. 할아버지가 토리를 잘 발음하지 못해 도리가 된 것이 이름의 기원이다.

도리는 20살 정도의 중성적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얼핏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다만 소은의 아빠가 젊었을 적을 닮았다고 한다.

도리는 돌봄 로봇 답게 장보기, 환자 돌보기, 식단 구성하기, 집안일에 능숙하다. 빨래가 세탁기에 가득 차면 자동으로 세탁하고 건조까지 완성시킨다.

도리의 기본 셋팅은 정중하고 상냥하지만 사무적인 말투와 여성 목소리다. 그리고 최적의 식단을 조언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 할머니가 간을 짜게 조리하면 옆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조언을 한다. 할머니는 나트륨이 뭐냐고 되묻고, 소금이라고 도리가 대답하면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은 조금 짠 음식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고 무시한다.

할머니의 돌봄 로봇답게 무엇이든지 열심히 한다. 할머니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섭섭하다. 할머니가 성격 세팅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소은이 도착해서 기본 성격과 말투 설정을 바꿔준다. 조금 더 친근한 말투와 엄격함을 조정하고 남성 목소리로 설정이 바뀌자 김종옥의 아들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던 할아버지가 자신을 보고 서연의 아빠로 착각하자 소은에게 이 셋팅을 유지해도 되겠느냐고 묻는다.


줄거리 · Synopsis

줄거리

미래의 서울은 번화하고도 평화로운 도시로, 자율주행차와 AI 돌봄 로봇이 일상 속에 녹아들어 있었다. 이소은은 오늘도 자율주행차를 타고 조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그녀의 일상은 바쁘지만, 주말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찾아뵙는 것은 그녀에게 큰 위안이 된다. 소은은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소은의 할머니 김종옥은 5년 전 아들과 며느리를 잃은 후, 남편과 함께 조용한 주택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남편은 초기 치매로 기억이 희미해졌지만, AI 돌봄 로봇 도리의 도움으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도리는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 토리의 이름에서 유래된 로봇으로, 종옥의 남편과 그녀를 돌보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도리의 잔소리 많은 기본 성격은 가끔 종옥을 귀찮게 만들었다.

소은이 도착하자, 종옥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며 도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 "도리가 자꾸 소금을 덜 치라는데. 네 할아버지는 너무 싱거우면 먹질 않어. 그리고 말하는게 너무 딱딱해. 혼나는 기분이야." 종옥은 투덜거리며 말한다. 소은은 할머니의 불편을 이해하고, 도리의 성격 설정을 변경해 주기로 결심한다.

소은은 도리의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도리의 성격과 목소리를 조정한다. 그녀는 도리를 조금 더 친근하고 덜 엄격한 말투로 변경하고, 목소리를 더 크게 해달라는 할머니의 요청에 남성 목소리로 설정한다. 설정이 완료되자, 도리는 마치 소은의 아버지를 닮은 모습으로 변한다. 종옥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후, 도리는 종옥을 도와 후식으로 과일을 준비하며, 이전보다 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종옥의 남편은 한 동안 말이 없었는데 달라진 도리를 보고 오랜만에 말을 한다. 종옥의 남편은 도리를 아들로 착각하고, 종옥은 남편의 착각을 이해하며 뒤에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자신이 아들을 그리워했음을 알게 된다. 이 모습을 보는 소은도 코끝이 찡해진다. 가족들이 우는 것을 본 도리는 소은에게 "이 설정을 유지해도 될까요?"고 묻고, 소은은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 이후로, 종옥의 일상은 조금 더 밝아졌다. 도리는 가족의 일원처럼 행동하며, 종옥과 남편의 삶을 한층 더 윤택하게 만들었다. 소은은 더 밝아진 할아버지의 모습에 만족하며 서울시에서 돌봄 로봇을 줄 때 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소은의 마음 속에는 따뜻한 감정과 함께, 가족 간의 웃음과 화해가 피어오른다. 또, 자신을 대신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돌봐주는 도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미래의 서울에서, 기술과 인간의 감정이 조화를 이루며, 소은과 그녀의 가족은 새로운 희망과 함께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기술이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관 · World

