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과학자가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실수를 바로잡으려 하지만, 과거의 개입으로 인해 미래가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그는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시도에서 인생과 사랑, 정체성의 의미를 재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