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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3 : 테란 캠페인 - 공허의 틈새

수십 년 만에 깨어난 노바 테라. 그녀는 테란 자치령 소속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녀는 수십년 만에 다가온 현실들에 혼란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의 소속인 테란 자치령을 중심으로 코프룰루의 세력들을 도와 탈다림 제국에 맞서 싸우며 그녀는 새로운 동료들과 군사들을 모은다. 그렇게 그녀와 그녀의 군대가 탈다림 제국에 맞서 싸우던 중, 우주의 끝에서 찾아온 코즈믹 호러적인 존재와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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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줄거리

벨시르 대전에서 사라 케리건과 코프룰루 섹터의 세력들(자치령, 댈람, 군단 저그, 이한 리, 우모자)이 탈다림과 지구군, 그리고 알라라크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지 2년이 지났다.

우주의 어둠 속에서 수십 년간의 긴 잠에서 깨어난 노바 테라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완전히 변해버렸음을 깨닫는다. 한때 그녀가 이끌었던 '비밀 작전팀'의 동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고, 그녀를 알아보는 이는 오직 82세의 노령이 된 발레리안 멩스크 황제뿐이었다. 노바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추스르며 테란 자치령에 복귀하지만, 그녀의 뛰어난 사이오닉 능력은 여전히 그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다.

발레리안 멩스크는 예전의 갈등을 뒤로하고 노바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그는 노바의 능력이 자치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그녀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한다. 탈다림 제국의 위협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노바는 코프룰루 섹터의 다양한 세력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녀의 임무는 단순한 외교를 넘어, 각 세력의 힘을 결집시켜 탈다림의 공세에 대항할 연합군을 조직하는 것이었다.

노바는 우모자 보호령, 댈람, 이한 리 세력, 그리고 심지어 저그의 초월여왕 자가라가 이끄는 군단과도 접촉을 시도한다. 그녀의 뛰어난 텔레파시 능력은 이질적인 종족들과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엄청난 정신적 부담을 안겨주었다. 그나마 쉬웠던 것은 문화 차이로 인해 잠시 코믹한 상황이 나왔던 군단 저그와의 교섭 때였다.

한편, 노바의 활약으로 점차 형성되어가는 연합에 위협을 느낀 탈다림 제국은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그들은 노바를 제거하기 위해 암살자들을 보내고, 동시에 연합군의 주요 기지들을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노바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동료들을 지키지만, 동시에 자신의 힘의 한계를 절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주의 먼 곳에서 오래전 젤나가들에 의해 봉인되었던 '틈새의 군주'가 조용히 활동을 시작한다. 코프룰루 섹터의 모든 세력과 탈다림 제국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틈새의 군주와 그의 추종 세력 코버넌트 협상체는 조용히, 허나 확실하게 준비를 하면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코버넌트와 노바의 자치령 부대가 충돌하면서 노바는 프로토스와 저그 외의 다른 종족 세력들을 확인하게 된다. 이후 노바는 댈람 측에서 온 프로토스 외교관으로부터 정보를 확인하며 과거 아르타니스가 병아리 집행관이었을 때 피닉스와 함께 타갈과 코버넌트 협상군을 1 : 30으로 격파한 전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한 노바는 피닉스의 인격을 계승한 정화자 프로토스 '탈란다르'와 만나 그로부터 정보를 얻기도 한다. 물론 프로토스 입장에서 코버넌트 협상체를 그저 다양한 종족의 어중이 떠중이 해적 집단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와중에 노바와 탈란다르와의 대화에서 피닉스의 기억에 따르면 코버넌트 연합은 무언가 이상한 신을 섬기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말한다. 그 이상한 신이 처음에는 오래전에 죽은 아몬인가 싶었지만 노바가 목격한 것을 듣자 탈란다르는 분명 아몬의 죽음은 웬만해서는 세상에 알려졌을텐데라고 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물론 그러면서도 다양한 종족인 만큼 한 쪽이 무너지면 나머지도 와르르 무너진다고 탈란다르는 말하며, 특히나 타갈 지휘관들이 죽어서 도망치는 빌라인들은 말 그대로 쥐새끼 같다고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기도 한다.

그렇게 탈란다르로부터 정보를 얻은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은 다종족 연합체 코버넌트 연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코버넌트 연합체가 섬기는 신이 '틈새의 군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과거 젤나가들에 의해 '우주의 암'이라 불리우면서 '우주에 대한 수술' 차원에서 봉인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리고 노바와 그 일행들은 그러한 수술이 타락한 젤나가 아몬과 그 일당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면서 아몬은 죽었지만 아직도 그의 영향이 있다는 것에 대해 한탄하기도 한다. 덕분에 코버넌트 연합체가 말하는 '거짓된 신들' '악마들'이 젤나가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불어서 코버넌트 연합의 힘과 규모는 테란 자치령은 확실하게 뛰어넘고 우주 최강의 함대 중 하나인 댈람의 황금함대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라는 것을 알면서 노바와 그 일행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 또한 밝혀지게 된다.

노바와 동료들은 진실을 추적하며 코버넌트 연합과 지리멸렬하게 싸운 끝에 어느 어두운 행성에서 틈새의 군주와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틈새의 군주는 매우 조용하지만 추종자들과 함께 확실하 뭔가를 준비하고 활동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세상에 알리려고 도망치나 틈새의 군주의 힘은 매우 압도적이었고 노바의 동료들은 하나둘씩 끔찍하게 죽어간다.

최후의 순간, 노바는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녀의 모든 동료들은 희생된다. 홀로 남은 노바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며, 틈새의 군주의 조롱 섞인 웃음소리가 우주 공간을 가득 메운다. "실컷 너의 이야기를 말해라. 누가 너의 말을 믿어줄 것 같으냐?" 틈새의 군주는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기 전에 노바를 미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노바는 정신적 싸움을 하면서 버틴다. 허나 정신적 싸움을 하느라 노바가 눈치를 못채고 있었던 사이, 탈출선의 네비게이터가 보여준 좌표는 다름 아닌 탈다림 제국의 수도 행성 '지구'였다. 노바는 그걸 눈치 못챈 채 정신적 싸움을 하며 탈출선과 함께 우주를 계속 떠돌아 다닌다.

한편, 지구의 황궁에 있던 젤나가 알라라크와 울나르에 있던 젤나가 사라 케리건은 각각 틈새의 군주의 존재를 어렴풋이 감지한다. 알라라크는 그의 성격 대로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며, 사라 케리건은 깊은 근심과 결의가 동시에 서려 있었다. 우주의 새로운 위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예감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스토리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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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주인공

노바 테라

성별여성
직업테란 자치령 특수 부대 지휘관

프로필

노바 테라는 2485년에 태어난 유령 요원이었다. 유령 요원 중에서도 그는 최고 등급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가졌으며 그 수준은 왠만한 프로토스에 비견될 정도이다. 그녀의 나이가 78세임에도 불구하고 외견상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이유는 수십년 전에 그녀가 민간인들을 구하던 도중에 그녀를 희생하여 그녀가 지휘하던 '비밀 작전팀'으로부터 낙오되고, 긴급 냉동 수면 장치에 갇혀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녀의 나이 자체는 78세이지만 외견상 나이는 본인을 희생해 낙오되었던 그 외모에서 멈춘 상황이다.

수십 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난 그녀 앞에서 그녀가 이끌던 '비밀 작전팀'은 라이글을 비롯해서 전부 노년으로 죽거나 그동안 벌어졌던 혼란으로 죽었다. 현재 사실상 그녀를 아는 사람은 82세의 자치령 황제이자 전 상관인 발레리안 멩스크 밖에 없다. 스타크래프트 2 : 노바 비밀 작전 시점에서 트러블이 생겨서 둘은 서로 헤어졌지만, 오랜 냉동 수면에서 돌아온 그녀를 의외로 발레리안 멩스크는 따뜻하게 맞이한다.

수십년 만에 깨어난 냉동 수면 상황에서 노바 테라는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하지만, 때로는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인간애와 정의감이 자리잡고 있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상실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노바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자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그녀의 텔레파시 능력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이로 인한 정신적 부담도 크다.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는 거리를 두려 하지만, 점차 신뢰를 쌓아가며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노바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며, 테란 자치령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 그녀의 말투는 간결하고 직설적이며, 때로는 군사적인 용어를 섞어 사용한다. 휴식 시간에는 고전 음악을 즐기거나 명상을 통해 정신을 가다듬는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서 노바는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동시에, 변화된 세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여정을 겪게 될 것이다. 그녀의 내면의 갈등과 성장은 이야기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며, 예측불가능한 우주의 위협 앞에서 그녀의 리더십과 인간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 참고 :
노바와 알라라크는 이미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 만난 적이 있다. 정확하게는 스타크래프트 2 DLC인 노바 비밀 작전 시점인 2507년~2508년 시점에 서로 면식이 있었다. 노바가 기억하는 알라라크는 검은 갑옷을 입은 죽순머리의 매우 음흉한 탈다림이란 잔혹한 프로토스 해적들의 대장이다. 그래서 노바는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되어서 현재 거대한 탈다림 제국의 황제가 되었고, 수천억의 인간들에게 신으로 숭배 받고 있다'라는 정보에 대해서 한동안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노바 입장에서는 알라라크 같은 탈다림 프로토스 놈이 젤나가가 되었다는 것도 충분히 미친소리이고, 그 해적 집단인 탈다림이 UED를 무너뜨리고 제국이 되었다는 것 또한 매우 미친 소리이다. 이후에 노바는 이 사실들을 받아들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게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웬 음흉한 프로토스 해적놈이 뜬금없이 신(젤나가)가 되었다는 거 자체가 노바 입장에서는 이런 코미디도 없다고 하지만 이게 막상 현실인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그저 골 때리고 어처구니 없을 뿐이다.
적대자

틈새의 군주

성별없음
직업젤나가들에 의해 봉인되었던 공포의 존재

프로필

틈새의 군주라는 명칭은 그를 봉인시켰던 젤나가들이 부른 명칭입니다. 젤나가들에 의해 봉인되었던 공포의 존재로, 우주의 어둠 속에서 최소 5십억 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존재는 성별이 없는 코즈믹 호러의 화신으로, 그 모습은 인간의 인지 범위를 넘어섭니다.

틈새의 군주는 이야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주요 적대자로서 고대 젤나가들은 이 존재를 '우주의 암'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우주의 모든 세력들에게 예기치 못한 위협이 될 것입니다. 그는 젤나가와 젤나가를 따르는 피조물들에게 근본적으로 증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동시에 젤나가들을 두고 '거짓된 신들'이라고 하며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유일한 신이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젤나가로 승천한 이상 사라 케리건도, 알라라크도 그에게는 적입니다.

틈새의 군주의 성격은 냉혹하고 무자비하며, 그 존재 자체가 공포와 혼돈의 근원입니다. 무한한 지식과 힘을 지녔지만, 그 힘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약점입니다. 과거 젤나가들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봉인되었던 경험은 이 존재에게 깊은 원한과 복수심을 심어주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의외로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챙겨주는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봉인된 상황에서도 그를 섬겨왔던 종족인 '타갈' 과 '타갈'들이 만들어낸 여러 추종자 외계인 집단인 '코버넌트 협상체'에 대해 그는 생각보다 온건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는 탈다림을 마구 소모시켰던 아몬과 달리 코버넌트 협상체에 대해 나름대로 신 답게 아끼는 면모가 있으며 나름의 보상을 줍니다.

현재 틈새의 군주는 봉인에서 깨어나 우주를 떠돌고 있으며, 자신의 힘을 회복하고 '유일무이한 진정한 신'으로서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이 존재는 자신의 추종자들 외에는 어떠한 생명체와도 진정한 관계를 맺지 않으며, 오직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존재들을 이용할 뿐입니다. 동시에 자신의 추종자들인 타갈 종족이 프로토스들에게 대번 깨졌다는 것을 들으면서 프로토스들에게 특히나 적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테란 같은 다른 종족이라 할지라도 자신과 자신의 추종자들을 해한다면 그는 원한을 품습니다.

틈새의 군주의 내면은 끝없는 공허와 혼돈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존재 자체가 우주의 법칙에 위배됩니다. 이 존재의 가장 큰 도전은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것입니다. 틈새의 군주는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허나 동시에 파괴적인 심성과는 별개로 그의 행동은 의외로 신중하며 이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 사망한 타락한 젤나가 아몬과는 다른 점입니다. 오만했던 아몬과 달리 틈새의 군주는 의외로 신중합니다.

이는 그의 힘이 의외로 한 명의 젤나가와 큰 차이가 안 나거나 오히려 약한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젤나가 라의 정수를 받아서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는 틈새의 군주보다 확실히 강합니다. 허나 이게 역으로 틈새의 군주에게 '오만함'이란 것을 제거해서 그를 어떤 의미로는 젤나가 알라라크보다 더 위협적인 적으로 만듭니다. 현재의 젤나가들인 사라 케리건과 알라라크를 늘 의식하는 이 신중한 행동들은 역설적으로 자기보다 약한 존재들에게 더더욱 큰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이 존재의 언어는 인간의 언어와는 완전히 다르며, 그 소리만으로도 듣는 이의 정신을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틈새의 군주의 존재 자체가 우주의 균형을 깨뜨리는 요소이며, 이는 노바 테라와 그녀의 동료들에게 큰 시련이 될 것입니다.

스토리의 마지막은 틈새의 군주와 틈새의 군주 추종자들의 세력인 코버넌트들로부터 노바 테라와 그녀의 부하들이 도망치는 것입니다. 스토리의 결말은 비록 노바 테라는 간신히 도망치지만 오로지 혼자만 살아남아 도망칩니다. 아슬아슬하기 노바 테라를 놓친 틈새의 군주는 혼자만 살아서 도망치는 노바 테라에게 '실컷 너의 이야기를 말해라 누가 너의 말을 믿어줄거냐'면서 비웃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젤나가 알라라크(지구의 황궁에 있음)와 젤나가 사라 케리건(울나르에 있음)이 각각 틈새의 군주의 태동을 어렴풋이 느끼는 모습으로 스토리는 끝이 납니다.


- 참고 :
틈새의 군주가 특히나 증오하는 종족은 젤나가를 배출한 종족이거나 혹은 젤나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종족입니다. 즉, 현재 '사라 케리건'을 젤나가로 승천시킨 인류(테란)과 원시 저그, 그리고 '알라라크'를 젤나가로 배출시킨 프로토스와 원시 저그를 매우 증오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가장 증오하는 종족은 원시 저그이고, 그 다음이 테란과 프로토스인 것입니다. 이들 외에도 젤나가가 될 가능성이 있는 종족들, 즉 '순수한 정수'나 '순수한 형체'를 가진 존재들이나 종족들이라면 전부 다 증오합니다.
이러한 추악한 증오의 감정을 코버넌트의 행정 및 사제를 맡고 있는 종족이 가가로들 또한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연

발레리안 멩스크

성별남성
직업테란 자치령 황제

프로필

발레리안 멩스크는 82세의 노련한 정치인이자 테란 자치령의 황제로, 강인한 의지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과 함께 수많은 전략적 결정들의 무게가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멩스크는 자치령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비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테란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깊은 고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는 2505년에 집권하여 58년 동안 자치령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그의 헌신으로 전제군주제였던 자치령은 어느새 입헌군주제가 되었고, 자치령에는 민주화와 자유가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폭군인 아크튜러스를 떠올리던 시민들에게 있어서 발레리안은 어느새 그 누구보다도 칭송받아 마땅할 성군이 되어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절인 2505년, 당시 사라 케리건이 이끌던 군단 저그와 제임스 레이너의 레이너 특공대레리안 멩스크는 82세의 노련한 정치인이자 테란 자치령의 황제로, 강인한 의지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과 함께 수많은 전략적 결정들의 무게가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멩스크는 자치령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비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테란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깊은 고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는 2505년에 집권하여 58년 동안 자치령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그의 헌신으로 전제군주제였던 자치령은 어느새 입헌군주제가 되었고, 자치령에는 민주화와 자유가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폭군인 아크튜러스를 떠올리던 시민들에게 있어서 발레리안은 어느새 그 누구보다도 칭송받아 마땅할 성군이 되어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절인 2505년, 당시 사라 케리건이 이끌던 군단 저그와 제임스 레이너의 레이너 특공대의 도움을 받아 폭군인 아버지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철권 통치를 끝낸 발레리안은 황제의 자리에 올라 한창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자치령을 안정시켜 왔습니다. 황제의 자리에 올라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던 그의 과거는 그를 더욱 복잡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그는 테란 자치령의 안정을 위협하는 외부 세력들의 긴장 관계 속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부상한 탈다림 제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적, 군사적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코프룰루의 모든 세력들에게 있어서 2년 전에 있었던 벨시르 대전의 참패는 뼈아팠지만, 발레리안은 그러한 패배를 오히려 코프룰루 섹터의 세력들의 연합으로 이끌 잿 빛 속의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의 협력 교섭 대상은 우모자 보호령(자치령과 마찬가지로 인류 국가)과 댈람(아르타니스가 지도자인 프로토스 국가), 이한 리 세력(프로토스 국가. 젤나가의 기술력을 가장 많이 보유한 프로토스 세력이다.)만이 아니라 저그의 초월여왕 자가라가 이끄는 군단 저그 세력들도 포함되며, 좋다면 오랫동안 대립 관계였던 켈 모리안 연합(자치령, 우모자 보호령과 마찬가지로 인류 국가)과도 손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코프룰루에서 함께 패배의 쓴맛을 겪었던 세력이라면 모두와 손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멩스크의 가장 큰 고민은 벨시르 대전 이후 급부상한 탈다림 제국의 침략에 대한 고민과 함께 그의 자녀 고민입니다. 자신의 뒤를 이을 황태자 케인에 대해서 늘 잘 성장하는 아버지로서 걱정을 하며, 혹시나 케인이 불의의 사태로 죽는다면 공주인 일레나가 후계자가 되는 상황에서 딸 일레나 또한 아버지로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인류와 프로토스를 가리지 않고 각종 역사와 문학을 연구하는 그는, 이를 통해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얻곤 합니다. 멩스크는 표면적으로는 냉정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테란 자치령의 미래에 대한 깊은 열정과 책임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발레리안 멩스크는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 노바 비밀 작전에서 다소 찝찝하게 노바 테라와 헤어져야 했었던 그이지만, 수십년 뒤의 그에게 있어서는 노바 테라가 누구보다도 반가울 뿐입니다. 그의 경험과 정치적 영향력은 주인공이 직면할 위기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곤 하며, 그는 노바 테라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상황에서 아낌 없이 지원을 해줍니다.

세계관

1. 장소/시간, 시대 :

이야기는 멀고 먼 미래, 코프룰루 섹터라 불리는 우주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시간적 배경은 2563년경으로,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시점으로부터 약 59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이 시대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지 수백 년이 지난 후로, 2년 전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후 탈다림 제국을 세운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주요 장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란 자치령의 수도 행성 '코랄' : 입헌군주제 국가입이다. 고도로 발달된 도시 풍경과 우주항, 그리고 황제의 궁전이 있는 곳입니다.
- 우주 전투 지역: 탈다림 제국과의 전투가 벌어지는 우주 공간과 행성들.
- 다양한 종족들의 거주지: 우모자 보호령의 수도 행성 '우모자', 댈람의 수도 행성 '아이어', 이한 리 세력의 수도 행성 '아라키르(티라도9)', 저그 군단의 수도 행성 '차' 등.
- 비밀 기지: 노바와 그녀의 팀이 작전을 수행하는 은밀한 장소들.
- 틈새의 군주의 영역: 우주의 가장 어두운 구석, 일반적인 물리 법칙이 통하지 않는 기괴한 공간.

이 시대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 등 다양한 종족들이 공존하면서도 갈등하는 복잡한 우주 정세를 보여줍니다. 2년 전 벨시르 대전에서의 충격적인 연합군의 패배와 알라라크의 탈다림 제국 성립으로 인한 상처와 탈다림 제국의 침략에 대한 불안이 공존하는 가운데, 각 세력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 사이오닉 능력의 존재: 이 세계에서는 일부 개체들이 초능력적인 사이오닉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바 테라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은 그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며, 이는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녀의 능력은 외교 협상과 전투에서 중요한 무기가 되지만, 동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 코프룰루 섹터: 테란(인간), 프로토스, 저그 등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코프룰루 섹터의 복잡한 외교 관계와 갈등의 원인이 되며, 노바가 연합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주요 과제가 됩니다.

- 지구 : 2년 전 천재적인 군사 전략가 이프리스 덕분에 UED를 멸망시킨 알라라크와 탈다림이 탈다림 제국의 수도 행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성입니다. 탈다림 특유의 어둡고 붉으며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의 알라라크의 황궁이 지구 표면에 높게 세워져 있습니다. 수천억의 지구 소속 인류와 수천만의 탈다림 프로토스들이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를 그들의 황제이자 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라크쉬르가 인간들 사이에서도 퍼져 있으며 의외로 라크쉬르 때문에 서로 공평하게 물어뜯기에 의외로 인간들에 의한 반란이 억제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의식주가 풍족하게 보장되어 있어서 이곳을 몰래 염탐한 자치령 비밀요원에 따르면 '유토피아 같은 지옥' '지옥의 유토피아'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 우주 여행과 통신 기술: 광속에 가까운 우주 여행과 초공간 통신이 가능한 기술 수준입니다. 이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의 전개를 가능하게 하며, 빠른 정보 교환과 대규모 전투를 가능하게 합니다.

