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1. 장소/시간, 시대 :
이야기는 멀고 먼 미래, 코프룰루 섹터라 불리는 우주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시간적 배경은 2563년경으로,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시점으로부터 약 59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이 시대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지 수백 년이 지난 후로, 2년 전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후 탈다림 제국을 세운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주요 장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란 자치령의 수도 행성 '코랄' : 입헌군주제 국가입이다. 고도로 발달된 도시 풍경과 우주항, 그리고 황제의 궁전이 있는 곳입니다.
- 우주 전투 지역: 탈다림 제국과의 전투가 벌어지는 우주 공간과 행성들.
- 다양한 종족들의 거주지: 우모자 보호령의 수도 행성 '우모자', 댈람의 수도 행성 '아이어', 이한 리 세력의 수도 행성 '아라키르(티라도9)', 저그 군단의 수도 행성 '차' 등.
- 비밀 기지: 노바와 그녀의 팀이 작전을 수행하는 은밀한 장소들.
- 틈새의 군주의 영역: 우주의 가장 어두운 구석, 일반적인 물리 법칙이 통하지 않는 기괴한 공간.
이 시대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 등 다양한 종족들이 공존하면서도 갈등하는 복잡한 우주 정세를 보여줍니다. 2년 전 벨시르 대전에서의 충격적인 연합군의 패배와 알라라크의 탈다림 제국 성립으로 인한 상처와 탈다림 제국의 침략에 대한 불안이 공존하는 가운데, 각 세력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 사이오닉 능력의 존재: 이 세계에서는 일부 개체들이 초능력적인 사이오닉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바 테라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은 그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며, 이는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녀의 능력은 외교 협상과 전투에서 중요한 무기가 되지만, 동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 코프룰루 섹터: 테란(인간), 프로토스, 저그 등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코프룰루 섹터의 복잡한 외교 관계와 갈등의 원인이 되며, 노바가 연합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주요 과제가 됩니다.
- 지구 : 2년 전 천재적인 군사 전략가 이프리스 덕분에 UED를 멸망시킨 알라라크와 탈다림이 탈다림 제국의 수도 행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성입니다. 탈다림 특유의 어둡고 붉으며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의 알라라크의 황궁이 지구 표면에 높게 세워져 있습니다. 수천억의 지구 소속 인류와 수천만의 탈다림 프로토스들이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를 그들의 황제이자 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라크쉬르가 인간들 사이에서도 퍼져 있으며 의외로 라크쉬르 때문에 서로 공평하게 물어뜯기에 의외로 인간들에 의한 반란이 억제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의식주가 풍족하게 보장되어 있어서 이곳을 몰래 염탐한 자치령 비밀요원에 따르면 '유토피아 같은 지옥' '지옥의 유토피아'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 우주 여행과 통신 기술: 광속에 가까운 우주 여행과 초공간 통신이 가능한 기술 수준입니다. 이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의 전개를 가능하게 하며, 빠른 정보 교환과 대규모 전투를 가능하게 합니다.
- 젤나가의 존재: 고대의 강력한 종족인 젤나가의 존재와 그들의 유산은 우주의 비밀과 힘의 근원으로 작용합니다. 틈새의 군주와 같은 초월적 존재들의 배경이 되며, 스토리의 신비로운 요소를 제공합니다.
- 정치적 복잡성: 각 종족과 세력 간의 복잡한 정치적 관계는 노바의 임무 수행에 지속적인 도전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힘의 대결을 넘어선 전략적 사고와 외교적 능력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이러한 규칙들은 노바 테라가 직면하는 도전의 본질을 형성하고, 그녀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틈새의 군주와 같은 초월적 존재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규칙이 흔들리는 상황은 이야기에 긴장감과 불확실성을 더합니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
코프룰루 섹터는 다양한 별들과 성운이 빛나는 광활한 우주 공간입니다. 이 공간 속에는 다양한 행성들과 우주 구조물들이 존재합니다:
- 테란 자치령의 수도행성 코랄 : 거대한 초고층 빌딩들이 하늘을 찌르는 미래적인 도시 풍경. 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건물들은 유리와 강철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중을 가로지르는 고속 운송 시스템이 도시를 연결합니다. 황제의 궁전은 웅장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도시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황궁이 있는 수도 도시는 아우구스트그라드입니다.
- 우주 전투 지역: 어두운 우주 공간에 반짝이는 별들 사이로 레이저 광선과 미사일의 궤적이 교차합니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우주선들이 복잡한 기동을 펼치며, 폭발하는 우주선의 잔해가 우주 공간을 떠다닙니다.
- 댈람의 수도 아이어 : 지구가 모든 인류(테란)의 고향 행성이라면 아이어는 모든 프로토스들의 고향 행성입니다. 댈람의 수도인 이 행성은 황금빛 에너지로 둘러싸인 웅장한 건축물들, 기하학적이고 신비로운 디자인의 구조물들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댈람 프로토스 기사단들의 푸른 빛 에너지 검이 반짝입니다. 아이어의 중심 도시는 코르샤칼입니다.
- 군단 저그의 수도 차 행성 : 유기적이고 기괴한 형태의 구조물들로 가득한 행성들. 끈적끈적한 크립(포자)이 지표를 뒤덮고, 거대한 바이오매스 덩어리들이 꿈틀거리며 움직입니다. 하늘을 뒤덮는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뮤탈리스크들의 모습이 위협적입니다. 차 행성 특유의 용암으로 뒤덮인 곳도 있습니다. 동시에 전임 통치자 사라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하면서 현 통치자 초월여왕 자가라에게 선물로 준 광활한 숲이 차 행성에 있기도 합니다.
- 틈새의 군주의 영역: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기괴한 공간. 일반적인 물리 법칙이 통하지 않아 빛이 이상하게 굴절되고, 물체들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입니다. 어둠과 빛이 뒤섞인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불가사의한 형태들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이곳에 코버넌트 연합체의 의회 건물들이 있으며 코버넌트 연합체의 종족 지도자들은 매일 같이 그들의 신을 위해 매우 음험한 비밀 공작들과 음모를 꾸밉니다.