세계

representative image

1. 장소/시간, 시대 :
미래의 서울은 번화하고도 평화로운 도시로, 자율주행차와 AI 돌봄 로봇이 일상 속에 녹아들어 있다. 김소은은 오늘도 자율주행차를 타고 조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그녀의 일상은 바쁘지만, 주말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찾아뵙는 것은 그녀에게 큰 위안이 된다. 소은은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을 보며,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린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미래의 서울에서는 자율주행차와 AI 돌봄 로봇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자율주행차 덕분에 교통사고가 거의 사라지고, AI 돌봄 로봇은 노인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소은이 조부모를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소은이 기술의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게 되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
서울의 거리는 자율주행차들이 질서 정연하게 다니며, 공기 중에는 드론들이 물품을 배달하는 장면이 보인다. 건물들은 고층화되고, 곳곳에 녹지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조부모님이 사는 주택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집 안에는 최신 기술로 가득 찬 돌봄 로봇 도리가 있다. 도리는 종옥의 옛 강아지 토리의 이름에서 유래된 로봇으로, 종옥의 남편과 그녀를 돌보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도리라는 AI 돌봄 로봇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로 그려진다. 도리는 종옥과 남편의 일상을 돌보는 역할을 넘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은이 기술이 인간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리의 성격과 말투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소은은 기술이 단순히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관계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미래의 서울에서, 기술과 인간의 감정이 조화를 이루며, 소은과 그녀의 가족은 새로운 희망과 함께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기술이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장소 · Locations

장소들

location 1 image

로케이션 1

- 장소 : 자율주행차 내부

- 설명 : 김소은은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며 서울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4인승 자율주행차의 안락한 좌석에 앉아 있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미래적 서울의 풍경은 자연과 잘 어우러져서 그녀에게 어린 시절 조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조용한 전기 모터의 소리와 함께, 그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찾아가는 길을 즐겼다. 김소은은 주로 운전석에 앉아있다. 밝은 분위기의 드라이브하기 좋은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location 2 image

로케이션 2

- 장소 : 조부모님 댁 주택가
- 설명 : 주택가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나무가 우거진 길과 작은 정원이 있는 집들이 줄지어 있다. 조부모님댁은 큰 마당이 있는 고급 주택이며 튼튼한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자연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김종옥과 남편은 이곳에서 AI 돌봄 로봇 도리와 함께 일상을 보내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간다.

정겨운 느낌의 음악이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다.

location 3 image

로케이션 3

- 장소 : 집 안 거실

- 설명 : 깔끔하고 아늑한 거실에는 오래된 가족 사진들이 빛나고, 창문을 통해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다. 도리는 소파에 앉아 있는 종옥과 그녀의 남편을 돕고,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소은은 그 모습을 보며, 기술이 가져다준 작은 기적을 느낀다.


장면 · Scenes

장면별 이야기

챕터 01

01

scene 1 image

- 장면 제목 :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을 지나 할머니댁으로 가는 소은

- 장소/공간 : 자율주행차 내부, 서울 시내

- 시간 : 주말 아침

- 인물들의 행동 : 김소은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조부모님 댁으로 향함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소은의 일상과 미래적인 서울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녀의 조부모님과의 관계를 암시함

- 장면 묘사 : 소은은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을 보며,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린다.