- 젤나가의 존재: 고대의 강력한 종족인 젤나가의 존재와 그들의 유산은 우주의 비밀과 힘의 근원으로 작용합니다. 틈새의 군주와 같은 초월적 존재들의 배경이 되며, 스토리의 신비로운 요소를 제공합니다.

- 정치적 복잡성: 각 종족과 세력 간의 복잡한 정치적 관계는 노바의 임무 수행에 지속적인 도전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힘의 대결을 넘어선 전략적 사고와 외교적 능력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이러한 규칙들은 노바 테라가 직면하는 도전의 본질을 형성하고, 그녀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틈새의 군주와 같은 초월적 존재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규칙이 흔들리는 상황은 이야기에 긴장감과 불확실성을 더합니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

코프룰루 섹터는 다양한 별들과 성운이 빛나는 광활한 우주 공간입니다. 이 공간 속에는 다양한 행성들과 우주 구조물들이 존재합니다:

- 테란 자치령의 수도행성 코랄 : 거대한 초고층 빌딩들이 하늘을 찌르는 미래적인 도시 풍경. 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건물들은 유리와 강철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중을 가로지르는 고속 운송 시스템이 도시를 연결합니다. 황제의 궁전은 웅장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도시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황궁이 있는 수도 도시는 아우구스트그라드입니다.

- 우주 전투 지역: 어두운 우주 공간에 반짝이는 별들 사이로 레이저 광선과 미사일의 궤적이 교차합니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우주선들이 복잡한 기동을 펼치며, 폭발하는 우주선의 잔해가 우주 공간을 떠다닙니다.

- 댈람의 수도 아이어 : 지구가 모든 인류(테란)의 고향 행성이라면 아이어는 모든 프로토스들의 고향 행성입니다. 댈람의 수도인 이 행성은 황금빛 에너지로 둘러싸인 웅장한 건축물들, 기하학적이고 신비로운 디자인의 구조물들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댈람 프로토스 기사단들의 푸른 빛 에너지 검이 반짝입니다. 아이어의 중심 도시는 코르샤칼입니다.

- 군단 저그의 수도 차 행성 : 유기적이고 기괴한 형태의 구조물들로 가득한 행성들. 끈적끈적한 크립(포자)이 지표를 뒤덮고, 거대한 바이오매스 덩어리들이 꿈틀거리며 움직입니다. 하늘을 뒤덮는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뮤탈리스크들의 모습이 위협적입니다. 차 행성 특유의 용암으로 뒤덮인 곳도 있습니다. 동시에 전임 통치자 사라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하면서 현 통치자 초월여왕 자가라에게 선물로 준 광활한 숲이 차 행성에 있기도 합니다.

- 틈새의 군주의 영역: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기괴한 공간. 일반적인 물리 법칙이 통하지 않아 빛이 이상하게 굴절되고, 물체들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입니다. 어둠과 빛이 뒤섞인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불가사의한 형태들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이곳에 코버넌트 연합체의 의회 건물들이 있으며 코버넌트 연합체의 종족 지도자들은 매일 같이 그들의 신을 위해 매우 음험한 비밀 공작들과 음모를 꾸밉니다.

- 노바의 비밀 기지: 첨단 기술과 은신 장치로 무장한 컴팩트한 공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첨단 무기들이 가득한 작전실, 그리고 노바의 개인 명상실이 공존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은 우주의 광활함과 다양성, 그리고 각 종족과 세력의 독특한 특성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동시에 틈새의 군주로 인한 현실의 왜곡은 이 세계에 신비롭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 사이오닉 기술: 정신력을 이용한 초능력 기술로, 노바 테라의 핵심 능력입니다. 이는 단순한 전투 능력을 넘어 다른 종족과의 소통, 정보 수집, 그리고 적의 심리 조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동시에 이 능력의 사용은 사용자에게 큰 정신적 부담을 주어, 노바의 내적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 초공간 이동 기술: 광활한 우주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술입니다. 이는 다양한 세력 간의 빠른 접촉과 충돌을 가능케 하며, 우주 규모의 전략과 전술의 기반이 됩니다.

-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고도로 발달된 AI와 로봇들이 일상 생활과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윤리적 문제와 함께 인간성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제기합니다.

- 종족 간 공존 철학: 다양한 종족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이상과 현실적인 갈등 사이의 긴장관계가 이야기의 중요한 주제가 됩니다. 노바의 연합군 구축 노력은 이러한 철학적 이상의 실현을 위한 시도입니다. 동시에 아이러니컬하게도 탈다림 제국이 이를 라크쉬르로 통해 폭압적으로 성공시킨 모습도 보이며, 동시에 코버넌트의 조화를 이룬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불평등한 연합은 비틀려진 공존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관념 구도에 비유 : 기존의 댈람, 자치령, 군단 저그를 비롯한 사라 케리건을 대표로 하는 코프룰루 연합은 죠죠로 따지자면 '황금의 정신'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라라크의 탈다림 제국은 죠죠로 따지자면 '칠흑의 의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틈새의 군주의 코버넌트는 죠죠로 따지자면 '구역질 나는 사악함'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등치되는 것이 아니라 코프룰루 연합도 부정적인 측면이 있으며, 알라라크는 작 중에서 아몬에 계속 비유됩니다.

- 참고 정보 : 프로토스들은 식사 자체를 안 한다. 이들은 애초에 입이 없으며, 피부로 빛을 흡수해 일종의 광합성으로 영양을 얻는다. 특히 탈다림의 프로토스들은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에 약한 빛에서 영양을 얻는다. 그래서 되려 탈다림 프로토스들은 강한 빛을 싫어하는 편이다. 다만 식사는 못해도 향기는 즐긴다. 실제로 아이어의 프로토스들 경우에는 사무르 열매의 향을 맡는 문화가 있으며, 탈다림 프로토스들 또한 테라진 가스를 그냥 흡수하는 게 아니라 테라진의 향기를 즐기기도 한다. 더불어서 저그들은 대개 점막으로 통해 영양을 얻으나, 비상시에는 주변의 동식물을 사냥해서 먹어서 영양을 섭취하기도 한다. 특히나 원시 저그들은 제루스에서 아예 자신들끼리 잡아먹고 정수를 얻고 강해지면서 영양과 함께 힘을 얻어서 성장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원시 저그들 경우에는 군단 저그조차도 겪는 노화 자체가 없다.   

- 참고 정보 2 : 
* 벨시르 대전 : 벨시르에서의 젤나가 '라'의 정수를 탈다림(프로토스 세력)의 군주 알라라크가 흡수하려고 했었고, 이를 댈람(프로토스 세력)과 자치령(인류 세력), 군단 저그(저그 세력), 이한 리(프로토스 세력), 우모자 보호령(인류 세력)이 사라 케리건(젤나가로 승천한 인간)과 함께 합심을 해서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탈다림의 첫번째 승천자 이프리스의 지휘 하에서 그들은 버텼으며, 끝내 알라라크는 젤나가로 승천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케리건이 자신의 젤나가의 힘으로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를 쓰러뜨리려고 하였으나 알라라크의 힘이 더 강해서 점점 밀렸고, 설상가상으로 탈다림의 통치를 받던 지구인(UED 멸망 전에는 UED 치하였던 인류)들이 남아있던 수많은 함대들을 이끌고 알라라크와 탈다림에게 충성맹세를 하면서 결국 전쟁에 탈다림 측으로 합류하였고, 그렇게 사라 케리건과 연합군이 처참하게 패배했던 사건이다. 이 대전을 계기로 젤나가 알라라크는 스스로를 황제라고 칭하며 탈다림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동시에 알라라크 자신이 황제가 되면서 군주 자리를 2인자 이프리스에게 넘기게 된다. 코프룰루 세력에게 이 사건은 워낙 뼈아픈 사건이라서 '벨시르 참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5. 세력 소개 :

1) 자치령 : 시나리오의 주인공 세력. 코프룰루 섹터의 가장 대표적인 인류(테란)의 세력이며 수도 행성은 코랄이며 수도 도시는 코랄의 아우구스트그라드이다. 인구는 최소 200억 정도의 인류로 이루어져 있다. 입헌군주제 체재이며 군주는 황제이다. 현 황제는 발레리안 멩스크이며 나이는 82세이고, 즉위 년도는 2505년이다. 작 중 시점인 2563년까지 58년 동안 집권하고 있다. 현재 자치령은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그 중심에는 발레리안 멩스크가 있었다. 발레리안 멩스크는 자신의 증오스러운 아버지이자 폭군인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원래 전제군주제였던 자치령은 의회가 세워져서 입헌군주제가 되었다. 발레리안 멩스크 체재 아래에서 자치령은 부국강병하였고 코프룰루의 테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허나 2년 전에 있었던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는 여느 코프룰루의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자치령에게 탈다림 제국의 위협이라는 새로운 위기감을 선사하고 있다.

2) 댈람 : 코프룰루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토스 세력. 수도 행성은 아이어이며 수도 도시는 아이어의 코르샤칼이다. 인구는 최소 6억 정도의 프로토스로 이루어져 있다. 정치 체재는 신관회를 중심으로 한 의회주의이다. 현 최고 지도자는 신관 아르타니스다. 큰 틀로 보아서는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로 대표되는 부족들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칼라이는 한 때 프로토스 제국도 이루었던 프로토스의 가장 대표적인 세력이며, 네라짐은 한 때 샤쿠라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암흑 기사들의 대표적인세력이었다. 그리고 정화자는 프로토스의 의식 체계를 그대로 본 따서 만든 사실상 프로토스판 사이버트로니안이나 다름 없는 프로토스의 부족으로서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서술한다. 더불어서 칼라이 분파는 한 때 칼라라는 의사소통 체계를 가졌으나 57년 전 아몬이 칼라를 오염시켜서 신경삭을 제거해야 했던 사건 이후로 칼라가 없이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그저 정화자 가 칼라와 비슷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누리고 있을 뿐이다. 최근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는 댈람에게도 뼈아팠는데, 57년 전 코프룰루 세력이 아몬을 죽이고 승리한 뒤 당시 소수의 탈다림들은 알라라크의 허락을 받고 댈람에 합류하였고, 벨시르 대전까지는 그 소수의 탈다림들은 흔들림 없이 아르타니스에게 충성을 바쳤으나, 알라라크가 UED를 무너뜨리고 탈다림 제국을 세우고 신(젤나가)으로 승천하자, 일부 댈람의 탈다림 출신 프로토스들조차 이탈하여 탈다림 제국으로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물론 아르타니스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대다수의 탈다림 출신 프로토스들은 돌아가봤자 알라라크에게 치욕을 당할 거라 생각해서 여전히 아르타니스와 댈람에 충성하며 탈다림들의 전력 분석에 도움을 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건이 생겼다는 거 자체가 댈람에게 꽤나 뼈아픈 소식이다.
* 정화자 : 댈람의 분파로서 고대 전사들의 인격으로 이루어진 초인공지능 기계 프로토스 분파. 정화자 한명 한명은 고대의 위대한 프로토스 전사들과 영웅들의 복제 인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인격 데이터가 이들의 영혼이자 이들의 본체이다. 프로토스의 인격과 영혼을 그대로 복제하고 구현했기 때문에 정화자 프로토스들은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스스로 기계의 육신을 지닌 프로토스라고 자부할 수 있고 그럴 자격 또한 있다. 더불어서 이런 특징 때문에 이들의 인격 데이터 배양은 최소 30년 정도로 매우 느리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정화자들의 본체는 인격 데이터라서 기계 육신은 그냥 이들에게는 일종의 '옷'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알맞은 기계 육신을 선택해서 활동할 수 있다. 더불어서 이들의 고위 지도자들은 '정신 의회'를 구성하여 데이터 속에서 서로 회의를 할 수 있다. 또한 칼라이에게는 일찍 사라졌던 칼라와 비슷한 네트워크 소통 시스템이 정화자에게 있다. 비록 이 네트워크 소통 시스템에서는 감정까지는 교류하기 힘들지만 어쨋든 정화자들 입장에서는 이것도 칼라와 비슷하다고 평가하는 쪽이다. 다만 정말 매우 멀리 원정할 때에는 인격 데이터들을 온전히 회수할 수 있는 '제단' 장치가 있어야 하며, 만약 멀리서 원정한 상황에서 '제단' 장치가 파괴당하게 된다면 인격 데이터들은 기계 육체가 파괴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비명횡사하며 소멸당하게 된다. 즉, 바꿔서 말하자면 기계 육체가 아무리 부서져도 이들의 인격 데이터가 온전하다면 그저 정화자들에게 있어서는 옷만 파괴되는 것이지만, 인격 데이터가 무사하지 못한다면 이들에게 직접 해가 가해지는 것이다. 물론 이들의 인격 데이터의 힘과 자아는 엄청나게 강하고 그만큼 완성도와 안전성 또한 높아서 웬만한 바이러스나 EMP 따위로는 파괴할 수 없다. 앞서 말했다시피 아주 먼 우주에서 '제단' 장치들이 파괴되어서 인격 데이터들이 그대로 증발당하게 되거나 아니면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 급의 강한 힘 정도가 이들의 인격 데이터를 파괴할 수 있다.
참고로 탈단다르의 원본 인격은 아르타니스의 기사단 선배이자 친구였던 피닉스이다. 피닉스의 성격처럼 탈란다르 또한 아주 호탕하고 화끈하면서 배려심 많은 성격이다. 

3) 군단 저그 : 코프룰루 섹터의 대표적인 저그 세력이다. 인구는 최소 240억의 저그들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이 수치에는 원시 저그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어느 소속도 아닌 야생 저그들은 제외된 수치이다. 수도 행성은 차 행성이며 현 지도자는 초월여왕 자가라이다. 자가라는 현재 젤나가가 된 전임 지도자 사라 케리건에 의해 직접 지명 받아서 최고 지도자 자리를 물러 받은 케이스이다. 군단 저그의 현재 종족으로서의 목표는 '생존'이다. 군단 저그는 오랜 세월 아몬과 아몬이 만든 초월체에 의해 생명이라기보다는 무기로서 개조를 당했고, 그렇기에 군단 저그는 생명인지 무기인지 구분이 안 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이 결국 저그의 파멸로 이어질 거라 여긴 케리건은 무리 어미에서부터 시작해서 저그에게 조금씩 자아를 부여하는 시도를 하였고, 모든 싸움이 끝난 뒤 저그가 하나의 생명체인 종족으로서 살아가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자가라에게도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 아래에서 설명할 '군단 장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전, 이러한 군단 저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으니 타락한 네라짐의 암흑 집정관, 역대 최악의 암흑 집정관인 울레자즈 때문이었다. 울레자즈는 아몬이 만든 '우주 지배 무기'를 사용하여 자아가 미약하거나 없는 군단 저그들을 대거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로 인해 군단 저그 자체가 멸망할 뻔 하나 '군단 장교'를 위시로 한 자아가 있는 감염된 테란들, 그리고 자아가 강한 무리 어미들 등등의 그동안의 노력의 성과들, 데하카가 이끄는 원시 저그의 협조, 무엇보다도 사라 케리건이 남긴 선물인 '아도스트라'라는 신비로운 생명체 덕분에 울레자즈의 위험을 물리치고, 울레자즈를 댈람과 연합하여 소멸시킬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현재 군단 저그의 개체들은 저글링부터 시작해서 울트라리스크까지 약간의 자아가 있는 상황이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말이다. 이 과정에서 코프룰루 섹터에서 널리 가축으로 길려지는 '스캔티피드'를 군단의 가축으로서 테란과 같은 외부 세력과 교역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군단 내에서도 스캔티피드를 가축이자 무기로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2년 전 있었던 벨시르에서의 패배는 군단 저그에게도 뼈 아팠다. 특히나 그들의 전임 통치자이자 현 젤나가인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한 탈다림 황제인 알라라크에게 패배해서 상처를 입은 사건은 군단 저그 내의 초월 여왕 자가라를 비롯하여, 군단 장교와 무리 어미 등등 모든 지도자 개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렇기에 초월 여왕 자가라는 사라 케리건에게 상처를 입힌 알라라크를 반드시 찢어 죽이겠노라고 맹세하고 있다.
 * 군단 장교 - 감염된 인간(테란)의 일종이지만, 인격이 그대로 남은, 사실상 반인간 반저그나 다름 없는 존재들이다. 수십년 전에 초월 여왕 자가라가 인간들의 창의력과 전략적인 머리를 군단에 적용시켜서 변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래서 아주 귀찮게도 깡시골 행성에서 무국적 상태의 인간들에게 나름 도움을 주면서 그들을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그 결과, 그 인간들은 반인반저그가 자연스럽게 되면서 인간성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저그로서의 능력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아바투르는 이런 자아를 가진 개체가 많아봐야 비효율적이라고 깠고, 실제로 자기들의 상관인 저그 여왕(퀸)들과 은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이후에 여러 면모에서 그걸 감수해도 좋을 정도로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군단 장교들끼리 자기들 만의 마을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거나 문화를 누린다. 당연하지만 인간의 문화에 능통하기 때문에 저그 세력 바깥에서도 많이 활동할 수 있고 그래서 초월여왕 자가라와 무리 어미들은 군단 장교들을 외교 관련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 아도스트라 - 전임 통치자 케리건이 군단 저그에 남긴 선물. 57년 전에 저그에 의해 재창조된 젤나가 유전자 기반의 종족이다. 케리건은 젤나가가 되기 전에 젤나가의 정수를 불러들일 수 있는 평화적인 동물들을 자가라에게 일러주었는데, 자가라가 이 동물들을 추적하여 울나르의 승천의 방에 있던 젤나가들의 시체에서 회수한 젤나가의 정수 일부를 아바투르가 수정하여 만들어낸 것이 바로 아도스트라이다. 아도스트라는 생명체지만 알 속에서 영원히 잠을 자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꾸는 꿈은 기존의 생명체들이 꾸는 꿈과 다르게 종 자체에 내재된 사이오닉 능력 깊은 곳까지 미치며 그 꿈은 들판이나 시냇물, 심지어 바위 속 깊은 곳에 깃든 생명을 불러내고, 그렇게 부름을 받은 생명체는 힘을 얻고 양분을 공급받아 깨어나게 된다고 한다. 비록 저그의 그릇으로 탄생했지만 핵이 젤나가의 정수로 되어있으며, 원래부터 종에 내재되었던 능력이라 일체의 폭력적인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저그에 의해 재창조됐지만 저그에 속해있지 않으며 군체 의식의 지배도 일절 받지 않는다. 심지어 이들을 창조하는데 기여한 자가라조차도 이들을 통제하지 못한다. 이후 57년 동안 아도스트라는 저그 내에서 일종의 '존경 받는 위치'에 속하는 종족이 되어서 저그 유닛들이 이따금 휴식을 취할 때 아도스트라의 둥지 주변에 모여들곤 한다. 3년 전 있었던 울레자즈의 위협을 물리친 주역도 바로 아도스트라였다. 허나 그 비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아도스트라는 저그를 방어하는 최후의 보루로 사용할 수 있을 지 언정 무기로는 사용할 수 없다.
  * 원시 저그 - 저그의 고향 행성 제루스의 원시 저그들. 현재 이들의 통합 지도자는 데하카이다. 이들은 기존의 군단 저그보다 훨씬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들끼리의 약육강식적인 먹고 먹히는 경쟁에 따라서 더욱 강해지며 영원히 젊음을 유지한다. 그리고 이들 중 가장 강한 개체들이 무리 우두머리가 되어 하위 원시저그들을 이끌고 일종의 부족을 형성하기도 한다. 데하카는 군단 저그의 빽도 있어서 수많은 무리 우두머리들을 재치고 무리 우두머리들까지 지도할 수 있는 위치까지 점유하게 되었다. 군단 저그의 전임 지도자인 케리건에 의해 정복당했기 때문에 명목상으로는 군단 저그의 하위 세력이긴 하나 실질적으로는 군단 저그 자체가 제루스를 간섭 안하기에 사실상 독립된 세력이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전임 지도자 케리건에게 얻어먹은 정수들이 많았기에 데하카는 3년 전에 울레자즈를 물리칠 때 공을 세우기도 했다. 참고로 제루스에는 모든 저그들의 탄생지인 '최초의 산란못'이 있다. 사라 케리건도 최초의 산란못에서의 정수를 받아 이걸 기반으로 젤나가의 정수까지 받아낼 수 있는 육체를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2년 전, 알라라크와 탈다림 또한 이걸 이용해서 최초의 산란못에서 정수를 채취하여 정제하여 알라라크에게 투입하였고, 알라라크 또한 젤나가의 정수까지 받아낼 수 있는 육체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알라라크는 벨시르에서 젤나가 '라'의 정수를 받아 젤나가로 승천한다.