- 노바의 비밀 기지: 첨단 기술과 은신 장치로 무장한 컴팩트한 공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첨단 무기들이 가득한 작전실, 그리고 노바의 개인 명상실이 공존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은 우주의 광활함과 다양성, 그리고 각 종족과 세력의 독특한 특성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동시에 틈새의 군주로 인한 현실의 왜곡은 이 세계에 신비롭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 사이오닉 기술: 정신력을 이용한 초능력 기술로, 노바 테라의 핵심 능력입니다. 이는 단순한 전투 능력을 넘어 다른 종족과의 소통, 정보 수집, 그리고 적의 심리 조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동시에 이 능력의 사용은 사용자에게 큰 정신적 부담을 주어, 노바의 내적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 초공간 이동 기술: 광활한 우주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술입니다. 이는 다양한 세력 간의 빠른 접촉과 충돌을 가능케 하며, 우주 규모의 전략과 전술의 기반이 됩니다.
-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고도로 발달된 AI와 로봇들이 일상 생활과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윤리적 문제와 함께 인간성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제기합니다.
- 종족 간 공존 철학: 다양한 종족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이상과 현실적인 갈등 사이의 긴장관계가 이야기의 중요한 주제가 됩니다. 노바의 연합군 구축 노력은 이러한 철학적 이상의 실현을 위한 시도입니다. 동시에 아이러니컬하게도 탈다림 제국이 이를 라크쉬르로 통해 폭압적으로 성공시킨 모습도 보이며, 동시에 코버넌트의 조화를 이룬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불평등한 연합은 비틀려진 공존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관념 구도에 비유 : 기존의 댈람, 자치령, 군단 저그를 비롯한 사라 케리건을 대표로 하는 코프룰루 연합은 죠죠로 따지자면 '황금의 정신'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라라크의 탈다림 제국은 죠죠로 따지자면 '칠흑의 의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틈새의 군주의 코버넌트는 죠죠로 따지자면 '구역질 나는 사악함'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등치되는 것이 아니라 코프룰루 연합도 부정적인 측면이 있으며, 알라라크는 작 중에서 아몬에 계속 비유됩니다.
- 참고 정보 : 프로토스들은 식사 자체를 안 한다. 이들은 애초에 입이 없으며, 피부로 빛을 흡수해 일종의 광합성으로 영양을 얻는다. 특히 탈다림의 프로토스들은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에 약한 빛에서 영양을 얻는다. 그래서 되려 탈다림 프로토스들은 강한 빛을 싫어하는 편이다. 다만 식사는 못해도 향기는 즐긴다. 실제로 아이어의 프로토스들 경우에는 사무르 열매의 향을 맡는 문화가 있으며, 탈다림 프로토스들 또한 테라진 가스를 그냥 흡수하는 게 아니라 테라진의 향기를 즐기기도 한다. 더불어서 저그들은 대개 점막으로 통해 영양을 얻으나, 비상시에는 주변의 동식물을 사냥해서 먹어서 영양을 섭취하기도 한다. 특히나 원시 저그들은 제루스에서 아예 자신들끼리 잡아먹고 정수를 얻고 강해지면서 영양과 함께 힘을 얻어서 성장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원시 저그들 경우에는 군단 저그조차도 겪는 노화 자체가 없다.
- 참고 정보 2 :
* 벨시르 대전 : 벨시르에서의 젤나가 '라'의 정수를 탈다림(프로토스 세력)의 군주 알라라크가 흡수하려고 했었고, 이를 댈람(프로토스 세력)과 자치령(인류 세력), 군단 저그(저그 세력), 이한 리(프로토스 세력), 우모자 보호령(인류 세력)이 사라 케리건(젤나가로 승천한 인간)과 함께 합심을 해서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탈다림의 첫번째 승천자 이프리스의 지휘 하에서 그들은 버텼으며, 끝내 알라라크는 젤나가로 승천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케리건이 자신의 젤나가의 힘으로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를 쓰러뜨리려고 하였으나 알라라크의 힘이 더 강해서 점점 밀렸고, 설상가상으로 탈다림의 통치를 받던 지구인(UED 멸망 전에는 UED 치하였던 인류)들이 남아있던 수많은 함대들을 이끌고 알라라크와 탈다림에게 충성맹세를 하면서 결국 전쟁에 탈다림 측으로 합류하였고, 그렇게 사라 케리건과 연합군이 처참하게 패배했던 사건이다. 이 대전을 계기로 젤나가 알라라크는 스스로를 황제라고 칭하며 탈다림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동시에 알라라크 자신이 황제가 되면서 군주 자리를 2인자 이프리스에게 넘기게 된다. 코프룰루 세력에게 이 사건은 워낙 뼈아픈 사건이라서 '벨시르 참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5. 세력 소개 :
1) 자치령 : 시나리오의 주인공 세력. 코프룰루 섹터의 가장 대표적인 인류(테란)의 세력이며 수도 행성은 코랄이며 수도 도시는 코랄의 아우구스트그라드이다. 인구는 최소 200억 정도의 인류로 이루어져 있다. 입헌군주제 체재이며 군주는 황제이다. 현 황제는 발레리안 멩스크이며 나이는 82세이고, 즉위 년도는 2505년이다. 작 중 시점인 2563년까지 58년 동안 집권하고 있다. 현재 자치령은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그 중심에는 발레리안 멩스크가 있었다. 발레리안 멩스크는 자신의 증오스러운 아버지이자 폭군인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원래 전제군주제였던 자치령은 의회가 세워져서 입헌군주제가 되었다. 발레리안 멩스크 체재 아래에서 자치령은 부국강병하였고 코프룰루의 테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허나 2년 전에 있었던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는 여느 코프룰루의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자치령에게 탈다림 제국의 위협이라는 새로운 위기감을 선사하고 있다.