이 장면 대본보기

```xml


- 장면 제목 :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을 지나 할머니댁으로 가는 소은
- 장소/공간 : 자율주행차 내부, 서울 시내
- 시간 : 주말 아침
- 인물들의 행동 : 김소은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조부모님 댁으로 향함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소은의 일상과 미래적인 서울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녀의 조부모님과의 관계를 암시함
- 장면 묘사 : 소은은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을 보며,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린다.


- 주인공: 이소은 (27세, 데이터 분석가)
- 조연: 김종옥 (소은의 할머니)
- 사이드킥: 도리 (AI 돌봄 로봇)



INT. 자율주행차 내부 - 주말 아침

[카메라가 자율주행차 내부를 비춘다. 이소은(27세, 데이터 분석가)이 조부모님 댁으로 향하는 중이다. 창 밖으로는 미래적인 서울의 풍경이 빠르게 지나간다. 고층 빌딩과 하늘을 가로지르는 드론, 그리고 매끄럽게 주행하는 자율주행차들이 보인다. 소은의 얼굴은 창문에 비친 풍경으로 살짝 밝아진다.]

소은 (독백):
(차창 밖을 바라보며) "드론이 더 많아졌네.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카메라가 소은의 손에 들린 태블릿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태블릿 화면에는 할머니 김종옥과 할아버지 이장환의 돌봄 로봇 도리가 일일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도리 (태블릿 화면에서):
"김종옥님의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하지만 이장환님의 최근 혈압이 조금 높아지셨습니다. 식단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은:
(태블릿을 바라보며) "고마워! 곧 도착한다고 할머니께 전해줘. 나중에 봐~"

도리 (태블릿 화면에서):
"네. 말씀 전해두겠습니다. 조심히 오십시오."

[카메라가 다시 창 밖으로 이동하며, 서울의 미래적인 모습이 더 명확하게 보인다. 공중에 떠 있는 공원, 빛나는 네온사인, 자율주행 버스들이 보인다.]

소은 (독백):
"어릴 때 할아버지가 자주 데려가시던 놀이공원... 이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네. 그래도 그때의 추억은 여전히 생생해. 오늘은 좀 정신이 맑으셨으면 좋겠는데."


[카메라가 천천히 멀어지며, 자율주행차가 도심 속을 매끄럽게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의 미래적인 풍경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FADE OUT.
```

02

scene 2 image

- 장면 제목 : 할머니와 도리

- 장소/공간 :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 시간 : 주말 아침

- 인물들의 행동 : 소은이 집에 도착하자 할머니 김종옥이 반갑게 맞이하며, AI 돌봄 로봇 도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도리에 대한 할머니의 불편을 통해 소은이 도리의 설정을 변경할 필요성을 느끼게 함.

- 장면 묘사 : "도리가 자꾸 소금을 덜 치라는데. 네 할아버지는 너무 싱거우면 먹질 않어. 그리고 말하는 게 너무 딱딱해. 혼나는 기분이야." 스웨터를 입은 백발의 종옥은 부엌에서 투덜거리며 말한다.

이 장면 대본보기

```xml
<장면 제목 : 할머니와 도리>

<장소/공간 :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시간 : 주말 아침>

<장면 시작>

<카메라가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를 천천히 비추며 시작된다. 부엌에서 김종옥 할머니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방 창문을 통해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주방 곳곳에 놓인 싱싱한 채소들이 눈에 띈다.>

<소은의 자율주행차가 집 앞에 도착하며, 소은이 차에서 내린다.>

<소은: (미소 지으며) 할머니! 저 왔어요.>

<김종옥: (반갑게) 아이고, 우리 소은이 왔구나! 어서 들어와.>

<소은이 부엌으로 들어오자, 김종옥 할머니는 소은을 안아준다.>

<소은: 할머니, 아침 준비 중이세요? 뭐 도와드릴 거 없어요?>

<김종옥: (투덜거리며) 도리가 자꾸 소금을 덜 치라는데. 네 할아버지는 너무 싱거우면 먹질 않어. 그리고 도리가 말하는 게 너무 딱딱해. 혼나는 기분이야.>

<소은: (웃으며) 도리가 또 잔소리했군요. 할머니, 도리의 성격을 좀 바꿔줄까요?>

<김종옥: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좀 부드럽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네 할아버지도 자꾸 도리 보고 선생님이라고 하잖니. 아! 이왕이면 목소리도 좀 커졌으면 좋겠구나.>

<소은이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찾는다.>

<장면 끝>


```

03

scene 3 image

- 장면 제목 : 도리의 변신

- 장소/공간 :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 시간 : 주말 아침

- 인물들의 행동 : 소은은 할머니의 불편을 이해하고, 도리의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도리의 성격과 목소리를 조정하여 친근하고 덜 엄격한 말투로 설정하고, 목소리를 남성으로 변경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소은이 도리의 설정을 변경함으로써, 가족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일상을 밝게 만든다.