4) 우모자 보호령 : 코프룰루의 자유주의 및 민주주의 국가. 수도 행성은 우모자이며 정치 체재는 의회민주주의로서 최고 통치자 직위는 수상이다. 인구는 최소 60억 정도이다. 발레리안 멩스크의 고향 또한 우모자 보호령 내의 어느 행성이었다. 스타크래프트 2 당시의 시기인 2500년~2506년 도에는 발레리안와 제임스 레이너를 많이 도와준 세력이기도 했다. 그래서 발레리안도 우모자와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했으나, 우모자 입장에서는 어쨋든 황제가 되어버린 발레리안의 저의를 의심하기도 했고, 의심을 거둔 뒤에도 상대적으로 국력이 약한 우모자 보호령 쪽에서 자치령에 대해 경계를 하는 편이었다. 애초에 우모자에서 자치령에서 개발한 기술들을 많이 훔쳐서 자기들의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더불어서 댈람과는 63년이 넘은 전통적인 동맹 관계이다. 우모자는 애초에 스타크래프트 1 시절인 2500년부터 프로토스의 존재가 드러나자 프로토스와 접촉을 시도해왔다. 바꿔 말하자면 과거 칼라이의 프로토스 제국 시절부터 우모자는 주요 프로토스 세력과의 인간 동맹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코프룰루의 인간 세력 중에서는 댈람으로 통한 프로토스와의 기술 혜택이 많았던 편이고, 코프룰루의 인간 세력 중에서는 가장 기술력이 진보한 편이다. 정말 가끔이지만 댈람 입장에서도 깜짝 놀라는 기술의 성과를 우모자가 낼 때도 있다는 모양이다. 덕분에 이들도 벨시르 대전에서 지원을 한 세력 중 하나였고, 덕분에 다른 코프룰루 세력과 함께 사이좋게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를 맛보았다. 덕분에 그로 인한 탈다림 제국의 급부상으로 인해 코프룰루 연합에 적극 찬성하는 편이다.

5) 이한 리 : 가장 오래된 프로토스 분파. 수도 행성은 아라키르(티라도9). 이들은 프로토스가 끝없는 분쟁을 겪기도 전에 당시 프로토스의 진화를 촉진하던 아몬과 그 일파 젤나가들의 실체를 눈치 채어 정통 젤나가를 찾고자 우주를 떠돈 것이 시초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젤나가 유적들을 추적하면서 젤나가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들을 발전시켰다. 그렇게 아주 오랫동안 정통 젤나가들을 찾았을 때, 드디어 이들의 눈에 정통 젤나가들을 보게 되지만, 이때의 정통 젤나가들은 아몬 일당이 제루스에서 무슨 수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토벌하러 가던 중이었다. 허나 자신들을 오랫동안 찾아온 이들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이들에게 '원초의 칼라'를 알려주게 된다. 즉, 원시적인 프로토스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원시적인 방식의 칼라를 알려준 것이다. 이후에 아몬 일당 토벌이 끝난 뒤 살아남은 극소수의 젤나가 중에서 한 명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최후의 보루'로서 이들을 선택하여 정통 젤나가의 가르침을 알려주었으니, 그 장소가 바로 아라키르, 훗날 테란에 의해 티라도 9로 불리우게 될 행성이었다. 이후 이 정통 젤나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문명이 극한으로 발달하게 된 이한 리 분파의 프로토스들은 '최후의 보루'로서 완성되었다, 이를 본 정통 젤나가들은 최후의 보루가 된 이한 리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줌과 동시에 예언에 나와있는 시간대에 깨어나라고 명령을 하였고, 만약 굳이 최후의 보루로서 활동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때에는 자신을 포함한 정통 젤나가들이 전부 죽어 있을테니 후임 젤나가들을 잘 보좌하고, 젤나가의 가르침을 이행하면서 스스로 잘 살아가라라고 말하게 된다. 이후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문명 자체를 동면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우주를 감시하였다. 다행히도 이한 리 프로토스들이 최후의 보루로 사용될 일이 없이 아몬 사건은 무사히 종료되었고,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평화롭게 깨어날 수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접해진 사건은 인간(테란)이라는 종족에게서 '사라 케리건'이라는 후임 젤나가가 나왔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이한 리 프로토스는 테란을 흥미롭게 보았으나, 나온 결론은 사라 케리건이 그저 매우 특별한 개체였다는 것 뿐이었다. 이한 리 프로토스는 비록 자신들보다 먼저 젤나가가 된 케리건에 대해 다소 서운한 마음이 있었지만 어쨋거나 후임 젤나가로서 대우하게 된다. 그것도 내심 자신들도 언젠가 최후의 보루로서의 임무를 마치게 된다면 젤나가로서 승천 할거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현재 이들은 아라키르로 돌아왔는데, 아라키르는 이미 테란 자치령 소속의 인간들이 자리잡았고, 그들은 저그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그런 이들을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구해주었다. 여기에는 후임 젤나가 사라 케리건에 대한 인상도 있었고, 젤나가의 가르침을 따른 것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실질적 고향 행성인 아라키르의 거주 문제와 관련해서 한 때 자치령 인간들과 냉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그런 냉전은 50년 이상 이어져 왔고, 아라키르는 티라도9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면서 이한 리 프로토스의 수도 행성이면서 테란 자치령의 인간들이 거주하는 두 개의 세력이 공존하는 오묘한 행성이 된다. 이한 리 프로토스들의 전력은 의외로 매우 막강하다. 애초에 인구도 무려 댈람보다도 많은 10억이며 고대 젤나가들의 기술도 있어서 탈다림 제국이 나오기 전까지는 우주 최강의 세력이기도 했다. 허나 벨시르에서의 패배는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들 또한 벨시르 대전에 코프룰루 측에 지원을 했던 세력이었지만, 알라라크라는 매우 불량한 프로토스가 젤나가로 승천하는 것을 보면서 누구보다도 충격이 컸다. 현재 이들은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를 또다른 아몬으로 여기고 있다. 애초에 이한 리 프로토스들의 눈에는 탈다림은 그저 아몬이 만든 쓰레기들이자 아몬의 자식들 정도이다.

6) 켈 모리안 조합 : 코프룰루 섹터의 사회주의 독재 체재의 인간 세력. 수호 행성은 모리아 행성. 인구는 최소 90억 이상이다. 2485년 조합 전쟁 시기부터 코프룰루의 인류(테란) 세력 1위의 위상을 넘보던 세력이었으며, 테란 자치령과는 라이벌 기믹이 있었다. 동시에 UED가 코프룰루에 침공했을 당시 UED에게 부역했던 세력이기도 했다. 이후에 이들은 2507년에 테란 자치령과 평화 조약을 맺었으나 여전히 냉전 상태였다. 실제로 이들은 자치령, 우모자, 댈람, 군단 저그, 이한리 등과 달리 벨시르 대전에 참여하지 않고 그저 관망만 한 세력이기도 했다. 이후에 알라라크가 신이 되고 탈다림 제국을 성립시키자 어느 순간부터 탈다림 제국의 동맹을 자처하게 된다. 그들의 최고 지도자가 직접 탈다림 제국의 2인자인 이프리스 앞에서 절을 하면서 충성의 맹세를 하기도 할 정도였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했던 것이 켈 모리안 조합의 사상 중에는 힘을 추구하는 사상도 있었기에 탈다림 제국의 사상과 일정 부분 공존하는 부분도 있었다.

7) 탈다림 제국 : 현재 우주 최강의 세력. 수도 행성은 지구이다. 최고 지도자는 황제이며, 2인자는 군주이다. 현 황제는 신(젤나가)으로 승천한 탈다림 프로토스 알라라크이다. 2인자인 군주 자리는 이프리스라는 여성 탈다림 프로토스가 앉고 있다. 알라라크와 탈다림이 UED를 멸망시키고 세운 거대한 우주 신정 제국. 그들은 멸망시킨 UED의 막대한 영토와 자원도 그대로 물러 받았으며, 그렇기에 현재 인구만 하더라도 수 천만의 프로토스와 몇 천억의 인류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세계관 최강의 세력이다. 신(젤나가)인 알라라크(젤나가로 승천한 프로토스)가 황제로서 군림하는 국가이다. 2인자는 군주 이프리스(프로토스)이며, 3인자는 지구 총독 알베르트(인류, 탈다림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왔던, UED에 대한 반란군들의 수장이다.)이다. 수도는 지구이다. 알라라크가 UED 때보다 훨씬 풍족한 의식주와 라크쉬르로 대표되는 '폭력의 자유'를 선사하면서 현재 탈다림 제국 치하의 인류는 점점 폭력에 중독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작품 내내 탈다림 제국 치하에서 몇천 억의 인류가 고작 수천억의 프로토스와 알라라크에게 충성하는 이유로서 단순히 알라라크가 신(젤나가)로 승천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멸망 이전의 UED의 파시즘 독재 체재가 이렇게 만들었다는 지적도 계속 나온다. 즉, 역설적으로 UED의 파시즘 독재 체재가 외부 침공에 이토록 취약했던 사례로 계속 언급된다. 현재 탈다림 제국은 코프룰루 섹터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전쟁으로 통해서 코프룰루 섹터의 세력에 대한 견제를 가하고 있다. 제국 자체의 이미지는 스타 워즈의 시스 은하 제국과 비슷하다.
 
8)코버넌트 협상체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협상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자신들을 신성 협상군이라고 표방한다.
모티브인 코버넌트가 그러하듯이 이들의 본거지는 '진정한 드높은 신성'이라는 우주 거주구이자 이동 도시이다. 길이 80km로서 댈람의 대함선 '아둔의 창'과 길이로는 비슷하고, 부피로는 1.5배 크다. 당연하지만 가장 상엄하게 코버넌트 함대가 배치된 곳 또한 '진정한 드높은 신성'이다. 이 외에도 암흑의 우주 속에서 이들이 보유한 행성이 제법 있는 편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이들의 유닛 명칭은 인류(테란)들이 지구의 고대 생명체들의 명칭을 따와서 붙인 것이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그러하듯이 스토리 상으로도 이러한 명칭으로 줄거리가 쓰여지고 전개된다. 

  *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다만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와 달리 다리는 인간과 비슷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긴 목의 파충류 형태의 근육질의 파충류 형 외계인이다. 꼬리는 퇴화되었고, 다리는 인간과 같은 평발이되 발가락 숫자가 2개이다. 입은 상헬리처럼 4갈래로 갈라지며, 눈이 사이클롭스처럼 머리의 한 가운데에 하나 위치해 있다. 이들은 협상체 내의 맹주 종족으로서 군사를 맡는다. 산시움과 상헬리가 서로 한 때 싸우다가 코버넌트를 구성했듯이 이들 또한 가가로들과 처음에는 싸웠으나, 눈 앞에서 이들의 틈새의 군주의 신성을 목격하고는 가가로와의 협상을 진행하여서 결국 그렇게 코버넌트는 탄생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유닛은 '스밀로돈'이며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 엘리트 메이저이다. 

  *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어찌 보면 코버넌트 연합의 주역이자 역사이다. 이들은 사실 젤나가의 존재를 알고 젤나가가 되고자 노력했던 종족들이었지만, 결국 실패해버린 종족이다. 이유는 가가로들은 사이오닉 능력은 강력했지만 육체가 허약해서 순수한 형체도, 순수한 정수도 만족하지 못했던 종족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에 종족 단위로 단체로 흑화하여서 결국 틈새의 군주에게 투항하여 틈새의 군주에게 모든 것들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틈새의 군주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순수한 형체'와 '순수한 정수'를 가진 종족과 존재를 매우 증오한다. 그래서 이들도 젤나가를 배출한 인류(테란)과 프로토스, 그리고 원시 저그를 반드시 말살하기로 결심했고, 이들을 보호하는 그 어떤 종족도 말살하기로 결심한 상황이다. 이들은 세치의 혀가 특기이며, 이들의 세치의 혀로 타갈 등등의 여러 종족들을 꼬드겨서 코버넌트 협상 체재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더 추악한 진실은 이들이 코버넌트 연합에 타 종족들을 들이면 그들의 잠재력을 검사한 후에 '순수한 정수'와 '순수한 형체'를 갖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 가능성을 말살시키는 쪽으로 플랜을 짠다는 것이다. 그게 가장 잘 드러난 것이 자탄인데, 자탄은 평범한 종족이었지만 동시에 인간처럼 뛰어난 돌연변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었고, 그렇기에 가가로 종족은 자탄 종족 자체를 아예 버서커로 개조해서 이들의 승천 가능성 자체를 말살한 것이었다. 이들의 추악한 면모는 원본인 헤일로 시리즈의 산시움 사제들과 다를 바 없다. 이들은 협상체 내의 맹주 종족 중 1인자로서 정치, 종교를 맡는다. 대표적인 유닛은 '벨제부포'이며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산시움 사제이다. 

  *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이들은 협상 내의 맹주 종족으로서 렉골로스러운 외형과 다르게 협상체 내에서 기술 및 경제를 맡는다. 대표적인 유닛은 '마스토돈'이며 헤일로 시리즈의 렉골로 헌터가 모티브이다.

  *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인 유닛은 '라비린토돈'이며 헤일로 시리즈의 저힐라네 브루트가 모티브이다.
 
  * 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대표적인 지상 유닛은 '카스토로'이며 이는 코버넌트 연합의 가장 기본 유닛이자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 그런트가 모티브이다.

  * 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속해 있다. 

참고로 코버넌트 세력들의 장비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의 장비를 모티브로 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처럼 이들은 테란처럼 처음에는 각종 원거리 무리로 원거리 교전을 펼치나 근접전에 대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힐라네의 중력 망치처럼 요마 또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스로 무장해 있다.
설치류 인간처럼 생긴 빌라인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
타갈은 이 작품 버전의 상헬리 즉 엘리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역관절인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인간 같은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눈을 가진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사이클롭스 같은 외눈이다. 더불어서 이들의 에너지 소드는 상헬리와 달리 일본도 형태이다. 
작 중에서 이들의 기술력은 테란보다는 좋으나 프로토스보다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보호막 기술력인데, 프로토스의 보호막 장치보다도 EMP에 훨씬 취약해서 프로토스의 보호막 장치는 EMP에 맞으면 잠시 멈추고 다시 작동하지만, 코버넌트들의 보호막 장치 경우에는 EMP에 맞으면 아예 과부화되어 터져서 주변 장비들도 고장난다.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프로토스 유닛은 EMP 맞으면 보호막이 100 데미지 입는 정도로 소실되는 것에서 그치지만, 코버넌트 유닛은 보호막이 몽땅 소실되는 것을 넘어서 유닛 자체가 2초 동안 마비되는 것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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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

- 장소 : 노바의 깨어난 우주선
- 설명 : 수십 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난 노바를 감싸고 있는 낡은 우주선 내부. 희미한 비상등 불빛 아래 먼지 쌓인 제어판과 흐릿해진 모니터들이 깜빡이고 있다. 노바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을 살펴보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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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2

- 장소 : 발레리안 멩스크의 황궁
- 설명 : 코프룰루 섹터의 중심부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로, 테란 자치령의 권력이 집중된 곳이다. 황금과 크리스탈로 장식된 거대한 홀에는 우주의 다양한 종족들의 사절단이 드나들며, 첨단 보안 시스템과 엄중한 경비가 눈에 띈다. 이곳에서 노바는 오랜만에 만난 늙은 발레리안과 재회하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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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3

- 장소 : 테란 자치령 본부
- 설명 : 거대한 테란 함선들이 주변을 순찰하는 우주 정거장 형태의 본부. 내부는 첨단 기술로 가득 차 있으며, 중앙 통제실에서는 코프룰루 섹터의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노바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다양한 세력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전략적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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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4

- 장소 : 우모자 보호령 회담장
- 설명 : 우모자 보호령의 중심부에 위치한 회담장은 다양한 종족의 대표들이 모여 연합을 논의하는 장소다. 원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각 종족의 특성을 반영한 좌석이 배치되어 있으며, 첨단 통역 시스템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벽면에는 우모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벽화가 그려져 있어, 회담 참가자들에게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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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5

- 장소 : 댈람의 수도 아이어
- 설명 :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는 푸른 수정 구조물과 첨탑이 하늘을 찌르는 웅장한 도시다. 노바는 이곳에서 댈람 지도부와 만나 탈다림 제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은 프로토스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그들의 강력한 정신력은 노바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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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6

- 장소 : 이한 리 세력의 아라키르
- 설명 : 아라키르는 프로토스의 국가 중 하나인 이한 리 세력의 본거지로, 젤나가 기술 기반의 첨단 기술과 고대 유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다. 이 행성은 테란 이름으로는 티라도9라고도 하는데 마치 과거 지구의 베를린 장벽처럼 하나의 거대한 장벽을 사이에 두고 테란 자치령의 도시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 즉 이곳은 이한 리 세력의 수도 행성이자 테란 자치령의 행정 구역 중 한 곳입니다. 노바는 이곳에서 이한 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긴장된 협상을 벌인다. 도시 곳곳에 숨겨진 비밀 통로와 첨단 감시 시스템은 노바의 임무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참고로 이한 리 세력의 최고 지도자들은 젤나가 사라 케리건과 몰래 통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한 리 세력이 섬기는 젤나가는 오로스를 비롯한 고대의 젤나가입니다. 고대 젤나가들의 후계자인 젤나가 사라 케리건에 대해서는 그저 운이 좋아서 젤나가가 된 케이스라고 여기며 언젠가 자신들도 젤나가로 승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이다. 그렇기에 젤나가 케리건에 대해서는 뭔가 직장 동료 비슷하게 대하는 뉘앙스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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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7

- 장소: 저그 군단의 차 행성
- 설명: 초월여왕 자가라가 통치하는 이 행성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체 구조물과 용암, 그리고 전임 통치자이자 젤나가인 사라 케리건이 선물로 준 숲과 호수로 뒤덮여 있다. 노바는 이곳에서 저그의 최고 지도자 초월여왕 자가라와 인간과 저그의 문화 차이로 인한 다소 코믹한 에피소드를 가지게 된다. 초월여왕 자가라의 말에 따르면 이미 2년 전 벨시르 대전 때부터 동맹이 아니었냐는 뉘앙스였다. 거기에 한 '군단 장교'가 나서서 저그와 테란의 문화 차이점을 설명하고 이어서 자신의 집에 있는 종이로 통해 공식적인 문서 작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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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8

- 장소 : 탈다림 제국 전투 구역
- 설명 : 탈다림 제국의 전투 구역은 불타오르는 적색 행성 표면 위에 펼쳐진 광활한 전장이다.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폭발음과 함께 프로토스의 첨단 기술이 빚어낸 무기들이 하늘을 가른다. 노바와 연합군은 이곳에서 탈다림의 맹렬한 공세에 맞서 필사적인 전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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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9

- 장소 : 노바의 비밀 기지
- 설명 : 고도의 보안 시스템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은신처로, 노바와 그녀의 팀이 임무를 계획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중심지이다. 이곳은 사이오닉 실드로 보호되어 있어 외부의 감지를 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족과의 통신을 위한 특수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탈다림의 습격으로부터 간신히 살아남은 노바가 연합군 조직을 위해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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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0

- 장소 : 틈새의 군주의 기괴한 영역
- 설명 : 어두운 행성 깊숙한 곳에 위치한 이 영역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공간이다. 기괴하고 뒤틀린 구조물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이곳에서 틈새의 군주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신비로운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곳에서 틈새의 군주와 마주치게 되고,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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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1

- 장소 : 코버넌트 협상체의 의회
- 설명 : 코버넌트 협상체의 중심인 우주 이동 도시 '진정한 드높은 신성'에 위치한 의회이다.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원형 극장 같은 공간이다. 중앙에는 거대한 홀로그램이 떠 있어 '틈새의 군주'를 상징하는 듯한 모호한 형상을 보여준다. 의회 구성원들은 각자의 종족적 특성을 드러내는 의복을 입고 있으며, 모두가 경외심 가득한 눈으로 홀로그램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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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2

- 장소 : 탈란다르와의 만남 장소
- 설명 : 황금빛 에너지로 감싸인 정화자 프로토스들의 신비로운 공간이다. 거대한 태양석 수정 기둥들이 천장을 떠받치고 있으며, 중앙에는 홀로그램 투영 장치가 있어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다. 벽면에는 프로토스의 역사와 피닉스의 업적을 기리는 복잡한 문양들이 새겨져 있어, 노바가 피닉스의 인격을 계승한 정화자 프로토스인 탈란다르와 만나 중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로 적합하다. 여기에서 탈란다르는 자신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의 기억을 보여주면서 150년 전에 있었던 아르타니스와 피닉스가 이끌던 프로토스 기사단이 1:30의 병력 열세 상황에서 타갈을 위시로 한 코버넌트 군대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탈란다르를 비롯한 프로토스들은 코버넌트들에 대해서 그저 '이상한 신을 섬기는 우주 해적 집단' 정도로 취급하고 있었다.