2) 댈람 : 코프룰루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토스 세력. 수도 행성은 아이어이며 수도 도시는 아이어의 코르샤칼이다. 인구는 최소 6억 정도의 프로토스로 이루어져 있다. 정치 체재는 신관회를 중심으로 한 의회주의이다. 현 최고 지도자는 신관 아르타니스다. 큰 틀로 보아서는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로 대표되는 부족들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칼라이는 한 때 프로토스 제국도 이루었던 프로토스의 가장 대표적인 세력이며, 네라짐은 한 때 샤쿠라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암흑 기사들의 대표적인세력이었다. 그리고 정화자는 프로토스의 의식 체계를 그대로 본 따서 만든 사실상 프로토스판 사이버트로니안이나 다름 없는 프로토스의 부족으로서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서술한다. 더불어서 칼라이 분파는 한 때 칼라라는 의사소통 체계를 가졌으나 57년 전 아몬이 칼라를 오염시켜서 신경삭을 제거해야 했던 사건 이후로 칼라가 없이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그저 정화자 가 칼라와 비슷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누리고 있을 뿐이다. 최근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는 댈람에게도 뼈아팠는데, 57년 전 코프룰루 세력이 아몬을 죽이고 승리한 뒤 당시 소수의 탈다림들은 알라라크의 허락을 받고 댈람에 합류하였고, 벨시르 대전까지는 그 소수의 탈다림들은 흔들림 없이 아르타니스에게 충성을 바쳤으나, 알라라크가 UED를 무너뜨리고 탈다림 제국을 세우고 신(젤나가)으로 승천하자, 일부 댈람의 탈다림 출신 프로토스들조차 이탈하여 탈다림 제국으로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물론 아르타니스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대다수의 탈다림 출신 프로토스들은 돌아가봤자 알라라크에게 치욕을 당할 거라 생각해서 여전히 아르타니스와 댈람에 충성하며 탈다림들의 전력 분석에 도움을 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건이 생겼다는 거 자체가 댈람에게 꽤나 뼈아픈 소식이다.
* 정화자 : 댈람의 분파로서 고대 전사들의 인격으로 이루어진 초인공지능 기계 프로토스 분파. 정화자 한명 한명은 고대의 위대한 프로토스 전사들과 영웅들의 복제 인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인격 데이터가 이들의 영혼이자 이들의 본체이다. 프로토스의 인격과 영혼을 그대로 복제하고 구현했기 때문에 정화자 프로토스들은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스스로 기계의 육신을 지닌 프로토스라고 자부할 수 있고 그럴 자격 또한 있다. 더불어서 이런 특징 때문에 이들의 인격 데이터 배양은 최소 30년 정도로 매우 느리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정화자들의 본체는 인격 데이터라서 기계 육신은 그냥 이들에게는 일종의 '옷'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알맞은 기계 육신을 선택해서 활동할 수 있다. 더불어서 이들의 고위 지도자들은 '정신 의회'를 구성하여 데이터 속에서 서로 회의를 할 수 있다. 또한 칼라이에게는 일찍 사라졌던 칼라와 비슷한 네트워크 소통 시스템이 정화자에게 있다. 비록 이 네트워크 소통 시스템에서는 감정까지는 교류하기 힘들지만 어쨋든 정화자들 입장에서는 이것도 칼라와 비슷하다고 평가하는 쪽이다. 다만 정말 매우 멀리 원정할 때에는 인격 데이터들을 온전히 회수할 수 있는 '제단' 장치가 있어야 하며, 만약 멀리서 원정한 상황에서 '제단' 장치가 파괴당하게 된다면 인격 데이터들은 기계 육체가 파괴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비명횡사하며 소멸당하게 된다. 즉, 바꿔서 말하자면 기계 육체가 아무리 부서져도 이들의 인격 데이터가 온전하다면 그저 정화자들에게 있어서는 옷만 파괴되는 것이지만, 인격 데이터가 무사하지 못한다면 이들에게 직접 해가 가해지는 것이다. 물론 이들의 인격 데이터의 힘과 자아는 엄청나게 강하고 그만큼 완성도와 안전성 또한 높아서 웬만한 바이러스나 EMP 따위로는 파괴할 수 없다. 앞서 말했다시피 아주 먼 우주에서 '제단' 장치들이 파괴되어서 인격 데이터들이 그대로 증발당하게 되거나 아니면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 급의 강한 힘 정도가 이들의 인격 데이터를 파괴할 수 있다.
참고로 탈단다르의 원본 인격은 아르타니스의 기사단 선배이자 친구였던 피닉스이다. 피닉스의 성격처럼 탈란다르 또한 아주 호탕하고 화끈하면서 배려심 많은 성격이다.