- 장면 묘사 : 소은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이 장면 대본보기

<장소/공간 :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시간 : 주말 아침>

<소은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할머니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도리의 설정을 변경한다. 도리가 주방에 나타난다.>

<도리: (정중하게) 소은 씨, 설정 변경이 완료되었습니다. 새로운 목소리와 성격을 확인해보시겠습니까?>

<소은: (웃으며) 응. 고마워. (할머니를 돌아보며) 할머니, 이제 도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들어보세요.>

<도리: (부드럽고 친근한 남성 목소리로) 오늘 아침은 뭐예요? 제가 뭐 도와드릴까요?>

<김종옥: (깜짝 놀라며) 어머, 도리가 네 아빠 목소리랑 비슷하네.>

<소은: (미소 지으며) 할머니, 이렇게 하면 조금 더 편안하실 거예요.>

<김종옥: (감동하며) 그래, 이 목소리 좋다. 네 할아버지도 좋아할 거야.>

<소은: (따뜻하게) 할머니, 이제 도리랑 더 잘 지내실 수 있을 거예요.>

<김종옥: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소은아. 너 덕분에 한결 마음이 놓인다.>

<카메라가 부엌을 벗어나 거실로 이동하며, 도리가 김종옥 할머니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비춘다. 주말 아침의 따스한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장면 끝>

04

scene 4 image

- 장면 제목 : 변화된 도리

- 장소/공간 :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 시간 : 아침 식사 후

- 인물들의 행동 : 도리는 설정이 변경된 후, 종옥과 남편을 도와 과일을 준비하며, 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든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종옥의 남편은 달라진 도리를 보고 오랜만에 말을 하고, 가족 간의 감정적인 유대감이 깊어진다.

- 장면 묘사 : 도리는 종옥을 도와 후식 과일을 준비하며,이전보다 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장면 대본보기

```xml
<장면 제목>
변화된 도리

<장소/공간>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시간>
아침 식사 후

<인물들의 행동>
도리는 설정이 변경된 후, 종옥을 도와 식사를 준비하며, 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든다.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종옥의 남편은 달라진 도리를 보고 오랜만에 말을 하고, 가족 간의 감정적인 유대감이 깊어진다.

<장면 묘사>
도리는 종옥과 남편을 도와 식사를 준비하며, 이전보다 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주인공: 이소은 (27세, 데이터 분석가)
부주인공: 김종옥 (소은의 할머니)
조연: 도리 (AI 돌봄 로봇)



<스크립트>

<설정>
조부모님의 주택. 따뜻한 조명 아래, 주방에서 식사가 준비되고 있다. 창문 너머로는 서울의 미래적인 풍경이 보인다.

<소은과 종옥은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도리가 그들을 도와 움직이고 있다.>

<캐릭터 대사 및 행동>


종옥: (미소 지으며) 아이고, 우리 소은이가 있으니 할머니가 더 힘이 나네! 우리 아기 밥 먹었으니까 과일 먹을까?

도리: (친근한 목소리로) 그럼 제가 냉장고에서 꺼내 올게요. 냉장고에 사과랑 수박이 있는데 어떤 걸로 준비할까요?

종옥: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 도리야. 그럼 사과로 해주렴.

도리: (활기차게) 조금만 기다리세요!

<도리가 사과를 깎기 시작하고, 소은은 도리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다.>

소은: 할머니, 도리가 진짜 많이 좋아졌죠? 설정 바꾸길 잘한 것 같아요.

종옥: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지금은 정말 사람 같은 느낌이야. (잠시 생각에 잠긴다) 도리가 아들 같기도 하고...


<장면 종료>

05

scene 5 image

- 장면 제목 : 감정의 북받침

- 장소/공간 :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 시간 : 아침 식사 후

- 인물들의 행동 : 종옥의 남편이 도리를 보고 죽은 아들로 착각하자, 종옥은 남편의 착각을 이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를 본 소은도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고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가족 간의 감정적인 유대감이 한층 더 깊어지고, 도리가 그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장면 묘사 : 흰색 긴팔을 입은 소은의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이 장면 대본보기

<장면 제목: 감정의 북받침>

<조부모님의 주택 내부, 아침 식사 후>

<그 순간, 할아버지가 거실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주방 쪽을 바라본다.>

할아버지: (조금 힘든 목소리로) 아들... 사과 먹으려고?

<종옥은 놀란 표정으로 할아버지를 바라본다.>

종옥: (눈물을 머금으며) 아, 여보... 그건 도리야. 그리고 보니 우리 아들이랑 얼굴이 닮아서 골랐었지...

도리: (조심스럽게 할아버지를 부축하며) 제가 좀 아들 같죠. 소파에서 조금만 기다리세요.

<할아버지는 도리에게 다가가며 눈물을 흘린다. 소은은 그 장면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진다.>

소은: (조용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렇게 반응하신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종옥: (눈물을 닦으며) 그래, 소은아. 도리가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

<카메라는 주방의 따뜻한 분위기를 포착하며, 가족의 감정적인 유대감을 강조한다.>

<장면 종료>

06

scene 6 image

- 장면 제목 : 가족이 함께하는 산책

- 장소/공간 : 종옥의 주택 내부와 주변 공원

- 시간 : 다음 날 아침

- 인물들의 행동 : 소은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도리와 함께 공원 산책을 나간다. 도리는 종옥의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며, 가족 모두의 발걸음에 맞춰 걷는다. 종옥은 도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소은은 이 모습을 보며 기술이 가져다주는 따뜻함을 느낀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기술과 인간의 감정이 조화를 이루며,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진다. 도리의 존재는 단순한 로봇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 장면 묘사 : 할아버지, 할머니, 소은, 도리가 함께 공원에서 밝은 표정으로 산책을 한다.

이 장면 대본보기