- 참고 : 정화자 프로토스들은 고대 프로토스들의 영웅들과 전사들의 인격을 복제해서 만들어진 초인공지능 기계 프로토스 전사들이다. 그렇기에 이들의 본체는 인격 데이터들이며, 그들의 백금색 아다늄 장갑의 기계 육체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옷'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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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3

- 장소 : 코르샤칼의 테란 대사관
- 설명 : 아이어의 중심 도시 코르샤칼에 위치한 이 대사관은 프로토스의 정교한 건축 기술과 테란의 실용적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구조물이다. 테란의 대사와 외교관들이 이곳에서 집무를 보며 프로토스 외교관들과 만나기도 한다. 이곳에서 노바는 프로토스 외교관들과 만나 코버넌트 연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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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4

- 장소 : 우주 전투 지역
- 설명 :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투 현장이다.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이 코버넌트 연합과 맞서 싸우는 격전지로, 우주선들의 레이저 포화와 폭발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서 노바는 동료들의 희생을 목격하며 틈새의 군주의 압도적인 힘을 직접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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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15

- 장소 :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 설명 : 수천억의 지구 소속 인류와 수천만의 탈다림 프로토스로 이루어진 탈다림 제국. 탈다림 제국의 수도의 모습은 지구인들의 빌딩 양식과 탈다림들의 검고 붉은 빌딩 양식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알라라크가 거주하는 크고 대담한 검고 붉은 황궁이 하늘을 찌르게 솟아 있다. 지구의 황궁 깊숙한 곳에는 알라라크가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고대 젤나가의 신비로운 기술과 탈다림 프로토스의 대담한 기술, 지구 인류의 첨단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해서 만든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알라라크는 우주의 균형을 감시하며, 틈새의 군주의 존재를 감지하고 호전적인 기대의 눈빛을 빛낸다. 호전적인 탈다림의 황제 답게 젤나가 알라라크는 다가올 위기에 대해 올테면 오라고 하면서 오히려 매우 기대하고 있다.

장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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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긴 잠에서 깨어난 노바
- 장소/공간 : 극저온 수면 캡슐 내부와 그 주변 공간
- 시간 : 수십 년의 긴 수면 후 깨어나는 순간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천천히 의식을 되찾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려 노력함. 노바가 마지막으로 기억한 순간은 침몰 당하는 우주선에서 시민들을 구한 뒤, 자신만 낙오되었고 이후 혼자 낙오된 상황에서 누군가의 구조를 기다리며 냉동 수면 장치에 들어가는 것이었음.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이자, 변화된 세계와 마주하는 첫 순간을 설정
- 장면 묘사 : 극저온 수면 캡슐의 서리가 녹아내리며 노바의 실루엣이 드러난다. 그녀의 눈꺼풀이 천천히 열리고, 흐릿한 시야로 낯선 주변을 바라본다. 노바의 근육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입에서 희미한 숨결이 새어 나온다. 주변은 어느 연구실이다. 그때 연구원들이 나타나서 깨어난 노바를 반갑게 맞이한다. 연구원들은 당신이 실종된 때로부터 53년이 흘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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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긴 잠에서 깨어난 노바

INT. 극저온 수면 캡슐 연구실 - 시간 미상

어둠 속에서 서서히 밝아지는 연구실. 벽면을 따라 여러 대의 극저온 수면 캡슐이 늘어서 있다. 그 중 하나의 캡슐에서 서리가 녹아내리며 희미한 실루엣이 드러난다.

노바의 눈꺼풀이 천천히 열린다. 그녀의 시선이 흐릿하게 주변을 훑는다.

노바: (희미한 목소리로) 여... 여긴 어디...

그때 연구원들이 캡슐 주변으로 모여든다.

연구원 1: (놀란 목소리로) 노바 요원! 드디어 깨어나셨군요!

노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무슨... 일이 있었죠?

연구원 2: (조심스럽게) 노바 요원님, 진정하세요. 당신은 53년 동안 극저온 수면 상태였습니다.

노바: (충격을 받은 듯) 53년...? 불가능해...

노바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려 하지만,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연구원 1: (부드럽게) 천천히 움직이세요. 몸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노바: (주변을 둘러보며)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건... 우주선이 침몰하고 있었어...

연구원 2: 네, 당신은 민간인들을 구하고 혼자 남았죠. 다행히 긴급 냉동 수면 장치가 작동했습니다.

노바: (혼란스러워하며) 그럼... 지금은?

그때 문이 열리고 나이 든 발레리안 멩스크가 천천히 들어온다.

발레리안: (따뜻한 미소로) 노바, 오랜만이군.

노바: (놀란 표정으로) 황제 폐하...? 정말 많이 변하셨네요...

발레리안: (부드럽게) 53년이라는 세월이 그렇게 만들었지. 하지만 넌 여전히 젊어 보이는군.

노바: (혼란스러워하며) 아직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제가 깨어난 이유는...?

발레리안: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에겐 네 도움이 필요해, 노바. 세상이 많이 변했고, 새로운 위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노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알겠습니다, 폐하.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발레리안: (안도의 표정으로) 천천히 적응하면서 알아가게 될 거야. 우선은 네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게 먼저다.

노바가 천천히 일어서려 하자, 연구원들이 다가와 부축한다.

노바: (주변을 둘러보며) 이 모든 게... 현실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발레리안: (따뜻하게) 시간이 걸리겠지만, 넌 반드시 적응할 거야. 네가 필요해, 노바.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네, 폐하.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노바와 발레리안, 그리고 연구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긴장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장면이 서서히 어두워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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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탈다림 제국은 결국 UED의 과오가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 장소/공간 : 자치령의 전략 회의실

- 시간 : 노바가 탈다림 제국군과의 전투를 치른 후

- 인물들의 행동 :
노바는 탈다림 제국에 대해 두 눈으로 보았음에도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
죽순 머리의 검은 갑옷을 입은 그 교활한 프로토스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되었다는 것도 어이없고, 인구가 수천억이 넘은 UED가 많아야 수천만 정도 밖에 안되는 탈다림이라는 해적 같은 놈들에게 점령당했다는 것도 어이 없다.
여기에 대해 한동안 현재 탈다림 제국의 수도 행성이 된 지구에서 첩보 활동을 벌이던 '피에트로'라는 자치령의 유령 요원이 탈다림 제국은 결국 UED의 과오가 만든 산물이었다고 말한다.
UED의 독재 파시즘 체재는 많은 폐단들을 낳았고, 많은 반란군들을 잉태해왔다.
심지어 탈다림이 쳐들어왔을 당시에 UED가 자신들의 식민지들에게 한 경고 방송들도 그걸 거짓말로 인식한 식민지 인들과 반란군들이 많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탈다림의 이프리스라고 불리우는 첫번째 승천자는 그걸 제대로 파악했고, 그래서 탈다림들은 평소의 그 흉악한 성정을 이프리스의 명령 하에 억제하고 UED 체재 하의 반란군들과 식민지들을 하나둘씩 포섭했다고 한다. 동시에 UED에게 끝까지 충성하겠다는 사람들은 잔혹하게 전멸시키는 방향으로 갔다고 한다.
자신들에게 충성하거나 도와주는 자들에게 상을 주고 UED에게 충성하는 이들을 전멸시키는 이 작업들은 특히나 UED의 식량 생산 행성과 광부 행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그렇게 UED의 보급들은 하나둘씩 끊겼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UED는 마땅히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시민들을 끝까지 구해야 하건만, 그때 UED의 너무 많은 인구가 여러모로 독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시민들이 죽어감에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관료들도 있었고, 또 파시즘 체제 하에서의 명령 체계도 은근히 엉망이라서 제때 대응도 못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결국 탈다림들은 자신에게 도와주거나 충성을 맹세한 자들에게 상을 주고, UED에게 충성바치는 자들을 절멸시키면서 결국 UED의 수도 지구까지 접근할 수 있었고, 그때 즈음의 UED는 자신들을 지원하던 식량과 자원 행성에서의 보급이 끊겼기에 되려 그 많은 인구가 독이 되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UED는 점령당했고, 이후 UED의 억압적인 체재 하에서 자유를 맛 보지 못한 시민들에게 탈다림은 '라크쉬르'라는 이름의 폭력적이고 약육강식적인 '자유'를 주었다.
폭력적이긴 했지만 어쨋든 그것도 자유였고 그렇게 지구의 인류는 탈다림이 준 자유를 엄청나게 탐닉하게 된다.
여기에 알라라크가 벨시르에서 젤나가, 즉 사실상 신이 되기까지 했다.
오랜 UED에게 억압을 받은 지구 시민들 입장에서는 폭력적이긴 해도 자신들에게 자유를 선사하고 의식주 걱정 없게 만들어준 살아있는 신을 직접 눈 앞에서 영접하고 섬기게 되는 꼴이니 그들이 광신도로서 미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이래저래 탈다림 제국은 멸망한 UED가 낳은 산물이라는 것을 피에트로는 노바에게 알려준 것이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파시즘 및 독재 체재가 얼마나 외부 침략에 무력한 지 잘 설명해준다. 파시즘 체재는 당연히 부패를 가져오기 마련이고 그래서 더더욱 외부 침략에 무력하다.

- 장면 묘사 : 노바가 전략 회의실에서 피에트로라는 유령 요원이랑 함께 어쩌다가 저 우주 해적 집단인 탈다림이 수천억의 거대한 UED를 무너뜨리고 지구의 인간들을 복종시키고 탈다림 제국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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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전략 회의실, 탈다림 제국과의 전투 후

시간: 저녁

장소: 자치령 본부 내 전략 회의실

[넓은 회의실 내부. 홀로그램 지도와 전술 디스플레이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노바 테라가 피에트로와 함께 테이블 앞에 서 있다.]

노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되었다고요?

피에트로: (고개를 끄덕이며) 네, 노바 요원. 그리고 지금은 탈다림 제국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죠.

노바: (한숨을 쉬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UED가 어떻게 그 해적 집단에게 무너질 수 있었죠?

피에트로: (조용히) 사실 탈다림 제국은 UED의 과오가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노바: (의아한 표정으로) 무슨 뜻이죠?

피에트로: (설명하기 시작하며) UED의 독재 체제가 많은 반란군을 낳았습니다. 탈다림은 이를 이용했죠.

[홀로그램이 변하며 UED의 식민지 행성들을 보여준다.]

피에트로: 이프리스라 불리는 탈다림의 첫 번째 승천자가 UED의 약점을 간파했어요. 반란군들을 포섭하고, UED에 충성하는 이들은 제거했죠.

노바: (충격받은 표정으로) 그렇게 UED의 보급선을 차단했군요.

피에트로: 정확합니다. UED는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했고, 오히려 그 많은 인구가 독이 되었죠.

노바: (고개를 저으며) 파시즘의 폐해로군요.

피에트로: 네. 탈다림은 'UED의 폭정'에서 해방시켜준다며 사람들에게 '자유'를 줬습니다. 폭력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자유였죠.

노바: (생각에 잠기며) 그리고 알라라크가 신이 되었고...

피에트로: 맞습니다. 오랜 억압 끝에 살아있는 '신'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광신도가 되었죠.

[노바가 창 밖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노바: (조용히) 결국 UED의 독재가 이 모든 걸 만들어냈군요.

피에트로: (고개를 끄덕이며) 네. 역설적이게도 UED를 무너뜨린 건 바로 UED 자신이었습니다.

[노바가 다시 피에트로를 바라본다. 그녀의 눈에 결의가 서려있다.]

노바: 우리는 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거예요. 자치령은 달라질 겁니다.

피에트로: (미소 지으며)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노바 요원.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묵묵히 고개를 끄덕인다. 회의실의 불빛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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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발레리안 멩스크와의 재회

- 장소/공간 : 테란 자치령의 황궁

- 시간 : 노바가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 정보 2 :
벨시르 대전 - 벨시르에서의 젤나가 '라'의 정수를 탈다림(프로토스 세력)의 군주 알라라크가 흡수하려고 했었고, 이를 댈람(프로토스 세력)과 자치령(인류 세력), 군단 저그(저그 세력), 이한 리(프로토스 세력)가 사라 케리건(젤나가로 승천한 인간)과 함께 합심을 해서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탈다림의 첫번째 승천자 이프리스의 지휘 하에서 그들은 버텼으며, 끝내 알라라크는 젤나가로 승천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케리건이 자신의 젤나가의 힘으로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를 쓰러뜨리려고 하였으나 알라라크의 힘이 더 강해서 점점 밀렸고, 설상가상으로 UED가 멸망한 뒤, 탈다림의 통치를 받던 지구인들이 남아있던 수많은 함대들을 이끌고 알라라크와 탈다림에게 충성맹세를 하면서 결국 전쟁에 탈다림 측으로 합류하였고, 그렇게 사라 케리건과 연합군은 패배했던 사건이다. 이 대전을 계기로 알라라크는 탈다림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코프룰루 세력에게 이 사건은 워낙 뼈아픈 사건이라서 '벨시르 참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정보 3 :
탈다림 제국 - 수천만의 프로토스와 수천억의 인류로 이루어진 신정 국가. 현재 세계관 최강의 세력이다. 신(젤나가)인 알라라크(젤나가로 승천한 프로토스)가 황제로서 군림하는 국가이다. 2인자는 군주 이프리스(프로토스)이며, 3인자는 지구 총독 알베르트(인류, 탈다림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왔던, UED에 대한 반란군들의 수장이다.)이다. 수도는 지구이다. 알라라크가 UED 때보다 훨씬 풍족한 의식주와 라크쉬르로 통한 '폭력의 자유'를 선사하면서 현재 탈다림 제국 치하의 인류는 점점 폭력에 중독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82세가 된 발레리안 멩스크의 만남과 대화한다.
이 과정에서 스타크래프트 2 : 노바 비밀 작전 시기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헤어짐도 언급된다.
대략 자치령 정부와 발레리안을 '인류의 수호자'라는 단체로 통해 뒤집으려던 케롤라이나 데이비스를 상층부의 명령대로 잡아온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즉결 처형했고, 이후에 노바는 자신의 비밀 부대들을 이끌고 발레리안으로부터 도망쳤던 것.
당시에 발레리안은 데이비스를 즉결 처형한 노바에 대해 자신을 빌어먹을 폭군 아버지인 아크튜러스처럼 보이게 하고 싶었는가 싶어서 분노가 좀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워졌고, 노바가 시민들을 구하다가 행방불명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진짜 슬펐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한다.
잠시 후, 발레리안은 황궁 개인실에서 노바에게 상황을 설명하던 중 코프룰루의 모든 세력들이 벨시르에서 알라라크와 탈다림에게 패배했다고 하면서 매우 비통해한다. 오죽하면 '벨시르 참사'라고 하면서 그건 패배조차도 아닌 그저 참사였다고 할 정도였다. 노바가 기억하는 탈다림은 그저 프로토스 해적 집단이었기에 지금 농담하는거냐고 말하지만 발레리안의 매우 비통해하는 표정에 더는 말을 못 잇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가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됨

- 장면 묘사 : 황궁의 웅장한 홀에서 노바는 백발이 성성한 발레리안 멩스크와 마주한다. 그의 주름진 얼굴에서 과거의 모습을 희미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멩스크는 따뜻한 미소로 노바를 맞이하며, 그들은 오래 전에 겪었던 갈등들과 오랜 시간의 간극을 뛰어넘어 서로를 재확인한다.
잠시 후, 발레리안은 벨시르에서 있었던 패배에 대해서 매우 비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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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발레리안 멩스크와의 재회

장소: 테란 자치령의 황궁

시간: 노바가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웅장한 황궁의 홀. 노바 테라가 천천히 걸어 들어온다. 그녀의 표정에는 혼란과 경계심이 서려있다. 멀리서 발레리안 멩스크가 보인다. 그의 백발과 주름진 얼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엄 있는 모습이다.]

노바: (경계하며) 황제 폐하.

발레리안: (따뜻한 미소로) 노바, 드디어 깨어났군. 정말 오랜만이야.

노바: (당황하며) 네... 그렇습니다. 상황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발레리안: (천천히 다가오며) 그래. 58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너에겐 불과 얼마 전의 일처럼 느껴지겠지만.

노바: (놀라며) 58년이요? 그럼 제가...

발레리안: 그래, 넌 지금 78세야. 하지만 여전히 젊어 보이는구나.

노바: (혼란스러워하며) 믿기 힘듭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발레리안: (조용히) 데이비스를 처형한 일이지?

노바: (긴장하며) 네... 그 일로 인해 우리가...

발레리안: (한숨을 쉬며) 그때는 내가 화가 났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네가 그리워졌어. 네가 시민들을 구하다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아팠어.

노바: (놀라며)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발레리안: (진지하게) 노바, 난 네가 돌아와 정말 기쁘다. 우리에겐 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

[두 사람은 천천히 발레리안의 개인실로 이동한다.]

발레리안: (심각한 표정으로) 노바, 우리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어. 벨시르에서...

노바: (궁금해하며) 벨시르요?

발레리안: (비통하게) 그래, '벨시르 참사'라고 불러. 우리는 거기서 알라라크와 탈다림에게 완패했어.

노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알라라크요? 그 탈다림 해적 두목 말입니까? 농담하시는 거죠?

발레리안: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노바. 알라라크는 이제 젤나가가 되어 탈다림 제국의 황제가 됐어. 수천억의 인간들이 그를 신으로 받들고 있지.

노바: (말문이 막혀) 그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그런 일이...

발레리안: (침통하게) 나도 처음엔 믿기 힘들었어. 하지만 이게 우리의 현실이야.

노바: (혼란스러워하며) 도대체 제가 잠들어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발레리안: (노바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긴 이야기야. 하지만 지금 우리에겐 네가 필요해, 노바. 우리는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해.

노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알겠습니다, 폐하.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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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시 : 아래 내용들을 전부 묘사하고 길게 작성하라

-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120년 후 발도르 행성 전투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 령 발도르 행성의 거대 도시

- 시간 : 본작으로부터 120년 후의 미래

- 배경 : 
발레리안 같은 스타크래프트 2의 주역 인간 캐릭터들도 전부 늙어죽고, 노바가 행방불명된 120년 후의 미래가 배경이다. 물론 아르타니스 같은 프로토스 측의 등장인물들은 프로토스의 수명이 수명인 만큼 여전히 있다. 탈다림 제국은 자신들의 태양계 파괴 무기가 코프룰루 연합 소속의 이한 리 세력이 개발한 최강의 방어 시설들에 의해 몇천 광년 단위의 거대한 보호막이 깔리자, 그러한 보호막을 뚫기 위해 발도르 행성 자체를 매우 거대한 태양계 파괴 포격 병기로 개조시키고 있었다. 발도르 행성의 포격 병기 개조화가 마쳐진다면 방어 시설들도 못 버티기 때문에 코프룰루 연합은 발도르 행성을 요격하고 있다. 즉 공격자는 코프룰루 연합이고 방어자는 탈다림 제국이다.       

- 인물들의 행동 :
코프룰루 연합 세력(테란 + 저그 + 프로토스)과 탈다림 제국(테란 + 프로토스)의 거대한 격돌이 발도르 행성 표면의 핵심 도시에서 시가전 형태로 매우 웅장하게 벌어진다. 롱테이크 기법으로 도심 곳곳에서의 거대한 시가전들을 전부 묘사한다.
하나의 거대한 도시에서 테란 대 프로토스, 테란 대 저그, 저그 대 프로토스, 테란 대 테란,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가 전부 혼잡하게 펼쳐진다. 저그 대 저그 전 빼고 전부 혼잡하게 펼쳐진다.
코프룰루 동맹 측의 자치령 해병(마린)들이 탈다림 제국 측의 해병(마린)들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결국 백병전까지 벌이는데, 이때 총검만이 아니라 최근 개발된 각종 근접 무기들이 해병들의 손에 쥐어진 채 백병전이 벌어진다.
당연히 탈다림 제국 측의 광전사(질럿)들과 코프룰루 동맹 측의 댈람 광전사(질럿)들이 서로 격렬하게 사이오닉 검으로 화려하게 싸우다가 하나씩 쓰러지고, 탈다림의 승천자들과 댈람의 고위기사들이 서로 사이오닉 대결을 펼친다. 당연히 댈람 측은 아이어를 부르짖으면서 싸우고, 탈다림 측은 알라라크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싸운다.
이 와중에 코프룰루 연합 측의 저그 군단들은 물량을 앞세워서 역시나 물량으로 맞서 싸우는 탈다림 제국 측의 테란(인간) 병력들과 대규모로 맞붙는다. 탈다림 제국 측의 인간들도 라크쉬르로 통한 온갖 흉축한 사이버네틱 마개조로 인해 백병전에 이골이 나서 자신들의 화망을 뚫고 가까이 다가오는 저글링들과 히드라들도 백병전으로 찢어서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코프룰루 연합의 목적은 발도르 행성에서 벌어지는 포격 병기 완성을 박살내는 것이고, 탈다림 제국 측은 이를 수성하는 쪽이다.
그리고 탈다림 제국 측의 고위 승천자가 코프룰루 쓰레기들이 제법이라고 하면서 지금 자신들의 새로운 병기들을 꺼낸다. 그것은 바로 탈다림 제국 측의 인공지능 로봇 병기들이다. 모티브는 매트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계들의 병기들인 센티널과 하베스트이며 모티브와 마찬가지로 센티널과 같은 애들은 반중력으로 떠돌고, 하베스트 같이 거대한 놈들은 거미처럼 땅을 짚는다. 안 그래도 탈다림 제국의 병사들도 굉장히 숫자가 많은데, 이들의 물량까지 풀어진다.
이후 이들은 코프룰루 연합 측에서 가장 병력 수가 많은 저그 군단들을 덮친다.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대 하급 로봇 병기들이 서로 격돌하고, 이후 거대한 로봇 병기들이 서로 합체해서 울트라리스크들과 맞붙는다. 울트라리스크들과 탈다림 측의 거대 로봇 병기 간의 싸움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오토봇 다이노봇들과 디셉티콘 컴바이너 합체 전사끼리의 싸움과 비슷하며, 다수의 울트라리스크들이 탈다림 측의 거대 합체 로봇들과 싸운다. 이 와중에 거대 합체 로봇들이 울트라리스크들을 발로 차기도 한다. 
도시 곳곳에서 이와 같은 대규모 교전이 펼쳐진다. 발도르 행성으로 통해 코프룰루 연합 세력 대 탈다림 제국 간의 거대한 전투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발도르 행성에서의 거대한 시가전으로 통해 코프룰루 연합 대 탈다림 제국 간의 싸움 구도를 단적에 보여준다. 이후에 탈다림 제국 측이 저그 군단 카운터 용도로 마련한 기계 군단이 등장하며 이 기계 군단들의 모티브는 매트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로원 기계 세력들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특히 합체 전사들인 컴바이너들을 모티브로 한다. 그렇기에 탈다림의 기계 군단들은 서로 합체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합체로 통해서 저그 군단의 울트라리스크나 브루탈리스크와 같은 거대 괴수들에게 대항한다.