3) 군단 저그 : 코프룰루 섹터의 대표적인 저그 세력이다. 인구는 최소 240억의 저그들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이 수치에는 원시 저그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어느 소속도 아닌 야생 저그들은 제외된 수치이다. 수도 행성은 차 행성이며 현 지도자는 초월여왕 자가라이다. 자가라는 현재 젤나가가 된 전임 지도자 사라 케리건에 의해 직접 지명 받아서 최고 지도자 자리를 물러 받은 케이스이다. 군단 저그의 현재 종족으로서의 목표는 '생존'이다. 군단 저그는 오랜 세월 아몬과 아몬이 만든 초월체에 의해 생명이라기보다는 무기로서 개조를 당했고, 그렇기에 군단 저그는 생명인지 무기인지 구분이 안 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이 결국 저그의 파멸로 이어질 거라 여긴 케리건은 무리 어미에서부터 시작해서 저그에게 조금씩 자아를 부여하는 시도를 하였고, 모든 싸움이 끝난 뒤 저그가 하나의 생명체인 종족으로서 살아가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자가라에게도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 아래에서 설명할 '군단 장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전, 이러한 군단 저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으니 타락한 네라짐의 암흑 집정관, 역대 최악의 암흑 집정관인 울레자즈 때문이었다. 울레자즈는 아몬이 만든 '우주 지배 무기'를 사용하여 자아가 미약하거나 없는 군단 저그들을 대거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로 인해 군단 저그 자체가 멸망할 뻔 하나 '군단 장교'를 위시로 한 자아가 있는 감염된 테란들, 그리고 자아가 강한 무리 어미들 등등의 그동안의 노력의 성과들, 데하카가 이끄는 원시 저그의 협조, 무엇보다도 사라 케리건이 남긴 선물인 '아도스트라'라는 신비로운 생명체 덕분에 울레자즈의 위험을 물리치고, 울레자즈를 댈람과 연합하여 소멸시킬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현재 군단 저그의 개체들은 저글링부터 시작해서 울트라리스크까지 약간의 자아가 있는 상황이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말이다. 이 과정에서 코프룰루 섹터에서 널리 가축으로 길려지는 '스캔티피드'를 군단의 가축으로서 테란과 같은 외부 세력과 교역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군단 내에서도 스캔티피드를 가축이자 무기로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2년 전 있었던 벨시르에서의 패배는 군단 저그에게도 뼈 아팠다. 특히나 그들의 전임 통치자이자 현 젤나가인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한 탈다림 황제인 알라라크에게 패배해서 상처를 입은 사건은 군단 저그 내의 초월 여왕 자가라를 비롯하여, 군단 장교와 무리 어미 등등 모든 지도자 개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렇기에 초월 여왕 자가라는 사라 케리건에게 상처를 입힌 알라라크를 반드시 찢어 죽이겠노라고 맹세하고 있다.
* 군단 장교 - 감염된 인간(테란)의 일종이지만, 인격이 그대로 남은, 사실상 반인간 반저그나 다름 없는 존재들이다. 수십년 전에 초월 여왕 자가라가 인간들의 창의력과 전략적인 머리를 군단에 적용시켜서 변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래서 아주 귀찮게도 깡시골 행성에서 무국적 상태의 인간들에게 나름 도움을 주면서 그들을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그 결과, 그 인간들은 반인반저그가 자연스럽게 되면서 인간성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저그로서의 능력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아바투르는 이런 자아를 가진 개체가 많아봐야 비효율적이라고 깠고, 실제로 자기들의 상관인 저그 여왕(퀸)들과 은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이후에 여러 면모에서 그걸 감수해도 좋을 정도로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군단 장교들끼리 자기들 만의 마을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거나 문화를 누린다. 당연하지만 인간의 문화에 능통하기 때문에 저그 세력 바깥에서도 많이 활동할 수 있고 그래서 초월여왕 자가라와 무리 어미들은 군단 장교들을 외교 관련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 아도스트라 - 전임 통치자 케리건이 군단 저그에 남긴 선물. 57년 전에 저그에 의해 재창조된 젤나가 유전자 기반의 종족이다. 케리건은 젤나가가 되기 전에 젤나가의 정수를 불러들일 수 있는 평화적인 동물들을 자가라에게 일러주었는데, 자가라가 이 동물들을 추적하여 울나르의 승천의 방에 있던 젤나가들의 시체에서 회수한 젤나가의 정수 일부를 아바투르가 수정하여 만들어낸 것이 바로 아도스트라이다. 아도스트라는 생명체지만 알 속에서 영원히 잠을 자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꾸는 꿈은 기존의 생명체들이 꾸는 꿈과 다르게 종 자체에 내재된 사이오닉 능력 깊은 곳까지 미치며 그 꿈은 들판이나 시냇물, 심지어 바위 속 깊은 곳에 깃든 생명을 불러내고, 그렇게 부름을 받은 생명체는 힘을 얻고 양분을 공급받아 깨어나게 된다고 한다. 비록 저그의 그릇으로 탄생했지만 핵이 젤나가의 정수로 되어있으며, 원래부터 종에 내재되었던 능력이라 일체의 폭력적인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저그에 의해 재창조됐지만 저그에 속해있지 않으며 군체 의식의 지배도 일절 받지 않는다. 심지어 이들을 창조하는데 기여한 자가라조차도 이들을 통제하지 못한다. 이후 57년 동안 아도스트라는 저그 내에서 일종의 '존경 받는 위치'에 속하는 종족이 되어서 저그 유닛들이 이따금 휴식을 취할 때 아도스트라의 둥지 주변에 모여들곤 한다. 3년 전 있었던 울레자즈의 위협을 물리친 주역도 바로 아도스트라였다. 허나 그 비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아도스트라는 저그를 방어하는 최후의 보루로 사용할 수 있을 지 언정 무기로는 사용할 수 없다.
* 원시 저그 - 저그의 고향 행성 제루스의 원시 저그들. 현재 이들의 통합 지도자는 데하카이다. 이들은 기존의 군단 저그보다 훨씬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들끼리의 약육강식적인 먹고 먹히는 경쟁에 따라서 더욱 강해지며 영원히 젊음을 유지한다. 그리고 이들 중 가장 강한 개체들이 무리 우두머리가 되어 하위 원시저그들을 이끌고 일종의 부족을 형성하기도 한다. 데하카는 군단 저그의 빽도 있어서 수많은 무리 우두머리들을 재치고 무리 우두머리들까지 지도할 수 있는 위치까지 점유하게 되었다. 군단 저그의 전임 지도자인 케리건에 의해 정복당했기 때문에 명목상으로는 군단 저그의 하위 세력이긴 하나 실질적으로는 군단 저그 자체가 제루스를 간섭 안하기에 사실상 독립된 세력이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전임 지도자 케리건에게 얻어먹은 정수들이 많았기에 데하카는 3년 전에 울레자즈를 물리칠 때 공을 세우기도 했다. 참고로 제루스에는 모든 저그들의 탄생지인 '최초의 산란못'이 있다. 사라 케리건도 최초의 산란못에서의 정수를 받아 이걸 기반으로 젤나가의 정수까지 받아낼 수 있는 육체를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2년 전, 알라라크와 탈다림 또한 이걸 이용해서 최초의 산란못에서 정수를 채취하여 정제하여 알라라크에게 투입하였고, 알라라크 또한 젤나가의 정수까지 받아낼 수 있는 육체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알라라크는 벨시르에서 젤나가 '라'의 정수를 받아 젤나가로 승천한다.