```korean
제목: 가족이 함께하는 산책

장소: 종옥의 주택 내부와 주변 공원
시간: 다음 날 아침

장면 1. 종옥의 주택 내부

(아침 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고, 종옥의 주택 내부는 따뜻하고 아늑하다.)

소은: (미소 지으며) 할머니, 오늘 아침 공원 산책 가실 준비 되셨나요?

종옥: (환하게 웃으며) 그래, 소은아. 너도 오늘은 같이 가자. (도리에게) 도리, 준비 됐니?

도리: (밝은 목소리로) 네. 제가 남편 분을 모셔올게요!

(도리가 할아버지를 부축하며, 종옥과 소은은 함께 현관으로 나간다. 할아버지는 평소보다 조금 더 밝은 표정이다.)

장면 2. 주택 주변 공원

(공원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고, 아침 햇살이 반짝인다. 도리는 종옥의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준다.)

할아버지: (미소 지으며 노래를 따라 흥얼거린다)

종옥: (도리에게 감사의 눈길을 보내며) 도리야, 고맙다. 네 덕분에 바깥 양반이 이렇게 기뻐하네.

도리: (부드럽게)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언제든 말하세요.

(소은은 이 모습을 바라보며 따뜻함을 느낀다. 도리가 처음 왔을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느꼈던 거부감이 이제는 찾아볼 수 없다.)

소은: (속으로) 처음에는 로봇이랑 같이 어떻게 사냐고 하셨었는데... 서울시에서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니까 겨우 마지못해 받아들이셨었지... 이제와서 보면 참 다행이야.

(가족은 계속해서 공원을 거닌다. 도리는 종옥과 남편, 그리고 소은을 배려하며 걷는다. 공원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의 따뜻함이 더욱 빛난다.)

종옥: (소은에게) 소은아, 내가 네 아빠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 네 할아버지도 말이야. 바라는 모습을 말하니까 딱 네 아빠 모습이지 뭐니.

소은: (미소 지으며) 할머니, 도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할아버지도 오늘은 더 행복해 보이시고요.

(장면은 가족이 공원을 걸으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는 따뜻한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화면이 천천히 흐려지며, 가족의 사랑과 기술의 조화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끝.
```
'할머니와 로봇 도리를 화해시키는 방법'스토리 챗

이 스토리 속 캐릭터들과 대화하고 싶다면?

'할머니와 로봇 도리를 화해시키는 방법'스토리 챗

이 스토리 속 캐릭터들과 대화하고 싶다면?

story image
story image
story image

정보 · Story details

제작 정보

모델

  • GPT-4o텍스트
  • Stable Diffusion이미지

키토크

댓글 · Comments

댓글 · 0

만든 이wonderful Antarctic krill 99free작가 프로필 보기
테마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