- 장면 묘사 : 발도르 행성 지표면 곳곳에서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특히나 발도르 행성의 도심에서 탈다림 제국의 군대와 코프룰루 연합 군대와의 거대한 격돌이 펼쳐진다. 코프룰루 연합 군대는 저그 군단으로 통해 숫적인 우위를 잡고자 하나, 탈다림 제국 측의 기존 군대들의 숫자도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탈다림 제국 측에서 신형 병기로서 기게 군단들을 꺼낸다. 기계 군단들은 저그 못지 않는 물량을 선보이며 이따금 저그 군단 측에서 꺼내는 울트라리스크나 브루탈리스크 같은 거대 괴수들을 상대로는 서로 합체를 하여 대항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말 그대로 발도르 행성 위에서 쇠조각과 살덩이, 피와 튀는 거대한 시가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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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발도르 행성 주요 도시 - 낮]

거대한 미래도시의 전경이 펼쳐진다. 하늘에는 우주선들이 날아다니고, 고층 빌딩들 사이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카메라가 천천히 내려오며 도시 곳곳의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장면 2: 도시 거리 - 연속 샷]

코프룰루 연합의 해병들과 탈다림 제국의 해병들이 격렬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해병1: (소리치며) 엄호사격!

탈다림 해병: (고함치며) 알라라크 황제 만세!

양측 해병들이 서로를 향해 돌진하며 백병전으로 돌입한다. 근접 무기들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피가 튀긴다.

[장면 3: 도시 광장 - 연속 샷]

댈람 광전사들과 탈다림 광전사들이 사이오닉 검을 휘두르며 격투를 벌인다.

댈람 광전사: 아이어여 영원하라!

탈다림 광전사: 알라라크의 이름으로!

양측 광전사들이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며 쓰러져간다.

[장면 4: 도시 상공 - 연속 샷]

저그 군단의 뮤탈리스크 무리가 탈다림 제국의 전투기들과 공중전을 벌인다.

저그 군단장: (텔레파시로) 모든 유닛, 전방 공격!

탈다림 전투기 조종사: 적 공중 유닛 발견. 요격 시작.

하늘에서는 미사일과 포자 구름이 교차한다.

[장면 5: 도시 중심부 - 연속 샷]

탈다림 제국의 고위 승천자가 나타난다.

고위 승천자: 코프룰루의 쓰레기들, 제법이군. 하지만 이제 우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

그의 명령에 따라 탈다림 제국의 인공지능 로봇 병기들이 등장한다. 센티널과 유사한 작은 로봇들이 공중에 떠 있고, 거대한 거미형 로봇들이 지상을 짓누른다.

[장면 6: 도시 거리 - 연속 샷]

로봇 병기들이 저그 군단을 향해 돌진한다.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들이 작은 로봇들과 격돌하고, 울트라리스크들이 거대 로봇들과 맞붙는다.

울트라리스크 한 마리가 거대 로봇을 들이받지만, 로봇들이 합체하여 더 큰 형태로 변신한다.

합체된 거대 로봇: (기계음) 목표 포착. 섬멸 개시.

울트라리스크들과 거대 로봇들의 전투가 도시 전체를 뒤흔든다.

[장면 7: 도시 전경 - 연속 샷]

카메라가 다시 위로 올라가며 전체 전장을 조망한다. 도시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연기가 피어오른다.

내레이터(V.O.): 발도르 행성에서 벌어진 이 대규모 전투는 코프룰루 연합과 탈다림 제국 간의 최후의 결전이었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에 불과했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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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탈다림에게 절제는 미덕이 아니다.   

- 장소/공간 : 어느 탈다림의 우주모함(캐리어) 

- 시간 : 탈다림 제국군이 자치령 소유의 엘드라 5 행성을 점령한 후, 저녁 시간

- 참고 정보 : 프로토스들은 식사 자체를 안 한다. 이들은 애초에 입이 없으며, 피부로 빛을 흡수해 일종의 광합성으로 영양을 얻는다. 탈다림의 프로토스들은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에 약한 빛에서 영양을 얻는다. 다만 식사는 못해도 향기는 즐긴다. 실제로 아이어의 프로토스들 경우에는 사무르 열매의 향을 맡는 문화가 있으며, 탈다림 프로토스들 또한 테라진 가스를 그냥 흡수하는 게 아니라 테라진의 향기를 즐기기도 한다.  

- 인물들의 행동 :
훈련을 마친 탈다림의 인류군이 저녁 식사에 임한다. 이들은 훈련을 마친 후 얼마 전에 있었던 승리를 말하고 있었다.
수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다란 식탁들이 정렬되어 있고, 탐사정과 같은 로봇들이 식사할 것들을 옮긴다. 요리는 인간 주방장들이 로봇들이게 지시를 내려서 시킨다.
식재료들은 함선 내의 워프 전달기로 실시간으로 신선하게 공수되어진다. 덕분에 식탁은 매우 풍성하다.
고소하고 노릇한 통밀빵이나 카스테라, 각종 버섯으로 끓인 크림수프, 굽거나 삶고 튀긴 쇠고기와 닭고기, 각종 해산물, 그리고 와인까지도 나온다.
탈다림의 인류 병사들은 그것들은 원없이 먹어치운다. 애초에 탈다림에서 절제는 미덕이 아니다.
이따금 자치령의 어리석은 인간 포로들이 인육 요리가 되어져 나오고 그걸 탈다림의 인류군이 별미로 즐긴다. 패배해서 끌려돈 자치령 놈들의 절망 어린 고기맛은 일품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오늘 나온 자치령 포로 요리는 자치령 포로 통구이로서 포로의 절망적인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채로 구워졌다.
한편 탈다림 프로트스들은 애초에 식사 자체를 하지 못하나 이따금 몇명의 전사들이 그 광경을 재미있게 구경하기도 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우주모함 내에 인간들을 위한 식당을 차린다는 것에 못마땅했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구경거리라고 소감을 밝힌다. 피부로 전해지는 저들의 음식 냄새가 의외로 향기로운 편이라고 감상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절제는 탈다림에게 있어서 결코 미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거기에 탈다림 소속의 인류가 많이 물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라가라. 높이. 더욱 높이. 그러지 않으면 끝없이 떨어지리라.'라는 과거 아몬이 탈다림 프로토스에게 전해준 구호는 어느새 탈다림 제국의 신(젤나가)이자 황제인 알라라크가 전해준 구호가 되어 인간들 사이에서 신나게 읊어지고 있다.     

- 장면 묘사 : 탈다림 소속의 인류군이 우주모함 내의 훈련을 마치고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한다. 종종 별미로 자치령의 포로들이 요리되어져 나오기도 한다. 이걸 몇몇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이 재미삼아 구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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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다림에게 절제는 미덕이 아니다

장소: 어느 탈다림의 우주모함(캐리어) 내부 대형 식당

시간: 저녁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식당. 수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긴 테이블들이 줄지어 있다. 로봇들이 분주히 음식을 나르고 있고, 인간 주방장들이 지시를 내리고 있다. 탈다림 소속 인류 병사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인류 병사 1: (통밀빵을 베어 물며) 아, 이 맛이야. 승리의 맛이 이런 거구나.

인류 병사 2: (와인을 홀짝이며) 그러게. 엘드라 5 행성을 점령한 기분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몇몇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이 식당 한쪽에서 인간들의 식사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탈다림 전사 1: (텔레파시로) 처음엔 이 공간이 못마땅했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구경거리군.

탈다림 전사 2: (텔레파시로) 그렇군. 저들의 음식 냄새가 의외로 향기롭기도 해.

(갑자기 한 로봇이 특별한 요리를 가져온다. 자치령 포로의 통구이다. 포로의 절망적인 표정이 그대로 남아있다.)

인류 병사 3: (흥분된 목소리로) 오, 오늘의 별미가 왔군!

인류 병사 4: (기대에 찬 목소리로) 자치령 놈들의 절망 어린 고기 맛, 정말 일품이지.

(병사들이 열광적으로 요리에 달려든다)

인류 병사 1: (입에 고기를 물고) 올라가라. 높이. 더욱 높이. 그러지 않으면 끝없이 떨어지리라!

다른 병사들: (함께 외치며) 올라가라! 높이! 더욱 높이!

(탈다림 전사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만족스러워한다)

탈다림 전사 1: (텔레파시로) 보아라. 저들이 얼마나 우리의 가르침을 잘 따르는지.

탈다림 전사 2: (텔레파시로) 그렇군. 알라라크 황제의 뜻이 이렇게 잘 퍼지다니.

(식당 한쪽에서 워프 전달기가 작동하며 새로운 식재료들이 나타난다)

주방장: (큰 소리로) 새 식재료다! 어서 가져와!

(로봇들이 재빨리 움직여 새로운 식재료들을 가져간다)

인류 병사 2: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풍성한 식탁을 보면 탈다림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돼.

인류 병사 3: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우리에겐 절제 같은 건 필요 없지.

(식당 전체에 웃음소리와 대화 소리가 가득하다. 탈다림 전사들은 계속해서 이 광경을 관찰하며 만족스러워한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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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탈다림과 코버넌트의 전투 

- 장소/공간 : 우모자 보호령 소유의 어느 행성 

- 시간 : 알라라크의 젤나가 승천으로부터 50년후, 해당 행성이 코버넌트의 군대 침략을 받고 있음. 

- 참고 : 우모자 보호령 소유의 어느 행성에서 코버넌트에게 점령 직전까지 가자, 구조 신호를 보냈다. 허나 그 구조 신호를 받고 온 존재들은 탈다림 군대였다.

- 참고 2 : 탈다림 제국은 수천억의 인간과 수천만명의 프로토스로 이루어진 제국이다. 최고 지도자는 알라라크이다. 2년 전, 알라라크는 UED를 무너뜨리고, 끝내 벨시르에서 젤나가 라의 정수를 받아 젤나가 알라라크로 각성하면서 탈다림 제국 내의 모든 인간들과 프로토스들이 그를 신이자 황제로 떠받들고 있다. 당연히 UED를 점령하면서 그들의 군사적 유산들도 흡수했기 때문에 세계관 최강의 세력이다.

- 참고 3 : 우모자 보호령은 제대로 된 의회민주주의를 가진 인류 국가이다. 그들의 최고 지도자는 수상이다. 우모자 보호령의 수도 행성은 우모자이다. 그들의 장비는 대체로 자치령과 비슷하다. 

- 참고 4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1)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2)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3)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4)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5)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6)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7)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 인물들의 행동 : 탈다림의 소수의 우주모함과 전투순양함이 코버넌트의 전함들을 격추시키고, 탈다림의 함선들에서 워프와 함께 해당 행성에 수많은 탈다림 소속의 인간 군대와 프로토스 전사들이 상륙한다. 보라색 금속 위주의 각기 다양한 색깔을 가진 코버넌트 군대와 달리 탈다림 군대들은 인간이나 프로토스나 검은색와 붉근색의 조합이다.
두 세력이 우모자의 해당 행성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그리고 탈다림 군대는 인간 군대들이 방패를 들어 방진을 짜면서 총을 쏘고 뒤에서 탈다림의 각종 화력 병기들이 지원을 하며, 가까이 다가온 코버넌트의 군대를 탈다림의 전사들이 도륙하는 방식으로 전진하고 있다. 이따금 탈다림의 승천자들이 사이오닉 폭풍을 퍼붓기도 한다.
그런 방진 앞에서 코버넌트의 군대들은 무력하게 분쇄당하고 있었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탈다림 제국군과 코버넌트 군대의 교전을 보여준다. 당연하지만 해당 행성의 행정관이 부른 건 코프룰루 연합의 지원군이었기에 때문에 탈다림 제국군이 도착하자 매우 절망한다. 여담이지만 코버넌트 vs 탈다림의 대결은 광신도 vs 광신도들의 대결이다. 코버넌트들은 틈새의 순주의 광신도들이고, 탈다림은 젤나가가 된 탈다림 프로토스, 알라라크의 광신도들이다.   

- 장면 묘사 : 해당 행성의 구조 신호를 훔쳐 들은 탈다림 군대가 해당 행성에서 코버넌트 군대와 교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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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에필로그 - 탈다림과 코버넌트의 전투

장소: 우모자 보호령 소유의 어느 행성

시간: 알라라크의 젤나가 승천으로부터 50년 후, 해질 무렵

(우모자 보호령의 행성 표면. 붉은 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다. 멀리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른다.)

(카메라가 천천히 전투 현장으로 이동한다. 코버넌트 군대의 다양한 색상의 장갑차량들이 보인다. 그들의 앞에는 검은색과 붉은색 조합의 탈다림 군대가 정연한 대형을 이루고 있다.)

(탈다림 인간 병사들이 방패를 들고 방진을 형성하고 있다. 그 뒤로 각종 화력 병기들이 배치되어 있다.)

탈다림 지휘관: (큰 소리로) 전진! 코버넌트 이단자들을 쓸어버려라!

(탈다림 군대가 천천히 전진하기 시작한다. 코버넌트 군대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탈다림의 방패 방진을 뚫지 못한다.)

코버넌트 지휘관: (초조한 목소리로) 저 방진을 뚫어라! 어서!

(갑자기 하늘에서 번쩍이는 빛과 함께 탈다림의 승천자들이 나타난다.)

탈다림 승천자: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으며) 우리의 신 알라라크의 이름으로!

(강력한 사이오닉 폭풍이 코버넌트 군대를 강타한다. 비명소리와 함께 많은 적들이 쓰러진다.)

(카메라가 우모자 보호령 행정관의 지휘소로 전환된다.)

행정관: (절망적인 표정으로) 이럴 수가... 우리가 부른 건 코프룰루 연합의 지원군이었는데...

보좌관: (당황한 목소리로) 각하, 탈다림 제국군이 우리의 구조 신호를 가로챈 것 같습니다.

행정관: (한숨을 쉬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구나. 저 광신도들에게 우리 행성이 점령당하다니...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다. 탈다림 군대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탈다림 전사: (검을 휘두르며) 알라라크 황제 폐하의 영광을 위해!

(코버넌트 군인들이 무력하게 쓰러진다. 탈다림의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

(멀리서 우주선 엔진 소리가 들린다. 카메라가 하늘을 향한다.)

탈다림 병사: (놀란 목소리로) 보십시오! 저건...

(수많은 탈다림 전투순양함들이 대기권에 진입하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위압적이고 압도적이다.)

탈다림 지휘관: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우리의 함대가 도착했다! 이제 이 행성은 우리의 것이다!

(카메라가 서서히 위로 올라가며 전장 전체를 조망한다. 탈다림의 압도적인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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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댈람과의 협력

- 장소/공간 : 아이어의 코르샤칼 댈람 신관회 의회 대전당

- 시간 : 우모자 보호령과의 회담 직후

- 참고 : 프로토스들의 평균 수명은 인간의 평균 수명을 12배 곱하면 된다. 즉, 325세의 아르타니스는 인간으로 따지면 27세의 아직 매우 젊은 지도자이다.

- 정보 :
정화자 - 댈람의 분파로서 고대 전사들의 인격으로 이루어진 초인공지능 기계 프로토스 분파. 정화자 한명 한명은 고대의 위대한 프로토스 전사들과 영웅들의 복제 인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인격 데이터가 이들의 영혼이자 이들의 본체이다. 프로토스의 인격과 영혼을 그대로 복제하고 구현했기 때문에 정화자 프로토스들은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기계의 육신을 지닌 프로토스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서 이런 특징 때문에 이들의 인격 데이터 배양은 최소 30년 정도로 매우 느리다. 더불어서 이들의 본체는 인격 데이터라서 기계 육신은 그냥 이들에게는 일종의 '옷'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알맞은 기계 육신을 선택해서 활동할 수 있다. 더불어서 이들의 고위 지도자들은 '정신 의회'를 구성하여 데이터 속에서 서로 회의를 할 수 있다.
참고로 탈단다르의 원본 인격은 아르타니스의 기사단 선배이자 친구였던 피닉스이다. 피닉스의 성격처럼 탈란다르 또한 아주 호탕하고 화끈하면서 배려심 많은 성격이다.

- 정보 2 :
벨시르 대전 - 벨시르에서의 젤나가 '라'의 정수를 탈다림(프로토스 세력)의 군주 알라라크가 흡수하려고 했었고, 이를 댈람(프로토스 세력)과 자치령(인류 세력), 군단 저그(저그 세력), 이한 리(프로토스 세력)가 사라 케리건(젤나가로 승천한 인간)과 함께 합심을 해서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탈다림의 첫번째 승천자 이프리스의 지휘 하에서 그들은 버텼으며, 끝내 알라라크는 젤나가로 승천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케리건이 자신의 젤나가의 힘으로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를 쓰러뜨리려고 하였으나 알라라크의 힘이 더 강해서 점점 밀렸고, 설상가상으로 UED가 멸망한 뒤, 탈다림의 통치를 받던 지구인들이 남아있던 수많은 함대들을 이끌고 알라라크와 탈다림에게 충성맹세를 하면서 결국 전쟁에 탈다림 측으로 합류하였고, 그렇게 사라 케리건과 연합군은 패배했던 사건이다. 이 대전을 계기로 알라라크는 탈다림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코프룰루 세력에게 이 사건은 워낙 뼈아픈 사건이라서 '벨시르 참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정보 3 :
탈다림 제국 - 수천만의 프로토스와 수천억의 인류로 이루어진 신정 국가. 현재 세계관 최강의 세력이다. 신(젤나가)인 알라라크(젤나가로 승천한 프로토스)가 황제로서 군림하는 국가이다. 2인자는 군주 이프리스(프로토스)이며, 3인자는 지구 총독 알베르트(인류, 탈다림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왔던, UED에 대한 반란군들의 수장이다.)이다. 수도는 지구이다. 알라라크가 UED 때보다 훨씬 풍족한 의식주와 라크쉬르로 통한 '폭력의 자유'를 선사하면서 현재 탈다림 제국 치하의 인류는 점점 폭력에 중독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등장인물 : 
노바 테라(유령 요원, 여성, 인간(테란), 78세지만 20대의 외모)
아르타니스(신관, 댈람 최고의 지도자, 남성, 프로토스, 325세)
보라준(네라짐의 대모, 여성, 프로토스, 504세)
셀렌디스(고위 집행관, 여성, 프로토스, 287세)
탈란다르(정화자 집행관, 남성, 정화자 프로토스, 그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의 나이와 더하면 491세, 현재 그의 기계 육신은 로브 형태의 천을 두르고 있는 일상용 육신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댈람 의회 지도자들과 탈다림 제국에 대항하는 전략적 동맹을 논의하며, 탈다림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나 한 때 알라라크랑 함께 아몬과 싸웠던 아르타니스와 보라준, 탈란다르의 감정이 꽤나 격하다. 탈란다르는 그 놈이 아둔의 창에 타고 있었을 때 내가 죽였어야 했다고 분노를 표현한다. 애초에 아둔의 창에서 함께 싸울 때에도 알라라크의 태도는 정말 껄렁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서 아르타니스와 보라준, 탈란다르 전부 다 알라라크가 사고를 언젠가 칠 줄 알았지만, 이 정도로 큰 사고를 칠 줄 몰랐으며 벨시르에서 코프룰루의 모든 세력들이 합심해서 알라라크를 저지하고자 했지만 결국 크게 패배한 것에 대해서 매우 한탄한다.
거기에 대해 벨시르에서 함께 싸워서 함께 패배했던 발레리안 황제도 지금 매우 한탄하고 있다면서 노바 테라는 그들을 위로한다. 동시에 벨시르 대전에 참전했던 코프룰루 세력이라면 누구나 '코프룰루 연합군' 구상에 대해 동의할 거라고 하면서 군단 저그 또한 여기에 참여할 것을 암시하게 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프로토스와의 협력을 통해 연합군의 힘이 강화되고, 노바의 외교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함

- 장면 묘사 : 푸른빛 수정과 황금빛 외장으로 장식된 웅장한 의회 대전당에서 노바가 댈람 지도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이 프로토스의 정신력과 공명하며, 두 종족 간의 이해와 신뢰가 깊어지는 모습이 감지된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빛이 서서히 퍼져나가는 듯하다. 동시에 아르타니스, 보라준, 탈란다르는 한 때 알라라크를 아둔의 창에 함께 태워서 아몬과 싸운 적이 있기 때문에 알라라크에 대한 분노가 누구보다 크다. 그 놈이 껄렁하게 굴 때부터 알았어야 했다면서 우리랑 함께 아몬을 죽였던 이유가 그저 아몬의 자리를 자기가 차지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냐고 험담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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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댈람과의 협력

장소: 아이어의 코르샤칼 댈람 신관회 의회 대전당

시간: 우모자 보호령과의 회담 직후

(푸른빛 수정과 황금빛 외장으로 장식된 웅장한 의회 대전당. 노바 테라가 아르타니스, 보라준, 셀렌디스, 탈란다르와 마주 서 있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빛이 서서히 퍼져나가는 듯하다.)