4) 우모자 보호령 : 코프룰루의 자유주의 및 민주주의 국가. 수도 행성은 우모자이며 정치 체재는 의회민주주의로서 최고 통치자 직위는 수상이다. 인구는 최소 60억 정도이다. 발레리안 멩스크의 고향 또한 우모자 보호령 내의 어느 행성이었다. 스타크래프트 2 당시의 시기인 2500년~2506년 도에는 발레리안와 제임스 레이너를 많이 도와준 세력이기도 했다. 그래서 발레리안도 우모자와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했으나, 우모자 입장에서는 어쨋든 황제가 되어버린 발레리안의 저의를 의심하기도 했고, 의심을 거둔 뒤에도 상대적으로 국력이 약한 우모자 보호령 쪽에서 자치령에 대해 경계를 하는 편이었다. 애초에 우모자에서 자치령에서 개발한 기술들을 많이 훔쳐서 자기들의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더불어서 댈람과는 63년이 넘은 전통적인 동맹 관계이다. 우모자는 애초에 스타크래프트 1 시절인 2500년부터 프로토스의 존재가 드러나자 프로토스와 접촉을 시도해왔다. 바꿔 말하자면 과거 칼라이의 프로토스 제국 시절부터 우모자는 주요 프로토스 세력과의 인간 동맹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코프룰루의 인간 세력 중에서는 댈람으로 통한 프로토스와의 기술 혜택이 많았던 편이고, 코프룰루의 인간 세력 중에서는 가장 기술력이 진보한 편이다. 정말 가끔이지만 댈람 입장에서도 깜짝 놀라는 기술의 성과를 우모자가 낼 때도 있다는 모양이다. 덕분에 이들도 벨시르 대전에서 지원을 한 세력 중 하나였고, 덕분에 다른 코프룰루 세력과 함께 사이좋게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를 맛보았다. 덕분에 그로 인한 탈다림 제국의 급부상으로 인해 코프룰루 연합에 적극 찬성하는 편이다.
5) 이한 리 : 가장 오래된 프로토스 분파. 수도 행성은 아라키르(티라도9). 이들은 프로토스가 끝없는 분쟁을 겪기도 전에 당시 프로토스의 진화를 촉진하던 아몬과 그 일파 젤나가들의 실체를 눈치 채어 정통 젤나가를 찾고자 우주를 떠돈 것이 시초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젤나가 유적들을 추적하면서 젤나가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들을 발전시켰다. 그렇게 아주 오랫동안 정통 젤나가들을 찾았을 때, 드디어 이들의 눈에 정통 젤나가들을 보게 되지만, 이때의 정통 젤나가들은 아몬 일당이 제루스에서 무슨 수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토벌하러 가던 중이었다. 허나 자신들을 오랫동안 찾아온 이들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이들에게 '원초의 칼라'를 알려주게 된다. 즉, 원시적인 프로토스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원시적인 방식의 칼라를 알려준 것이다. 이후에 아몬 일당 토벌이 끝난 뒤 살아남은 극소수의 젤나가 중에서 한 명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최후의 보루'로서 이들을 선택하여 정통 젤나가의 가르침을 알려주었으니, 그 장소가 바로 아라키르, 훗날 테란에 의해 티라도 9로 불리우게 될 행성이었다. 이후 이 정통 젤나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문명이 극한으로 발달하게 된 이한 리 분파의 프로토스들은 '최후의 보루'로서 완성되었다, 이를 본 정통 젤나가들은 최후의 보루가 된 이한 리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줌과 동시에 예언에 나와있는 시간대에 깨어나라고 명령을 하였고, 만약 굳이 최후의 보루로서 활동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때에는 자신을 포함한 정통 젤나가들이 전부 죽어 있을테니 후임 젤나가들을 잘 보좌하고, 젤나가의 가르침을 이행하면서 스스로 잘 살아가라라고 말하게 된다. 이후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문명 자체를 동면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우주를 감시하였다. 다행히도 이한 리 프로토스들이 최후의 보루로 사용될 일이 없이 아몬 사건은 무사히 종료되었고,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평화롭게 깨어날 수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접해진 사건은 인간(테란)이라는 종족에게서 '사라 케리건'이라는 후임 젤나가가 나왔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이한 리 프로토스는 테란을 흥미롭게 보았으나, 나온 결론은 사라 케리건이 그저 매우 특별한 개체였다는 것 뿐이었다. 이한 리 프로토스는 비록 자신들보다 먼저 젤나가가 된 케리건에 대해 다소 서운한 마음이 있었지만 어쨋거나 후임 젤나가로서 대우하게 된다. 그것도 내심 자신들도 언젠가 최후의 보루로서의 임무를 마치게 된다면 젤나가로서 승천 할거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현재 이들은 아라키르로 돌아왔는데, 아라키르는 이미 테란 자치령 소속의 인간들이 자리잡았고, 그들은 저그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그런 이들을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구해주었다. 여기에는 후임 젤나가 사라 케리건에 대한 인상도 있었고, 젤나가의 가르침을 따른 것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실질적 고향 행성인 아라키르의 거주 문제와 관련해서 한 때 자치령 인간들과 냉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그런 냉전은 50년 이상 이어져 왔고, 아라키르는 티라도9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면서 이한 리 프로토스의 수도 행성이면서 테란 자치령의 인간들이 거주하는 두 개의 세력이 공존하는 오묘한 행성이 된다. 이한 리 프로토스들의 전력은 의외로 매우 막강하다. 애초에 인구도 무려 댈람보다도 많은 10억이며 고대 젤나가들의 기술도 있어서 탈다림 제국이 나오기 전까지는 우주 최강의 세력이기도 했다. 허나 벨시르에서의 패배는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들 또한 벨시르 대전에 코프룰루 측에 지원을 했던 세력이었지만, 알라라크라는 매우 불량한 프로토스가 젤나가로 승천하는 것을 보면서 누구보다도 충격이 컸다. 현재 이들은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를 또다른 아몬으로 여기고 있다. 애초에 이한 리 프로토스들의 눈에는 탈다림은 그저 아몬이 만든 쓰레기들이자 아몬의 자식들 정도이다.