노바: (단호하게) 우리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탈다림 제국의 위협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아르타니스: (고개를 끄덕이며) 당신 말이 맞습니다, 노바. 우리도 이 위협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보라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알라라크... 그가 이렇게 될 줄이야.

탈란다르: (분노를 억누르며) 내가 그 놈을 아둔의 창에서 죽였어야 했어!

노바: (놀란 듯) 아둔의 창이요? 알라라크와 함께 싸웠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르타니스: (슬픈 눈길로) 그렇습니다. 한때 우리는 아몬에 맞서 함께 싸웠죠.

셀렌디스: (냉정하게) 하지만 그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우리를 이용한 것 뿐이죠.

노바: (이해하려 노력하며) 그렇군요. 하지만 지금 우리에겐 그를 막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탈란다르: (격앙된 어조로) 그 놈이 껄렁하게 굴 때부터 알았어야 했어! 아몬의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했던 거야!

보라준: (진정시키려) 탈란다르, 진정해요. 과거를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요.

노바: (단호하게) 맞습니다. 우리는 앞을 봐야 해요. 발레리안 황제도 벨시르 대전의 패배를 많이 한탄하고 있습니다.

아르타니스: (관심을 보이며) 발레리안 황제라... 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노바: (자신감 있게) 그는 '코프룰루 연합군' 구상에 대해 매우 긍정적입니다. 벨시르에서 함께 싸웠던 모든 세력이 이에 동의할 거라 봅니다.

셀렌디스: (의아하게) 군단 저그도 포함해서 말입니까?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공동의 적에 맞서야 할 때입니다.

보라준: (깊은 생각에 잠겨) 이런 연합이 가능할까요?

아르타니스: (결의에 찬 목소리로)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함께 싸우지 않으면 모두가 패배할 뿐입니다.

노바: (주변을 둘러보며) 여러분의 지혜와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탈다림 제국도, 그 어떤 위협도 막아낼 수 있을 겁니다.

탈란다르: (마음을 다잡으며) 좋습니다. 내 정화자들이 함께 싸우겠습니다.

셀렌디스: (단호하게) 칼라이도 이 연합에 동참할 것입니다.

보라준: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타니스: (노바를 바라보며) 노바 테라, 당신의 외교적 수완에 감탄합니다. 우리는 이 연합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바: (미소 지으며) 감사합니다, 아르타니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의회 대전당에 새로운 결의와 희망이 가득 차오르는 가운데, 노바와 프로토스 지도자들은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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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이한 리 세력과의 협상

- 장소/공간 : 아라키르(티라도 9)의 장벽에 있는 회의장

- 시간 : 댈람과의 협력 직후, 늦은 밤

- 정보 : 이한 리 프로토스 세력은 젤나가의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의 복장도 신비로운 녹색 빛의 석판 느낌이 나는 복장을 입고 있다. 더불어서 이한 리 프로토스는 탈다림 프로토스들을 두고 '아몬(타락한 젤나가)의 자손들'이라고 칭하면서 매우 혐오하고 있다. 벨시르 대전에서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될 때 가장 충격받은 이들이 이한리였으며, 사실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가 가장 뼈아팠던 세력 또한 이한 리였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티라도 9의 관료들과 함께 이한 리 세력의 고위 관료들과 만나고 있다. 그들의 최고 지도자 직위 명칭은 '오라클'이다. 아라키르 즉 티라도 9는 이한 리 세력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테란 자치령의 행정 구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라키르는 티라도9라는 이름과 함께 혼용됨과 동시에 이한리 측의 프로토스와 자치령의 테란 시민이 공존하는 행성이었다. 그래서 이 행성은 한 때 이한리 프로토스와 자치령 테란 간의 냉전의 장소이기도 했다.
그래서 티라도 9의 관료들은 이한리 프로토스와의 회담에 대해 꽤나 긴장했으나, 막상 이한리의 오라클과 고위 관리들은 이 제안을 의외로 쉽게 잘 받아들였다. 
그때 노바 테라는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껴서 이한리의 오라클에게 이 회담 전에 누구를 만났나라고 말한다.
거기에 오라클은 굳이 너희들에게 말할 이유가 없지만, 그대 인간(테란)들의 자랑인 사라 케리건(젤나가)이 우리에게 연합의 필요성을 말했다.라고 말한다. 즉, 현재 젤나가로 승천한 사라 케리건과 이한 리의 고위 관계자들이 서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는 것.
여기에 노바는 그럼 그대들은 케리건의 명령 덕분에 동맹하는 거냐고 묻지만, 오라클은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
오라클은 자신들이 섬기고 있는 대상은 고대의 젤나가들이지 현재의 젤나가인 사라 케리건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 케리건의 말을 수용한 것은 이한 리 입장에서 고대의 타락한 젤나가 아몬의 자손들(알라라크와 탈다림)이 저렇게 날뛰는 것을 볼 수 없었기에 사라 케리건의 제안을 일찍 수용했다고 말한다. 더불어서 우리들은 지금 또다른 아몬이나 다름 없는 알라라크를 상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준비를 단단히 할 것을 당부하면서 회의장에서 물러난다.
여기에 노바는 사라 케리건이 벨시르에서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와 싸우다가 패배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그녀 또한 벨시르에서의 패배가 뼈아플텐데 이렇게 알게 모르게 일하고 있었구나.'라고 말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한 리 세력의 참여로 연합군의 다양성과 전투력이 증가하며, 노바의 외교 능력이 한층 더 성장함

- 장면 묘사 : 어둑한 회의실에서 노바와 티라도9의 관료들이 함께 마주 앉아 있다. 티라도 9의 관료들은 그동안 이한리 프로토스들과 냉전 관계였다면서 긴장한다. 헌데 막상 회의장으로 들어온 이한 리 프로토스들은 의외로 동맹을 아주 쉽게 받아들였다. 이에 대해 노바는 회의하기 전에 이미 누군가와 만나지 않았냐고 말하고, 거기에 이한 리 프로토스는 인간(테란)들의 자랑인 젤나가 케리건을 만났다고 답을 한다. 물론 이한 리 프로토스 스스로도 단순히 젤나가 케리건이 말했기에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애초에 이한 리 프로토스들이 섬기고 따르는 대상은 고대의 젤나가들이지 현재의 젤나가는 아니다. 그 상황에서 그들은 타락한 아몬의 자손이나 다름 없는 젤나가 알라라크의 꼬라지를 못 봐줘서 동맹에 참여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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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한 리 세력과의 협상

장소: 아라키르(티라도 9)의 장벽에 있는 회의장
시간: 늦은 밤

(어두운 회의장. 노바와 티라도 9 관료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문이 열리고 녹색 빛을 내는 복장을 한 이한 리 프로토스들이 입장한다.)

노바: (작은 목소리로) 긴장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댈람과 협력을 맺었습니다.

티라도 9 관료: (불안한 표정으로) 하지만 이들과는 오랫동안 냉전 관계였는데...

(이한 리 프로토스들이 자리에 앉는다. 그들 중 오라클이라 불리는 지도자가 앞으로 나선다.)

오라클: 우리는 당신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노바와 관료들,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노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생각보다 빠른 결정이군요. 혹시 이 회담 전에 누구를 만나셨나요?

오라클: (잠시 망설이다) 굳이 말할 이유는 없지만... 당신들 인간의 자랑, 사라 케리건이 우리에게 연합의 필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노바: (놀란 표정) 케리건이요? 그럼 그녀의 명령 때문에...

오라클: (강하게 부인하며) 아닙니다. 우리가 섬기는 것은 고대의 젤나가들이지, 현재의 젤나가인 케리건이 아닙니다. 다만... (잠시 멈추고) 아몬의 자손들이 저렇게 날뛰는 것을 볼 수 없었기에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뿐입니다.

노바: (의아한 표정으로) 아몬의 자손들이라면...

오라클: 그렇습니다. 알라라크와 탈다림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또 다른 아몬과 다름없는 존재와 맞서고 있습니다. (일어서며)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오. 우리의 힘을 합치면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오라클과 이한 리 프로토스들이 퇴장한다. 노바, 깊은 생각에 잠긴다.)

노바: (혼잣말로) 케리건... 그녀도 벨시르에서의 패배가 뼈아플 텐데. 이렇게 알게 모르게 일하고 있었구나.

티라도 9 관료: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행입니다, 노바 요원. 이로써 우리의 전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요. 앞으로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회의장의 불빛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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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저그의 초월여왕 자가라와의 대화

- 장소/공간 : 차르 행성의 심장부, 저그 군단의 중심지

- 시간 : 이한 리와의 협상 이후, 새벽 무렵

- 분위기 : 약간 개그

- 정보 :
군단 장교 - 감염된 인간(테란)의 일종이지만, 인격이 그대로 남은, 사실상 반인간 반저그나 다름 없는 존재들이다. 수십년 전에 초월 여왕 자가라가 인간들의 창의력과 전략적인 머리를 군단에 적용시켜서 변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래서 아주 귀찮게도 깡시골 행성에서 무국적 상태의 인간들에게 나름 도움을 주면서 그들을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그 결과, 그 인간들은 반인반저그가 자연스럽게 되면서 인간성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저그로서의 능력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아바투르는 이런 자아를 가진 개체가 많아봐야 비효율적이라고 깠고, 실제로 자기들의 상관인 저그 여왕(퀸)들과 은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이후에 여러 면모에서 그걸 감수해도 좋을 정도로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군단 장교들끼리 자기들 만의 마을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거나 문화를 누린다. 당연하지만 인간의 문화에 능통하기 때문에 저그 세력 바깥에서도 많이 활동할 수 있고 그래서 초월여왕 자가라와 무리 어미들은 군단 장교들을 외교 관련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자가라와 텔레파시로 대화하며 연합군 참여를 말한다. 근데 초월여왕 자가라는 벨시르 대전의 패배 이후에 그건 이미 얘기가 끝나지 않았냐고 하면서 반문한다. 즉, 초월여왕 자가라는 여태까지 동맹은 이미 체결된 상태인 걸로 알고 있다. 거기에 대해 노바는 좀 황당해하지만, 자가라 옆의 군단장교가 이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한다. 그렇게 노바는 저그들의 문화 특성상 프로토스와 테란과 달리 문서에 도장을 찍는 문화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그렇다면 우선 종이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한편, 그걸 옆에서 들었던 군단 장교는 내내 뻘쭘해 하는 표정이었다. 이후 초월여왕 자가라는 굉장히 귀찮아 하면서 군단 장교에게 종이를 가져오라고 명령을 한다. 다행히 군단 장교의 거처에 종이가 있다. 그래서 거기에 문서를 작성한 뒤에 공식적으로 동맹이 체결되었음을 문서로 남기게 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저그와 인간의 문화 차이로 인한 소소한 개그 에피소드이다. 동시에 군단 저그 또한 벨시르 대전에서의 패배 당사자이며, 그들의 전임 지도자이자 젤나가인 사라 케리건이 알라라크와 싸우다가 패배해 상처 입은 건 때문에 군단 저그 또한 탈다림 제국에 대해서 매우 이를 갈고 있다.

- 장면 묘사 : 끈적한 크립 위에 서 있는 노바가 거대한 자가라와 마주하고 있다. 주변의 저그들이 불안하게 꿈틀거리는 가운데, 노바는 자가라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근데 자가라는 2년 전에 이미 너희들이랑 동맹 체결하지 않았냐고 반문한다. 여기에서부터 약간 개그스러운 분위기가 나온다. 이후에 진짜로 종이에 공식적으로 도장을 찍고는 동맹을 공식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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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저그의 초월여왕 자가라와의 대화

장소: 차르 행성의 심장부, 저그 군단의 중심지

시간: 이한 리와의 협상 이후, 새벽 무렵

(끈적한 크립 위에 노바가 서 있다. 거대한 자가라와 마주하고 있으며, 주변의 저그들이 불안하게 꿈틀거린다.)

노바: (단호하게) 자가라, 우리는 연합군에 당신의 참여를 요청하러 왔습니다.

자가라: (텔레파시로, 약간 짜증난 듯) 인간 노바, 우리는 이미 2년 전 벨시르 대전 이후 동맹을 맺지 않았던가?

노바: (당황하며) 뭐라고요? 그게 무슨...

군단 장교: (노바에게 다가와 조용히 설명) 죄송합니다, 노바 요원님. 저그의 문화에서는 공식적인 문서나 서명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말로 한 약속이 곧 동맹입니다.

노바: (이해하려 노력하며)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종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자가라: (귀찮아하는 듯) 종이라고? 그게 뭐가 필요한가?

군단 장교: (뻘쭘해하며) 제가 가져오겠습니다, 여왕님.

(군단 장교가 서둘러 나가 종이를 가져온다.)

노바: (종이를 받아들며) 감사합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동맹 문서를 작성하겠습니다.

자가라: (흥미롭다는 듯) 인간들의 관습이 참 복잡하군.

(노바가 문서를 작성하는 동안, 주변의 저그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본다.)

노바: (문서를 들어 보이며) 자, 이제 공식적으로 우리는 동맹입니다.

자가라: (약간 비웃는 듯) 그래, 인간. 너희의 방식대로 하도록 하지. 하지만 우리 저그에게 이런 것은 무의미하다는 걸 알아두어라.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우리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군단 장교: (노바에게 낮은 목소리로) 저그와 인간의 문화 차이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바: (미소 지으며) 우리 모두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해야겠죠.

자가라: (갑자기 심각해지며) 그럼 이제 중요한 얘기를 하자. 탈다림 제국, 특히 알라라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노바: (표정이 굳어지며) 그들은 위험한 존재입니다. 특히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되었다는 소식은... 아직도 믿기 힘듭니다.

자가라: (으르렁거리며) 그자는 우리의 전 지도자 케리건을 해쳤다. 우리 저그도 그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지.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그렇다면 우리의 목표는 같습니다. 탈다림 제국을 막아야 합니다.

(주변의 저그들이 노바의 말에 동조하듯 소리를 낸다.)

자가라: (만족스러운 듯) 좋아, 인간 노바. 이제 우리는 진정한 동맹이로군. 종이가 아닌, 공동의 적에 대한 증오로 맺어진.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습니다, 자가라. 우리는 함께 싸울 것입니다.

(장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노바와 자가라의 실루엣이 저그 군단의 배경 속에서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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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코프룰루 연합 vs 탈다림 제국 

- 장소/공간 : 테란 자치령이 방어하는 어느 행성 

- 시간 : 전투가 한창 치열할 때 

- 인물들의 행동 :
댈람(구성 종족 : 프로토스)과 자치령[구성 종족 : 테란(인간)]의 연합군 vs 탈다림 제국군[구성 종족 : 프로토스 + 테란(인간)]의 구도로 전투가 진행된다.
댈람의 기사단들이 탈다림 전사들과 싸우고, 자치령의 용사들이 탈다림의 좀비 같은 인간 광신도 군대와 싸운다. 탈다림 측의 병력은 대부분 인간 병사이나 서구의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의 화력 지원도 절대 무시 못한다.
댈람의 기사단들은 최대한 탈다림 프로토스들을 저격하는 자세로 전투에 임한다.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자들은 같은 프로토스들인 댈람 기사들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코프룰루의 인간 프로토스 연합과 탈다림 휘하의 인간 프로토스 연합의 싸움을 보여준다.
참고로 쓰러지면 시체나 부상자들을 남기는 인간들(자치령 안간과 탈다림 인간 전부다.)과 다르게 프로토스들(댈람 프로토스와 탈다림 프로토스 전부다.) 경우에는 귀환석이 작동해서 쓰러지면서 연기처럼 워프 귀환이 작동되면서 사라진다.
상공에서도 코프룰루 연합 측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등등의 함선들과 탈다림 제국 측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등등의 함선들이 서로 함대전을 벌이며 서로 격추된다. 
그때 흉악하게 생긴 탈다림 모선이 나타나서 댈람의 우주모함과 자치령의 전투순양함 등등을 학살한다. 이때 탈다림 모선의 파멸 광선 한줄기에 자치령의 전투순양함과 댈람의 우주모함에 동시에 관통당해 침몰하기도 한다. 탈다림 모선을 막으려고 댈람과 자치령의 함선들과 전투기들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타이밍 좋게 댈람의 거대한 신형 모선 '아이어의 빛'이 나타나서 탈다림 모선에 직접 들이받아 보호막을 뚫고 산산조각을 낸다. 신형 답게 댈람측 모선은 들이받고도 멀쩡하다.
황금색 모선이 검은색 모선을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장면이 장엄하고 예술적이다.
그걸 보며 노바와 자치령 테란 용사들, 특히 댈람의 프로토스 전사들의 사기가 오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대략 프로토스+테란 vs 프로토스+테란을 주제로 한 전투를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코프룰루의 인간(테란)과 프로토스의 연합이 탈다림 제국 휘하의 인간(테란)과 프로토스로 이루어진 거대한 군단과 맞서 싸운다. 이 와중에 자치령과 댈람의 병사들을 학살하던 탈다림 모선을 댈람의 거대한 신형 모선이 직접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면서 자치령과 댈람 측의 사기가 진작되고 오르는 것으로 씬이 종료된다. 참고로 해당 모선은 신형 답게 탈다림 모선에 들이받고도 멀쩡했고 그래서 사기가 진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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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프룰루의 마지막 전투"

장소: 테란 자치령의 방어 행성

시간: 전투가 절정에 달한 순간

[우주 공간. 행성 대기권 근처. 거대한 함대들이 충돌하는 모습]

(카메라가 천천히 내려와 행성 표면의 격렬한 전투 장면을 포착한다)

[지상. 황폐한 전장]

(댈람의 기사들과 탈다림 전사들이 광선검을 휘두르며 격투를 벌인다. 자치령 병사들은 탈다림의 인간 광신도들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노바: (정신 통신으로) 모든 부대에 알린다. 탈다림 프로토스를 우선 제거하라. 그들이 가장 위험하다.

(노바가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하며 탈다림 전사 몇 명을 쓰러뜨린다)

[상공]

(자치령의 전투순양함과 댈람의 우주모함이 탈다림 함대와 교전 중이다)

함장: (통신으로) 적 모선이 접근 중입니다! 모든 화력을 집중하라!

(거대한 탈다림 모선이 나타나 파멸 광선으로 연합군 함선들을 관통한다)

[지상]

(노바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을 크게 뜬다)

노바: 제길... 저 괴물을 어떻게 막지?

(갑자기 하늘에서 눈부신 빛이 쏟아진다)

[상공]

(거대한 황금빛 모선 '아이어의 빛'이 워프해 들어온다)

댈람 함장: (통신으로) 코프룰루의 용사들이여, 절망하지 마라. 아이어의 빛이 너희와 함께 하리라!

(황금빛 모선이 탈다림 모선을 향해 돌진한다)

[지상과 상공]

(모든 전투원들이 하늘을 올려다본다)

(황금빛 모선이 탈다림 모선과 충돌하며 강렬한 폭발이 일어난다)

노바: (경외감에 찬 목소리로) 믿을 수 없어...

(연기가 걷히자 탈다림 모선은 산산조각 났고, 댈람의 모선은 멀쩡하다)

[지상]

(연합군 병사들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자치령 병사: 봤나? 저게 바로 우리의 힘이다!

댈람 기사: 아이어의 정의가 승리하리라!

(노바가 미소 지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자, 이제 반격할 시간이다. 모두 전진!

(연합군 전체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전진한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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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이 행성은 내 것이다.   

- 장소/공간 : 우모자 보호령 소속이었지만 이젠 탈다림 소속이 된 어느 행성의 행정관사   

- 시간 : 탈다림의 승리 직전

- 참고 : 탈다림 제국이 섬기는 신은 젤나가 알라라크이고, 코버넌트는 틈새의 군주를 신으로 섬긴다. 둘은 엄연히 적대관계이다. 다만 엄연히 틈새의 군주가 젤나가 알라라크보다는 약하다.   