6) 켈 모리안 조합 : 코프룰루 섹터의 사회주의 독재 체재의 인간 세력. 수호 행성은 모리아 행성. 인구는 최소 90억 이상이다. 2485년 조합 전쟁 시기부터 코프룰루의 인류(테란) 세력 1위의 위상을 넘보던 세력이었으며, 테란 자치령과는 라이벌 기믹이 있었다. 동시에 UED가 코프룰루에 침공했을 당시 UED에게 부역했던 세력이기도 했다. 이후에 이들은 2507년에 테란 자치령과 평화 조약을 맺었으나 여전히 냉전 상태였다. 실제로 이들은 자치령, 우모자, 댈람, 군단 저그, 이한리 등과 달리 벨시르 대전에 참여하지 않고 그저 관망만 한 세력이기도 했다. 이후에 알라라크가 신이 되고 탈다림 제국을 성립시키자 어느 순간부터 탈다림 제국의 동맹을 자처하게 된다. 그들의 최고 지도자가 직접 탈다림 제국의 2인자인 이프리스 앞에서 절을 하면서 충성의 맹세를 하기도 할 정도였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했던 것이 켈 모리안 조합의 사상 중에는 힘을 추구하는 사상도 있었기에 탈다림 제국의 사상과 일정 부분 공존하는 부분도 있었다.
7) 탈다림 제국 : 현재 우주 최강의 세력. 수도 행성은 지구이다. 최고 지도자는 황제이며, 2인자는 군주이다. 현 황제는 신(젤나가)으로 승천한 탈다림 프로토스 알라라크이다. 2인자인 군주 자리는 이프리스라는 여성 탈다림 프로토스가 앉고 있다. 알라라크와 탈다림이 UED를 멸망시키고 세운 거대한 우주 신정 제국. 그들은 멸망시킨 UED의 막대한 영토와 자원도 그대로 물러 받았으며, 그렇기에 현재 인구만 하더라도 수 천만의 프로토스와 몇 천억의 인류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세계관 최강의 세력이다. 신(젤나가)인 알라라크(젤나가로 승천한 프로토스)가 황제로서 군림하는 국가이다. 2인자는 군주 이프리스(프로토스)이며, 3인자는 지구 총독 알베르트(인류, 탈다림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왔던, UED에 대한 반란군들의 수장이다.)이다. 수도는 지구이다. 알라라크가 UED 때보다 훨씬 풍족한 의식주와 라크쉬르로 대표되는 '폭력의 자유'를 선사하면서 현재 탈다림 제국 치하의 인류는 점점 폭력에 중독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작품 내내 탈다림 제국 치하에서 몇천 억의 인류가 고작 수천억의 프로토스와 알라라크에게 충성하는 이유로서 단순히 알라라크가 신(젤나가)로 승천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멸망 이전의 UED의 파시즘 독재 체재가 이렇게 만들었다는 지적도 계속 나온다. 즉, 역설적으로 UED의 파시즘 독재 체재가 외부 침공에 이토록 취약했던 사례로 계속 언급된다. 현재 탈다림 제국은 코프룰루 섹터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전쟁으로 통해서 코프룰루 섹터의 세력에 대한 견제를 가하고 있다. 제국 자체의 이미지는 스타 워즈의 시스 은하 제국과 비슷하다.
8)코버넌트 협상체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협상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자신들을 신성 협상군이라고 표방한다.
모티브인 코버넌트가 그러하듯이 이들의 본거지는 '진정한 드높은 신성'이라는 우주 거주구이자 이동 도시이다. 길이 80km로서 댈람의 대함선 '아둔의 창'과 길이로는 비슷하고, 부피로는 1.5배 크다. 당연하지만 가장 상엄하게 코버넌트 함대가 배치된 곳 또한 '진정한 드높은 신성'이다. 이 외에도 암흑의 우주 속에서 이들이 보유한 행성이 제법 있는 편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이들의 유닛 명칭은 인류(테란)들이 지구의 고대 생명체들의 명칭을 따와서 붙인 것이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그러하듯이 스토리 상으로도 이러한 명칭으로 줄거리가 쓰여지고 전개된다.
*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다만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와 달리 다리는 인간과 비슷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긴 목의 파충류 형태의 근육질의 파충류 형 외계인이다. 꼬리는 퇴화되었고, 다리는 인간과 같은 평발이되 발가락 숫자가 2개이다. 입은 상헬리처럼 4갈래로 갈라지며, 눈이 사이클롭스처럼 머리의 한 가운데에 하나 위치해 있다. 이들은 협상체 내의 맹주 종족으로서 군사를 맡는다. 산시움과 상헬리가 서로 한 때 싸우다가 코버넌트를 구성했듯이 이들 또한 가가로들과 처음에는 싸웠으나, 눈 앞에서 이들의 틈새의 군주의 신성을 목격하고는 가가로와의 협상을 진행하여서 결국 그렇게 코버넌트는 탄생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유닛은 '스밀로돈'이며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 엘리트 메이저이다.
*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어찌 보면 코버넌트 연합의 주역이자 역사이다. 이들은 사실 젤나가의 존재를 알고 젤나가가 되고자 노력했던 종족들이었지만, 결국 실패해버린 종족이다. 이유는 가가로들은 사이오닉 능력은 강력했지만 육체가 허약해서 순수한 형체도, 순수한 정수도 만족하지 못했던 종족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에 종족 단위로 단체로 흑화하여서 결국 틈새의 군주에게 투항하여 틈새의 군주에게 모든 것들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틈새의 군주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순수한 형체'와 '순수한 정수'를 가진 종족과 존재를 매우 증오한다. 그래서 이들도 젤나가를 배출한 인류(테란)과 프로토스, 그리고 원시 저그를 반드시 말살하기로 결심했고, 이들을 보호하는 그 어떤 종족도 말살하기로 결심한 상황이다. 이들은 세치의 혀가 특기이며, 이들의 세치의 혀로 타갈 등등의 여러 종족들을 꼬드겨서 코버넌트 협상 체재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더 추악한 진실은 이들이 코버넌트 연합에 타 종족들을 들이면 그들의 잠재력을 검사한 후에 '순수한 정수'와 '순수한 형체'를 갖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 가능성을 말살시키는 쪽으로 플랜을 짠다는 것이다. 그게 가장 잘 드러난 것이 자탄인데, 자탄은 평범한 종족이었지만 동시에 인간처럼 뛰어난 돌연변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었고, 그렇기에 가가로 종족은 자탄 종족 자체를 아예 버서커로 개조해서 이들의 승천 가능성 자체를 말살한 것이었다. 이들의 추악한 면모는 원본인 헤일로 시리즈의 산시움 사제들과 다를 바 없다. 이들은 협상체 내의 맹주 종족 중 1인자로서 정치, 종교를 맡는다. 대표적인 유닛은 '벨제부포'이며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산시움 사제이다.
*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이들은 협상 내의 맹주 종족으로서 렉골로스러운 외형과 다르게 협상체 내에서 기술 및 경제를 맡는다. 대표적인 유닛은 '마스토돈'이며 헤일로 시리즈의 렉골로 헌터가 모티브이다.
*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인 유닛은 '라비린토돈'이며 헤일로 시리즈의 저힐라네 브루트가 모티브이다.
* 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대표적인 지상 유닛은 '카스토로'이며 이는 코버넌트 연합의 가장 기본 유닛이자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 그런트가 모티브이다.
* 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속해 있다.
참고로 코버넌트 세력들의 장비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의 장비를 모티브로 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처럼 이들은 테란처럼 처음에는 각종 원거리 무리로 원거리 교전을 펼치나 근접전에 대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힐라네의 중력 망치처럼 요마 또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스로 무장해 있다.
설치류 인간처럼 생긴 빌라인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
타갈은 이 작품 버전의 상헬리 즉 엘리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역관절인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인간 같은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눈을 가진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사이클롭스 같은 외눈이다. 더불어서 이들의 에너지 소드는 상헬리와 달리 일본도 형태이다.
작 중에서 이들의 기술력은 테란보다는 좋으나 프로토스보다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보호막 기술력인데, 프로토스의 보호막 장치보다도 EMP에 훨씬 취약해서 프로토스의 보호막 장치는 EMP에 맞으면 잠시 멈추고 다시 작동하지만, 코버넌트들의 보호막 장치 경우에는 EMP에 맞으면 아예 과부화되어 터져서 주변 장비들도 고장난다.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프로토스 유닛은 EMP 맞으면 보호막이 100 데미지 입는 정도로 소실되는 것에서 그치지만, 코버넌트 유닛은 보호막이 몽땅 소실되는 것을 넘어서 유닛 자체가 2초 동안 마비되는 것으로 표현된다.)


로케이션 1
- 장소 : 노바의 깨어난 우주선
- 설명 : 수십 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난 노바를 감싸고 있는 낡은 우주선 내부. 희미한 비상등 불빛 아래 먼지 쌓인 제어판과 흐릿해진 모니터들이 깜빡이고 있다. 노바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을 살펴보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려 애쓴다.

로케이션 2
- 장소 : 발레리안 멩스크의 황궁
- 설명 : 코프룰루 섹터의 중심부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로, 테란 자치령의 권력이 집중된 곳이다. 황금과 크리스탈로 장식된 거대한 홀에는 우주의 다양한 종족들의 사절단이 드나들며, 첨단 보안 시스템과 엄중한 경비가 눈에 띈다. 이곳에서 노바는 오랜만에 만난 늙은 발레리안과 재회하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로케이션 3
- 장소 : 테란 자치령 본부
- 설명 : 거대한 테란 함선들이 주변을 순찰하는 우주 정거장 형태의 본부. 내부는 첨단 기술로 가득 차 있으며, 중앙 통제실에서는 코프룰루 섹터의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노바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다양한 세력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전략적 거점이다.

로케이션 4
- 장소 : 우모자 보호령 회담장
- 설명 : 우모자 보호령의 중심부에 위치한 회담장은 다양한 종족의 대표들이 모여 연합을 논의하는 장소다. 원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각 종족의 특성을 반영한 좌석이 배치되어 있으며, 첨단 통역 시스템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벽면에는 우모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벽화가 그려져 있어, 회담 참가자들에게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로케이션 5
- 장소 : 댈람의 수도 아이어
- 설명 :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는 푸른 수정 구조물과 첨탑이 하늘을 찌르는 웅장한 도시다. 노바는 이곳에서 댈람 지도부와 만나 탈다림 제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은 프로토스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그들의 강력한 정신력은 노바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로케이션 6
- 장소 : 이한 리 세력의 아라키르
- 설명 : 아라키르는 프로토스의 국가 중 하나인 이한 리 세력의 본거지로, 젤나가 기술 기반의 첨단 기술과 고대 유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다. 이 행성은 테란 이름으로는 티라도9라고도 하는데 마치 과거 지구의 베를린 장벽처럼 하나의 거대한 장벽을 사이에 두고 테란 자치령의 도시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 즉 이곳은 이한 리 세력의 수도 행성이자 테란 자치령의 행정 구역 중 한 곳입니다. 노바는 이곳에서 이한 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긴장된 협상을 벌인다. 도시 곳곳에 숨겨진 비밀 통로와 첨단 감시 시스템은 노바의 임무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참고로 이한 리 세력의 최고 지도자들은 젤나가 사라 케리건과 몰래 통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한 리 세력이 섬기는 젤나가는 오로스를 비롯한 고대의 젤나가입니다. 고대 젤나가들의 후계자인 젤나가 사라 케리건에 대해서는 그저 운이 좋아서 젤나가가 된 케이스라고 여기며 언젠가 자신들도 젤나가로 승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이다. 그렇기에 젤나가 케리건에 대해서는 뭔가 직장 동료 비슷하게 대하는 뉘앙스입니디.