- 인물들의 행동 :
탈다림 군대의 지휘관(여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몸은 이미 전부다 기계몸이며 그녀의 정수를 흉악하고 거대한 기계몸에 이식한 상태이다.
그걸 코버넌트의 보라색과 황금색의 갑옷을 입은 타갈 지휘관이 마주하게 된다. 타갈 지휘관은 에너지 소드(일본도 모양)를 두개 째 휘두르며 자신의 발달된 보호막과 날랜 몸으로 상대하지만, 탈다림 지휘관의 묵직한 보호막과 장갑, 그리고 힘 앞에서 결국 쓰러지고, 탈다림 지휘관은 무심하게 타갈 지휘관의 머리를 밟아 으깨서 터뜨린다.
이후 탈다림 지휘관은 엎드려 있는 우모자 보호령 소속의 행정관에게 '자신은 승천의 사슬에 관심이 없었고 그저 황제 폐하의 경호에만 신경을 써왔기에 이런 기계몸에 자신의 정수를 이식했지만, 이런 나약한 행성의 꼬라지를 보니 차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한다.
여기에 탈다림 군대의 인간 부관이 '쉽게 말해서 항복하고 우리의 질서에 따르라는거다. 그러면 라크쉬르로 통해 강해질 거다. 나약한 우모자 놈들아.'라고 우모자 행정관을 하찮게 바라보며 부연설명한다. 이에 행정관은 마음 속으로 엄청 갈등을 빚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우모자 보호령 소속의 이 행성의 행정관은 코버넌트 군대에게 패배하기 직전, 코프룰루 연합군을 부르기 위해 구조 신호를 쏘았으나 온 것은 탈다림 군대였다. 이제 탈다림 군대가 해당 행성을 점령하고 그들의 질서를 심을 것이다. 

- 장면 묘사 : 탈다림의 기계 육체 지휘관이 코버넌트의 지휘관과 한바탕 일기토를 붙고 그를 힘으로 찍어서 죽여버린다. 이후 기계 육체 지휘관과 그녀의 인간 부관은 행정관에게 항복을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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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에필로그 - 이 행성은 내 것이다

장소: 우모자 보호령 소속이었지만 이젠 탈다림 소속이 된 어느 행성의 행정관사

시간: 탈다림의 승리 직전

(카메라가 폐허가 된 행정관사의 내부를 천천히 훑는다. 파괴된 가구와 깨진 유리 조각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다.)

(탈다림 군대의 지휘관이 등장한다. 그녀의 몸은 완전히 기계화되어 있으며, 거대하고 위협적인 모습이다.)

(코버넌트의 타갈 지휘관이 보라색과 황금색 갑옷을 입고 나타난다. 그의 손에는 에너지 소드 두 자루가 들려있다.)

타갈 지휘관: (날카로운 목소리로) 이 행성은 우리의 신성한 영토다! 물러서라, 이단자들아!

(타갈 지휘관이 재빠르게 움직이며 탈다림 지휘관을 공격한다. 두 에너지 소드가 공기를 가르며 빛난다.)

탈다림 지휘관: (차갑고 기계적인 목소리로) 무의미한 저항이군.

(탈다림 지휘관은 타갈 지휘관의 공격을 쉽게 막아낸다. 그녀의 거대한 기계 팔이 타갈 지휘관을 강타한다.)

(짧은 전투 끝에 타갈 지휘관이 쓰러진다. 탈다림 지휘관이 무심히 그의 머리를 밟아 으깨버린다.)

(카메라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 우모자 보호령 행정관을 비춘다. 그의 눈에는 공포가 가득하다.)

탈다림 지휘관: (행정관을 내려다보며) 나는 원래 승천의 사슬 같은 건 관심 없었다. 황제 폐하의 경호만이 내 임무였지.

(그녀가 자신의 기계 몸을 내려다본다)

탈다림 지휘관: 하지만 이렇게 나약한 행성을 보니... 욕심이 생기는군.

탈다림 부관: (비웃으며) 쉽게 말해서 항복하고 우리의 질서에 따르라는 겁니다. 그러면 라크쉬르를 통해 강해질 수 있을 거예요. 나약한 우모자 놈들아.

(행정관의 얼굴에 갈등의 기색이 역력하다. 그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행정관: (속삭이듯)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습니까?

탈다림 지휘관: (냉철하게) 없다. 이미 너희의 운명은 결정됐다.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황폐해진 행정관사의 전경을 보여준다. 탈다림 군대의 함선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며 장면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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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시 : 자세하고 길게 전부 시나리오로 작성한다. 

- 장면 제목 : 암살자들의 습격

- 장소/공간 : 테란 자치령 중앙 지휘부 근처의 어두운 골목

- 시간 : 늦은 밤, 노바가 회의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 참고 : 노바와 알라라크는 이미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 만난 적이 있다. 노바가 기억하는 알라라크는 검은 갑옷을 입은 죽순머리의 매우 음흉한 탈다림이란 해적들의 대장이다. 물론 이 시점에서는 알라라크가 젤나가 즉 신이 되었다는 정보는 들었다. 그러나 노바는 한동안 알라라크 같은 탈다림 프로토스 놈이 젤나가가 되었다는 것도 어처구니 없어 했고, 그 해적 집단인 탈다림이 UED를 무너뜨리고 제국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한동안 매우 어처구니 없어 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사실이 어처구니없을 뿐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주변을 살피며 걸어가고 있고, 암살자들이 그림자 속에서 노바를 노리고 있다. 암살자들은 한 명의 '피의 사냥꾼' 직위에 속한 탈다림 프로토스 1명과 탈다림의 전문 인간 암살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 암살자들 또한 탈다림의 수도 행성 지구에서 고르고 고른 프로급 암살자들이다. 당연히 인간 암살자들의 대장은 프로토스 암살자이다. 
노바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면서 암살자들은 '우리의 신, 알라라크 님께서 노바 테라, 너의 죽음을 예견하셨으니, 우리가 그 예언을 실현시키겠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의 생명이 위협받으면서 탈다림의 위협이 더욱 현실화되고, 노바의 능력과 결의가 시험받게 됨

- 장면 묘사 : 어둠 속에서 노바의 발걸음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갑자기 날카로운 칼날이 공기를 가르며 노바를 향해 날아오고,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이 빛나며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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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살자들의 습격

장소: 테란 자치령 중앙 지휘부 근처의 어두운 골목

시간: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불빛이 간간이 새어 들어오는 가운데, 노바 테라가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다. 그녀의 발걸음 소리만이 고요한 밤공기를 가른다.)

노바: (독백, 낮은 목소리로) 이상하군. 너무 조용해.

(갑자기 날카로운 칼날 소리가 공기를 가르며 노바를 향해 날아온다. 노바의 사이오닉 능력이 활성화되며 푸른 빛으로 빛난다.)

노바: (재빨리 몸을 피하며) 엄폐!

(노바가 근처의 벽 뒤로 몸을 숨긴다. 어둠 속에서 여러 명의 암살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 중 한 명은 탈다림 프로토스이고, 나머지는 인간 암살자들이다.)

탈다림 암살자: (음산한 목소리로) 노바 테라, 우리의 신 알라라크 님께서 너의 죽음을 예견하셨다. 우리가 그 예언을 실현시키겠노라.

노바: (조소를 띠며) 알라라크? 그 해적 놈이 갑자기 신이 되었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군.

인간 암살자 1: (칼을 휘두르며) 신성모독이다! 죽여라!

(격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노바는 사이오닉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암살자들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한다.)

노바: (숨을 헐떡이며) 이런 식으로 끝나지 않을 거야.

탈다림 암살자: (노바를 향해 에너지 공격을 날리며) 너의 저항은 무의미하다, 인간.

(노바가 간신히 공격을 피하지만, 옷자락이 찢어진다.)

노바: (독백) 이대로는 안 돼. 탈출구를 찾아야 해.

(노바는 주변을 재빨리 살펴보며 탈출 경로를 찾는다. 그때, 멀리서 순찰대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인간 암살자 2: (긴장한 목소리로) 순찰대다! 빨리 처리하고 철수해야 해!

탈다림 암살자: (분노에 찬 목소리로) 이런! 다음에는 반드시 너를 처치하리라, 노바 테라.

(암살자들이 서둘러 후퇴하기 시작한다. 노바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달아난다.)

노바: (숨을 고르며) 발레리안에게 즉시 보고해야 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

(노바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멀리서 순찰대의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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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에 명령 : 최대한 길게 작성하라   

- 장면 제목 : 가가로 종족의 비틀린 증오

- 장소/공간 : 이동 도시 '진정한 드높은 신성'의 기록 보관실

- 시간 : 불명

- 인물들의 행동 : 
코버넌트의 정치 및 종교 역할을 맡는 종족인 가가로의 한 사제가 기록 보관실에서 들여다보며 종족의 역사를 곱 씹는다. 그의 종족인 가가로 종족은 2000년 전에 젤나가의 존재를 인지하고 젤나가로 승천하려고 온갖 행위들을 벌였으나 '순수한 형체'와 '순수한 정수' 그 어떤 것도 없었기에 젤나가로 승천하는 것 자체를 못하는 종족이었다. 그러한 운명이 결국 젤나가 탓이라고 생각한 가가로 종족은 결국 젤나가를 엄청나게 증오하였고, 이후 그들은 젤나가들이 '우주의 암'이라고 부른 틈새의 군주를 발견하여 그를 진정한 신으로 섬기며 그에게 모든 것들을 다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러면서 그는 젤나가에 대한 종족적 증오심을 불태우며, 특히나 젤나가를 배출한 종족들을 매우 증오하는 가가로 종족의 전형적인 심리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최근에 감지한 젤나가를 배출한 종족들인 인간, 프로토스, 저그에 대한 심리를 보이는데, 전부 다 가가로 종족들이 가지지 못했던 것들을 가지고 있었다.
프로토스는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과 강인한 육체로 통해 정말로 젤나가가 될 만한 그릇이 될 형체를 갖추엇으며
저그는 정말로 젤나가가 될 만한 정수로서 그 어떤 육체로 변형되어도 변하지 않은 강인한 정수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인간은 그냥 보면 평범하지만 되려 너무나도 적절하게 평범하기에 특출난 돌연변이를 잉태할 수 있었다.
완벽한 형체를 가진 프로토스, 강인한 정수를 가진 저그, 그리고 돌연변이를 잉태한 테란
전부 다 가가로 종족들이 가지지 못했던 것들을 가진 종족들이었으며 그렇기에 인정할 수 없는 종족들이라고 하면서 증오를 불태운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코버넌트의 맹주 종족 가가로가 모티브인 헤일로 시리즈의 산시움과 다를 바 없이 추악한 종족이란 게 드러난다. 가가로 종족이 틈새의 군주를 섬긴 이유가 어쩌면 그를 진실로 섬기는 게 아니라 '우리가 젤나가가 될 수 없다면 다른 놈들도 젤나가가 될 수 없다!'라는 열등감 어린 심리가 아니었나라는 추측도 가능하게 해준다. 당장 가가로 종족을 인간과 비교하자면 가가로 종족의 사이오닉 능력은 확실히 강했지만, 그 사이오닉 능력을 대가로 가가로 종족의 육체 능력은 매우 약하다. 맨 몸으로는 인간에게 그저 얻어터질 정도이며, 사이오닉 능력을 대가로 죽어가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가가로의 사이오닉 능력 자체는 또 프로토스랑 비교하면 약한 편이다.

- 장면 묘사 : 가가로 종족의 사제가 역사 기록들을 보면서 종족적 증오심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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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가가로 종족의 비틀린 증오

장소: 이동 도시 '진정한 드높은 신성'의 기록 보관실

시간: 불명

(어두운 기록 보관실. 천장에서 희미한 푸른빛이 새어나온다. 가가로 사제가 홀로그램 기록들을 살펴보고 있다.)

가가로 사제: (독백, 분노에 찬 목소리로) 우리 종족의 역사... 2000년 전, 우리는 젤나가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 승천을 꿈꾸며 온갖 노력을 했건만...

(사제의 손이 떨리며 홀로그램을 넘긴다)

가가로 사제: 순수한 형체도, 순수한 정수도 없었던 우리... 젤나가가 될 수 없었던 우리 가가로. 이 모든 것이 젤나가 때문이다!

(사제가 주먹을 불끈 쥔다)

가가로 사제: 그들이 우리를 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한 신을 찾았지. 틈새의 군주... 젤나가들이 '우주의 암'이라 불렀던 그분.

(사제가 다른 홀로그램을 열어 인간, 프로토스, 저그의 이미지를 본다)

가가로 사제: (경멸의 눈빛으로) 프로토스... 그들의 강력한 사이오닉과 육체. 저그... 변형 가능한 강인한 정수. 그리고 인간... 그저 평범해 보이지만 특출난 돌연변이를 낳을 수 있는 종족.

(사제의 눈에 증오의 불꽃이 타오른다)

가가로 사제: (격앙된 목소리로) 우리가 갖지 못한 모든 것을 가진 자들!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그들은 모두 사라져야 해!

(사제가 홀로그램을 꺼버리고 어둠 속에 선다)

가가로 사제: (낮은 목소리로) 우리의 증오는 정당하다. 우리가 젤나가가 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될 수 없을 것이다. 틈새의 군주님,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 우리는 당신만을 섬기겠나이다.

(사제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기록 보관실의 불빛이 서서히 꺼진다)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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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코버넌트가 저지르는 가장 잔인한 짓  

- 장소/공간 : 노비의 사령선 

- 시간 : 노바가 정보들을 수입한 후     

- 인물들의 행동 : 연구원들이 코버넌트들의 구성 종족들을 분석하고 있다. 분석한 결과. 코버넌트들의 구성 종족들의 모습은 일정한 방향성을 띄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순수한 형체와 순수한 정수 그 어떤 것도 가지지 못하거나 아니면 일부러 그러한 것들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 자체가 거세되었다. 특히나 쟈탄이 그러한 댚대표 예시인데, 기계로 철저히 개조당해 버서커 역할을 하는 이 종족은 원래는 인간과 다를 바 없었고, 그렇기에 인간처럼 사이오닉 능력이 측출난 돌연변이를 가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들의 기계화로 인해 그 가능성 자체가 말살되었다. 누가 이걸 주도하는가 싶지만 코버넌트의 이러한 방식들에서 젤나가 그 자체에 대한 광기 어린 증오심을 노바는 엿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틈새의 군주와 가가로가 코버넌트로 통해 나름 '젤나가에게 버림 받은 종족들'의 연합체를 만든 듯 했지만 실상은 '젤나가가 될 가능성 자체를 말살하는 게 이들의 본질'이란 게 드러난다. 여기에서 가가로의 '우리가 젤나가가 될 수 없으면 누구도 젤나가가 될 수 없다'라는 찌질한 열폭심이 젤나가의 적, 틈새의 군주에 대한 숭배심의 근원이란 것도 은근히 드러난다.   

- 장면 묘사 : 노바가 사령선 내에서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종족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부하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리고 코버넌트의 종족들의 '형태'가 일정한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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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코버넌트가 저지르는 가장 잔인한 짓

장소: 노비의 사령선 내부 연구실

시간: 늦은 밤

(어두운 연구실 안, 노바와 몇몇 연구원들이 홀로그램 화면을 둘러싸고 있다. 화면에는 다양한 외계 종족들의 이미지가 떠 있다.)

노바: (긴장된 표정으로) 이게 전부입니까?

연구원1: (고개를 끄덕이며) 네, 사령관님.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모든 종족들의 분석 결과입니다.

노바: (화면을 주시하며) 이상하군요. 이 종족들 사이에 일정한 패턴이 보이는데...

연구원2: (조심스럽게) 저희도 그걸 발견했습니다. 모든 종족이 순수한 형태나 정수를 가지지 못하도록 변형되어 있습니다.

노바: (눈을 좁히며) 마치...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것 같군요.

(노바가 화면을 넘기자 쟈탄 종족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노바: (이미지를 가리키며) 이 종족... 쟈탄이죠?

연구원1: 네. 원래는 인간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노바: (말을 끊으며) 완전한 기계로 개조되었군요. 사이오닉 능력의 가능성마저 말살했어요.

(노바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진다.)

노바: (고뇌에 찬 목소리로) 이건 단순한 개조가 아니에요. 젤나가에 대한... 증오가 느껴집니다.

연구원2: (놀란 듯) 증오라뇨?

노바: (깊은 한숨을 쉬며) 젤나가가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없애버렸어요. 이건 단순한 억압이 아닙니다. 완전한 말살이에요.

(잠시 침묵이 흐른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틈새의 군주... 그가 이 모든 것의 배후겠죠.

연구원1: (조심스럽게) 그렇다면 코버넌트는...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네. '젤나가에게 버림받은 종족들'의 연합이 아니에요. 이건 '젤나가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집단'입니다.

(노바가 창 밖의 우주를 바라본다. 그녀의 눈에 결의가 서린다.)

노바: (독백으로) 발레리안 황제께 즉시 보고해야겠어요. 이 위험을 모두에게 알려야 합니다.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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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코버넌트와의 첫 충돌

- 장소/공간 : 테란 자치령의 전초 기지

- 시간 : 늦은 밤, 순찰 중


- 정보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1)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2)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3)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4)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5)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6)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7)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속해 있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자치령 부대가 순찰 중 프로토스도 저그도 아닌 존재들과 처음으로 교전을 벌이게 된다. 그들 앞에 드러난 코버넌트 세력과 예기치 않게 조우하여 전투를 벌인다.
참고로 코버넌트 세력들의 장비는 헤일로의 코버넌트 세력의 장비를 모티브로 한다. 헤일로의 코버넌트 세력처럼 이들은 테란처럼 처음에는 각종 원거리 무리로 원거리 교전을 펼치나 근접전에 대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힐라네의 중력 망치처럼 요마 또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스로 무장해 있다.
설치류 인간처럼 생긴 빌라인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
타갈은 이 작품 버전의 상헬리 즉 엘리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역관절인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인간 같은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눈을 가진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사이클롭스 같은 외눈이다. 더불어서 이들의 에너지 소드는 상헬리와 달리 일본도 형태이다.
프로토스 언어도 아닌 처음 듣는 언어이기에 그들이 외치면서 뭐라고 말하는 지 몰라 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가 새로운 미지의 적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며, 이는 향후 이야기의 주요 갈등으로 발전

- 장면 묘사 :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저그도 프로토스도 아닌 이질적인 형체들에 노바와 부대원들이 경계태세를 갖춘다. 순간 적의 기습 공격이 시작되고, 노바의 사이오닉 능력이 번뜩이며 전투가 격렬하게 전개된다. 혼란 속에서 노바는 이들이 지금까지 마주한 어떤 종족과도 다른 존재임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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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코버넌트와의 첫 충돌

장소: 테란 자치령의 전초 기지
시간: 늦은 밤, 순찰 중

어둠에 휩싸인 전초 기지. 희미한 달빛이 금속 구조물들을 비추고 있다. 노바 테라와 그녀의 부대원들이 조심스럽게 기지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노바: (낮은 목소리로) 모두 경계를 늦추지 마.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

부대원 1: (긴장한 목소리로) 네, 대위님.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멀리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노바는 즉시 경계 태세를 취한다.

노바: (텔레파시로) 모두 대기. 뭔가 다가오고 있어.

어둠 속에서 이질적인 형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프로토스도 저그도 아닌 낯선 생명체들이다.

노바: (놀란 표정으로) 뭐지...? 저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종족이야.

그 순간, 낯선 생명체들 중 하나가 이상한 언어로 외친다.

타갈: (알 수 없는 언어로) 쿠르나 실라트!

노바: (당황하며) 무슨 말이지? 프로토스어도 아니고...

갑자기 코버넌트 세력이 공격을 시작한다. 에너지 무기와 중력 망치가 번쩍이며 테란 부대를 향해 날아온다.

노바: (큰 소리로) 공격이다! 모두 대비해!

노바의 사이오닉 능력이 발동되며 푸른 빛이 그녀를 감싼다. 그녀는 재빨리 몇몇 적을 제압하지만, 계속해서 밀려오는 적의 수에 압도당한다.

부대원 2: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대위님! 너무 많습니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물러서지 마! 우리가 여기서 무너지면 기지 전체가 위험해!

전투가 격렬해지는 가운데, 노바는 이 새로운 적의 전술과 능력을 빠르게 분석하려 노력한다.

노바: (생각하며) 이들은 누구지? 왜 우리를 공격하는 거지?

타갈 지휘관이 노바를 향해 돌진해온다. 그의 에너지 소드가 일본도처럼 번쩍인다.

노바: (방어 자세를 취하며) 네가 이들의 리더인가 보군.

타갈 지휘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크라쉬 노르투스!

두 사람 사이의 교전이 시작된다. 노바의 사이오닉 능력과 타갈의 에너지 무기가 충돌하며 불꽃을 일으킨다.

노바: (힘겹게 싸우며) 이런 적은 처음이야... 하지만 물러설 순 없어!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바는 이 새로운 위협이 앞으로의 미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한다. 그녀의 눈에는 결의와 동시에 불안감이 스친다.