로케이션 7
- 장소: 저그 군단의 차 행성
- 설명: 초월여왕 자가라가 통치하는 이 행성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체 구조물과 용암, 그리고 전임 통치자이자 젤나가인 사라 케리건이 선물로 준 숲과 호수로 뒤덮여 있다. 노바는 이곳에서 저그의 최고 지도자 초월여왕 자가라와 인간과 저그의 문화 차이로 인한 다소 코믹한 에피소드를 가지게 된다. 초월여왕 자가라의 말에 따르면 이미 2년 전 벨시르 대전 때부터 동맹이 아니었냐는 뉘앙스였다. 거기에 한 '군단 장교'가 나서서 저그와 테란의 문화 차이점을 설명하고 이어서 자신의 집에 있는 종이로 통해 공식적인 문서 작성을 하게 된다.

로케이션 8
- 장소 : 탈다림 제국 전투 구역
- 설명 : 탈다림 제국의 전투 구역은 불타오르는 적색 행성 표면 위에 펼쳐진 광활한 전장이다.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폭발음과 함께 프로토스의 첨단 기술이 빚어낸 무기들이 하늘을 가른다. 노바와 연합군은 이곳에서 탈다림의 맹렬한 공세에 맞서 필사적인 전투를 벌이고 있다.

로케이션 9
- 장소 : 노바의 비밀 기지
- 설명 : 고도의 보안 시스템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은신처로, 노바와 그녀의 팀이 임무를 계획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중심지이다. 이곳은 사이오닉 실드로 보호되어 있어 외부의 감지를 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족과의 통신을 위한 특수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탈다림의 습격으로부터 간신히 살아남은 노바가 연합군 조직을 위해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곳이다.

로케이션 10
- 장소 : 틈새의 군주의 기괴한 영역
- 설명 : 어두운 행성 깊숙한 곳에 위치한 이 영역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공간이다. 기괴하고 뒤틀린 구조물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이곳에서 틈새의 군주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신비로운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곳에서 틈새의 군주와 마주치게 되고,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로케이션 11
- 장소 : 코버넌트 협상체의 의회
- 설명 : 코버넌트 협상체의 중심인 우주 이동 도시 '진정한 드높은 신성'에 위치한 의회이다.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원형 극장 같은 공간이다. 중앙에는 거대한 홀로그램이 떠 있어 '틈새의 군주'를 상징하는 듯한 모호한 형상을 보여준다. 의회 구성원들은 각자의 종족적 특성을 드러내는 의복을 입고 있으며, 모두가 경외심 가득한 눈으로 홀로그램을 바라보고 있다.

로케이션 12
- 장소 : 탈란다르와의 만남 장소
- 설명 : 황금빛 에너지로 감싸인 정화자 프로토스들의 신비로운 공간이다. 거대한 태양석 수정 기둥들이 천장을 떠받치고 있으며, 중앙에는 홀로그램 투영 장치가 있어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다. 벽면에는 프로토스의 역사와 피닉스의 업적을 기리는 복잡한 문양들이 새겨져 있어, 노바가 피닉스의 인격을 계승한 정화자 프로토스인 탈란다르와 만나 중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로 적합하다. 여기에서 탈란다르는 자신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의 기억을 보여주면서 150년 전에 있었던 아르타니스와 피닉스가 이끌던 프로토스 기사단이 1:30의 병력 열세 상황에서 타갈을 위시로 한 코버넌트 군대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탈란다르를 비롯한 프로토스들은 코버넌트들에 대해서 그저 '이상한 신을 섬기는 우주 해적 집단' 정도로 취급하고 있었다.
- 참고 : 정화자 프로토스들은 고대 프로토스들의 영웅들과 전사들의 인격을 복제해서 만들어진 초인공지능 기계 프로토스 전사들이다. 그렇기에 이들의 본체는 인격 데이터들이며, 그들의 백금색 아다늄 장갑의 기계 육체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옷'에 불과하다.

로케이션 13
- 장소 : 코르샤칼의 테란 대사관
- 설명 : 아이어의 중심 도시 코르샤칼에 위치한 이 대사관은 프로토스의 정교한 건축 기술과 테란의 실용적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구조물이다. 테란의 대사와 외교관들이 이곳에서 집무를 보며 프로토스 외교관들과 만나기도 한다. 이곳에서 노바는 프로토스 외교관들과 만나 코버넌트 연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한다.

로케이션 14
- 장소 : 우주 전투 지역
- 설명 :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투 현장이다.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이 코버넌트 연합과 맞서 싸우는 격전지로, 우주선들의 레이저 포화와 폭발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서 노바는 동료들의 희생을 목격하며 틈새의 군주의 압도적인 힘을 직접 경험한다.

로케이션 15
- 장소 :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 설명 : 수천억의 지구 소속 인류와 수천만의 탈다림 프로토스로 이루어진 탈다림 제국. 탈다림 제국의 수도의 모습은 지구인들의 빌딩 양식과 탈다림들의 검고 붉은 빌딩 양식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알라라크가 거주하는 크고 대담한 검고 붉은 황궁이 하늘을 찌르게 솟아 있다. 지구의 황궁 깊숙한 곳에는 알라라크가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고대 젤나가의 신비로운 기술과 탈다림 프로토스의 대담한 기술, 지구 인류의 첨단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해서 만든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알라라크는 우주의 균형을 감시하며, 틈새의 군주의 존재를 감지하고 호전적인 기대의 눈빛을 빛낸다. 호전적인 탈다림의 황제 답게 젤나가 알라라크는 다가올 위기에 대해 올테면 오라고 하면서 오히려 매우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