노바: (마음속으로) 이건 시작에 불과해... 앞으로 더 큰 위험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카메라가 서서히 멀어지며, 격렬한 전투 속에서 노바와 그녀의 부대가 필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 속에서 번쩍이는 무기들과 사이오닉 에너지의 섬광만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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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댈람 외교관의 정보

- 장소/공간 : 테란 자치령 본부 회의실

- 시간 : 코버넌트와의 충돌 다음 날 오전

- 참고 : 애초에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가 이 작품의 코버넌트 모티브이다. 그들의 군사 장비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들의 장비가 모티브로서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댈람(신관 아르타니스가 다스리는 프로토스 국가)는 외교관과 만나 코버넌트에 대한 정보를 듣고 토론함. 다만 댈람 외교관도 모든 걸 다 아는 건 아니다. 그저 타갈이라는 종족을 중심으로 한 다종족 떠돌이 연합 해적들이며 아르타니스(당시 신출내기 집행관)와 피닉스가 이들과 1:30의 군대 전력 열세에서 싸웠고 그들을 물리쳤다 정도로만 말한다. 댈람 외교관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 대단한 적은 아니다. 병력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그 어떤 테란이나 프로토스 군대보다도 더 빠르게 와해된다고 설명한 것을 보면 말이다. 다만 다종족 연합체인 만큼 저그나 탈다림 제국의 인간(테란)들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물량이 많은 편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노바는 물량이라면 우리도 대동소이하다면서 나름 씩 웃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가 코버넌트의 배경과 과거 충돌 사례를 알게 된다. 

- 장면 묘사 : 회의실의 홀로그램 장치에 코버넌트와의 전투 영상이 떠오른다. 댈람 외교관은 눈을 빛내며 아르타니스와 피닉스의 과거 전투 기록을 설명한다. 다만 그리 대단하지 않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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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테란 자치령 본부 회의실 - 오전

회의실 중앙에 있는 대형 홀로그램 장치에서 코버넌트와의 전투 영상이 떠오른다. 노바와 댈람 외교관이 마주 보고 앉아 있다.

노바
(집중하며)
코버넛트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말씀해 주세요.

댈람 외교관
(눈을 빛내며)
그들은 타갈이라는 종족을 중심으로 한 다종족 떠돌이 연합 해적들입니다. 우리 아르타니스 신관께서 아직 젊은 집행관이었을 때, 피닉스와 함께 이들과 맞서 싸웠죠.

노바
(놀란 듯)
아르타니스와 피닉스가요? 어떤 상황이었나요?

댈람 외교관
(자부심 가득한 목소리로)
1:3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대는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사실 그리 대단한 적은 아니었어요.

노바
(의아한 표정으로)
그렇게 쉽게 물리칠 수 있었다고요?

댈람 외교관
병력의 균형만 무너뜨리면 그 어떤 테란이나 프로토스 군대보다도 더 빠르게 와해됩니다. 다만 다종족 연합체인 만큼 저그나 탈다림 제국의 인간들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물량이 많은 편이죠.

노바
(씩 웃으며)
물량이라면 우리도 대동소이합니다. 그들의 약점이 뭔가요?

댈람 외교관
(홀로그램을 조작하며)
통일된 지휘 체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각 종족마다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요. 우리에겐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댈람 외교관
(경고하듯)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들의 기술력과 무기는 상당히 발전했을 거예요.

노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알겠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의 전략을 세워야겠어요.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댈람 외교관
(고개를 숙이며)
우리의 공동 안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노바 요원.

노바가 일어서며 홀로그램을 한 번 더 살펴본다. 그녀의 눈에 결의가 서린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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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탈란다르와의 만남

- 장소/공간 : 댈람의 프로토스 정화자 함선 내부

- 시간 : 댈람 외교관과의 회의 다음 날 오후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정화자(초인공지능 기계 프로토스 연합체) 집행관 탈란다르를 만나 코버넌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요청하고, 탈란다르가 자신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의 기억을 바탕으로 말한다. 물론 탈란다르... 더 나아가 그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 또한 코버넌트에 대해 다 아는 건 아니다. 댈람 외교관에 비해 좀더 구체적이었으며 피닉스의 인격을 계승한 탈란다르 답게 호쾌하게 설명한다. 대략 150년 전 아르타니스와 자신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가 코버넌트와 싸울 때 그들의 생쥐 졸병(빌라인)들이 병력의 절반이었는데 타갈 병사들이 무너지자 순식간에 생쥐들처럼 도망쳤다는 식으로 매우 호쾌하게 말한다. 동시에 그 이상한 놈들은 뭔가 이상한 신들을 섬기고 있었다고 말한다. 거기에 노바는 아몬인가?라고 물어보지만, 탈란다르는 지금도 그 얼간이 놈들이 종교 의식을 했다고 하지 않았나? 아몬이 죽었다는 소문이 온 우주에 퍼진 이 상황에서 말리야. 그럼 그들의 이상한 신은 아몬보더도 더 이상한 놈일 수 있어. 라고 화끈하게 대답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가 댈람 외교관이 설명한 것과 다를 바 없는 내용을 탈란다르에게 듣는다. 다만 그들의 종교 의식 행위와 관련해서 실낱 같은 추정 만큼은 얻게 된다. 

- 장면 묘사 : 정화자 함선의 명상실에 노바가 도착하자, 탈란다르의 기계 몸 중 가장 비전투적인 몸체가 움직인다. 애초에 정화자 프로토스들의 본체는 그들의 인격 소프트 웨어다. 그들에게 하드웨어는 그저 옷에 불과하다. 그 상태에서 노바와 탈란다르가 마주 앉아 있다. 탈란다르의 눈에서 정화자 특유의 황금빛이 번쩍이며 자신의 원본 인격인 피닉스의 기억을 노바에게 말한다. 탈란다르 답게 꽤나 호쾌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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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댈람 정화자 함선 - 명상실 - 오후

차분한 분위기의 명상실. 벽면에는 프로토스 문양이 새겨져 있고, 중앙에는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 수정이 떠 있다.

노바가 조심스럽게 방에 들어선다. 그녀의 눈에 탈란다르의 기계 몸체가 들어온다.

탈란다르의 황금빛 눈이 밝게 빛난다.

탈란다르
(호쾌하게)
어서 오시오, 노바 요원.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소.

노바
(경계하며)
탈란다르... 코버넌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탈란다르
(웃으며)
물론이지. 내 원본 인격인 피닉스의 기억을 공유하지. 약 150년 전의 일이야.

노바가 자리에 앉자 탈란다르도 마주 앉는다.

탈란다르
(계속해서)
아르타니스와 내가... 아니, 피닉스가 그들과 싸웠을 때 말이야. 그 놈들 병력의 절반이 생쥐 같은 졸병들이었지.

노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생쥐 같은 졸병들이요?

탈란다르
(웃으며)
그래, 빌라인이라고 불렀지. 타갈 병사들이 무너지자마자 순식간에 쥐새끼들처럼 도망쳤다니까!

노바
(생각에 잠겨)
그들이 섬기는 신에 대해 들은 게 있나요? 혹시... 아몬인가요?

탈란다르
(큰 소리로 웃으며)
하하! 아몬이라고? 그 얼간이 놈들이 지금도 종교 의식을 한다고 하지 않았나? 아몬이 죽었다는 소문이 온 우주에 퍼진 이 상황에서 말이야.

노바
(당황하며)
그렇다면...?

탈란다르
(진지하게)
그들의 이상한 신은 아몬보다도 더 이상한 놈일 수 있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는 거지.

노바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고개를 끄덕인다.

탈란다르
(부드럽게)
노바,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오. 하지만 조심하시오.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아직 많이 있으니 말이야.

노바
(일어서며)
감사합니다, 탈란다르. 이 정보를 잘 활용하겠습니다.

탈란다르의 눈에서 황금빛이 다시 한 번 반짝인다. 노바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명상실을 나선다.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명상실 전체를 비춘다. 탈란다르의 기계 몸체가 정적 속에 홀로 남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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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피닉스의 기억

- 장소/공간 : 노바의 작전 회의실

- 시간 : 탈란다르와의 만남 다음 날


- 정보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1)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2)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3)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4)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5)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6)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7)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속해 있다. 
참고로 코버넌트 세력들의 장비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의 장비를 모티브로 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처럼 이들은 테란처럼 처음에는 각종 원거리 무리로 원거리 교전을 펼치나 근접전에 대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힐라네의 중력 망치처럼 요마 또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스로 무장해 있다.
설치류 인간처럼 생긴 빌라인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
타갈은 이 작품 버전의 상헬리 즉 엘리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역관절인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인간 같은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눈을 가진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사이클롭스 같은 외눈이다. 더불어서 이들의 에너지 소드는 상헬리와 달리 일본도 형태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다음 날, 탈란다르가 150년 전에 있었던 아르타니스(당시 신출내기 집행관)과 탈란다르의 원본인 피닉스가 이끄는 프로토스 군단이 코버넌트와의 전투하는 과정이 담긴 과거가 담긴 이한 수정을 보낸다. 이한 수정을 가동한 노바와 동료들은 그 영상으로 통해 150년 전에 있었던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기사단이 1:30의 열세 상황 속에서 코버넌트들과 싸우고 승리하는 것을 보게 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와 동료들이 다음에 있을 지 모를 코버넌트와의 싸움에 자신감이 생긴다.


- 장면 묘사 : 탈란다르가 보내온 이한수정이 가동되면서 150년 전에 있었던 프로토스와 코버넌트 연합체 사이의 전투가 상세하게 묘사된다. 프로토스 기사단들은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자신의 우수한 사이오닉 능력과 기술력으로 버티다가 이후 코버넌트 군단의 약점을 파악하고는 그들의 균형을 무너 뜨려서 1:30의 전력차를 뒤집고 승리한다. 특히나 타갈 전사들이 전멸하자 빌라인들은 전의를 상실한 채 설치류들처럼 도망치기 바쁘다.
헤일로 시리즈에 비유하자면 대략 사이오닉 검과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헤일로 시리즈의 스파르탄들이 1:30의 전력을 뒤집고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들을 학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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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피닉스의 기억

장소: 노바의 작전 회의실

시간: 탈란다르와의 만남 다음 날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이 작전 회의실에 모여 있다. 방 중앙에 홀로그램 프로젝터가 위치해 있다.)

노바: (긴장된 표정으로) 여러분, 탈란다르가 보내온 이한 수정을 분석했습니다. 150년 전 프로토스와 코버넌트의 전투 기록이 담겨 있어요.

(노바가 이한 수정을 활성화하자, 홀로그램이 나타난다. 프로토스 기사단과 코버넌트 군대의 전투 장면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노바: (놀란 표정으로) 이건... 믿기 힘들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네요.

(홀로그램은 1:30의 열세에 놓인 프로토스 기사단을 보여준다. 아르타니스의 젊은 모습이 보인다.)

아르타니스: (홀로그램 속) 형제들이여! 우리의 기술과 의지로 이 위기를 극복하리라!

(프로토스 기사들이 사이오닉 검을 휘두르며 코버넌트 군대와 맞선다. 타갈 전사들이 맹렬히 공격하지만, 프로토스의 방어막에 막힌다.)

노바의 부관: (경외심을 담아) 대단합니다. 저 정도 열세에서도 버티다니...

노바: (집중하며) 보세요. 프로토스가 코버넌트의 약점을 찾아내고 있어요.

(홀로그램 속 아르타니스가 지휘를 하며, 프로토스 기사들이 코버넌트 군대의 대형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노바: (분석하듯) 코버넌트의 종족 간 균형을 깨뜨리고 있어요. 타갈 전사들이 무너지자 다른 종족들의 사기가 급격히 떨어지네요.

(홀로그램 속에서 빌라인들이 쥐떼처럼 도망치는 모습이 보인다.)

노바의 부관: (흥분된 목소리로) 대단합니다! 프로토스가 승리하고 있어요!

노바: (깊은 생각에 잠겨) 이 전술... 우리도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코버넌트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략하는 거죠.

(홀로그램이 사라지고, 회의실에 침묵이 흐른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여러분, 이 기록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코버넌트와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예요.

노바의 부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합니다, 사령관님. 이 정보로 우리의 전략을 재정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바: (단호하게) 좋아요. 지금부터 이 전투 기록을 철저히 분석하고, 우리의 상황에 맞게 응용해 봅시다. 코버넌트와의 전투는 피할 수 없을 테니까요.

(노바가 홀로그램 프로젝터 주변으로 팀원들을 모은다.)

노바: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 없어요. 하지만 이 기록이 보여주듯, 불가능은 없습니다. 함께 준비합시다.

(모든 대원들이 결연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노바의 눈에 결의가 빛난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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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켈 모리안 조합의 배신

- 장소/공간 : 어느 우주 정거장 - 정상들의 회의 장소

- 시간 : 코프룰루 연합이 결성된 지 한달 뒤

- 참고 : 아르타니스와 발레리안은 서로가 지도자인 만큼 '하오체'나 '하네체'로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아르타니스는 발레리안에게 '황제'라고 칭하며, 발레리안은 아르타니스에게 '신관'이라고 칭한다.

- 인물들의 행동 : 회의장에는 아르타니스(프로토스, 댈람의 신관)와 발레리안 멩스크(인간, 자치령의 황제)가 둘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나 발레리안 멩스크는 '켈 모리안 조합(인간들의 국가)'이 연합 제의에 침묵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그때 노바가 회의장에 들어서서 중요하게 보고할 게 있다며 사진들을 보여준다. 사진들 속에서는 탈다림 제국의 2인자 '군주 이프리스'에게 켈 모리안 조합의 1인자 '웨스 스카이'가 무릎을 꿇고 맞이하는 모습들이 있다. 거기에 발레리안은 켈 모리안 조합 놈들이 저럴 줄 알았다고 하면서 분노를 표출한다. 애초에 켈 모리안 조합은 UED가 멸망하기 전에도 뭔가 UED랑 연줄이 있어 보이는 녀석들이었는데, 이번에 UED가 멸망하고 탈다림 제국이 들어서자 그대로 탈다림 제국으로 갈아탔다고 발레리안은 분노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켈 모리안 조합이 탈다림 제국에 붙었으며, 그로 인해 코프룰루 섹터의 탈다림 제국 전초 기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게 될 것을 암시하게 된다.

- 장면 묘사 : 깔끔한 정상 회의장에서 아르타니스와 발레리안이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노바 테라가 켈 모리안 조합의 배신을 사진과 함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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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켈 모리안 조합의 배신

장소: 어느 우주 정거장 - 정상들의 회의 장소

시간: 코프룰루 연합이 결성된 지 한달 뒤

(깔끔하고 현대적인 회의실. 창 밖으로 우주의 광활한 풍경이 보인다. 아르타니스와 발레리안 멩스크가 테이블 양 끝에 앉아 있다.)

아르타니스: (고개를 끄덕이며) 황제께서는 연합의 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오?

발레리안: (한숨을 쉬며) 신관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켈 모리안 조합의 침묵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르타니스: 그들의 태도가 의심스럽다는 말씀이군요.

발레리안: 그렇습니다. 그들은 항상 자신들의 이익만을 좇아왔죠. UED가 있을 때도 그랬고...

(갑자기 문이 열리고 노바 테라가 급히 들어선다.)

노바: (숨을 고르며) 황제 폐하, 신관님. 긴급히 보고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발레리안: (놀란 표정으로) 노바, 무슨 일이지?

노바: (태블릿을 꺼내며) 방금 입수한 정보입니다. 켈 모리안 조합의 배신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노바가 태블릿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자 홀로그램이 떠오른다. 웨스 스카이가 이프리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르타니스: (눈을 좁히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발레리안: (분노를 억누르며) 역시 그놈들이었군! 내 예감이 맞았어!

노바: (차분하게) 이 사진들은 최근에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 켈 모리안 조합이 탈다림 제국과 손을 잡은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발레리안: (주먹을 쥐며) 켈 모리안 놈들, 처음부터 의심스러웠어. UED가 멸망하자마자 탈다림에 붙다니!

아르타니스: (심각한 표정으로) 이는 우리 연합에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코프룰루 섹터에서 탈다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합니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우리는 즉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 정보를 다른 연합국들과 공유하고, 켈 모리안 조합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해야 합니다.

발레리안: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네, 노바. 그리고 자네의 빠른 정보 수집에 감사하네. 자네가 있어 다행이야.

아르타니스: 우리는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 배신은 우리 연합의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세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결의에 찬 표정을 짓는다. 창 밖으로 우주의 별들이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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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정보 수집 임무


- 장소/공간 : 코버넌트 연합의 전초 기지


- 시간 : 깊은 밤

- 정보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1)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다만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와 달리 다리는 인간과 비슷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긴 목의 파충류 형태의 근육질의 파충류 형 외계인이다. 꼬리는 퇴화되었고, 다리는 인간과 같은 평발이되 발가락 숫자가 2개이다. 입은 상헬리처럼 4갈래로 갈라지며, 눈이 사이클롭스처럼 머리의 한 가운데에 하나 위치해 있다. 

2)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3)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4)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5)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6)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7)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속해 있다. 
참고로 코버넌트 세력들의 장비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의 장비를 모티브로 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처럼 이들은 테란처럼 처음에는 각종 원거리 무리로 원거리 교전을 펼치나 근접전에 대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힐라네의 중력 망치처럼 요마 또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스로 무장해 있다.
설치류 인간처럼 생긴 빌라인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
타갈은 이 작품 버전의 상헬리 즉 엘리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역관절인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인간 같은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눈을 가진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사이클롭스 같은 외눈이다. 더불어서 이들의 에너지 소드는 상헬리와 달리 일본도 형태이다.
장비들에 대한 평가는 프로토스(댈람, 탈다림 둘 다)보다는 기술력이 떨어지지만, 테란 자치령보다는 확실히 발달했다고 말한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그녀의 팀이 은밀히 코버넌트 연합의 기지를 멀리서 정찰하고 있다. 여기에서 코버넌트 연합의 군대의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군대의 모습과 그들의 장비 등등이 시청자들에게 자세하게 소개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코버넌트 연합의 군대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상세하게 공개된다. 참고로 이 작품의 코버넌트 연합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이다. 따라서 이들의 군사 장비도 비슷한 편이다. 따라서 이들의 장비 묘사도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군대의 장비와 비슷하게 묘사된다.


- 장면 묘사 : 어둠 속에서 노바와 그녀의 팀이 첨단 장비를 이용해 코버넌트 연합의 기지를 조용히 탐색한다. 그러면서 코버넌트 연합의 군대 모습이 상세하게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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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수집 임무

장소: 코버넌트 연합의 전초 기지

시간: 깊은 밤

(어두운 언덕 위, 노바와 그녀의 팀이 첨단 장비를 이용해 멀리 있는 코버넌트 연합 기지를 관찰하고 있다. 그들은 숨을 죽이고 조용히 움직인다.)

노바: (작은 목소리로) 모두 주목. 목표물 확인됐다. 코버넌트 연합의 주요 병력이 보인다.

(노바의 시점으로 기지 내부가 보인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노바: (계속해서) 타갈 족이 보인다. 긴 목의 파충류 형태에 외눈... 정말 기괴하군.

팀원 1: (속삭이듯) 저건 뭡니까? 말미잘 같은 게...

노바: 물르자르야. 개체들이 모여 하나의 지능체를 이룬다고 해.

(화면이 기지 내부의 다른 종족들로 넘어간다.)

노바: 저기 보이는 건 요마와 빌라인이야. 개구리 인간과 쥐 인간이라고 보면 돼.

팀원 2: (놀란 듯) 저 장비들... 우리 것보다 훨씬 발달한 것 같습니다.

노바: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우리보다는 앞서지만 프로토스에는 못 미치지.

(갑자기 기지에서 움직임이 감지된다. 한 무리의 타갈 전사들이 에너지 소드를 든 채 훈련하고 있다.)

노바: (긴장된 목소리로) 조심해. 타갈은 이 연합의 엘리트 전사들이야. 저 에너지 소드는 상당히 위험해.

팀원 1: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노바: 일단은 정보 수집이 우선이다. 직접적인 충돌은 피해야 해.

(멀리서 가가로 종족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의 사이오닉 능력이 주변 공기를 진동시키는 것이 보인다.)

노바: (미간을 찌푸리며) 가가로... 저들의 사이오닉 능력은 무시할 수 없어. 우리의 정신 방어를 강화해야 할 거야.

팀원 2: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이런 다양한 종족들이 하나의 목표로 뭉쳤다니...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그래, 이건 단순한 위협이 아니야. 우리가 직면한 건 우주적 규모의 위험이야.

(갑자기 기지에서 경보음이 울린다. 코버넌트 군대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노바: (급하게) 철수한다! 우리를 감지한 것 같아.

(노바와 그녀의 팀이 재빨리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멀리서 코버넌트 정찰대의 불빛이 보인다.)

노바: (마지막으로 뒤돌아보며 작은 목소리로) 이건 시작에 불과해... 우리는 반드시 이들을 막아야 해.

(화면이 어둠 속으로 천천히 페이드 아웃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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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틈새의 군주의 정체

- 장소/공간 : 노바의 임시 지휘 본부

- 시간 : 새벽 무렵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그녀의 팀이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고대 젤나가가 남긴 석판 기록의 파편들을 퍼즐처럼 맞추게 되자, 틈새의 군주의 정체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주인공들이 직면한 위협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어 이야기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앞으로의 행동 방침이 결정됨. 동시에 고대 젤나가들이 틈새의 군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드러나는데 우주에 생긴 '우주의 암'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틈새의 군주를 봉인한 이유도 우주에 대한 수술의 1단계였다는 게 드러난다. 그리고 이 수술은 고대 젤나가들이 그들의 미친 동족들인 아몬 일파에게 떼죽음을 당한 바람에 미완성 상태였다는 것도 드러난다. 여기에 대해 등장인물들은 아몬은 죽었지만 그가 뿌린 폐해는 여전하다면서 한탄한다.

- 장면 묘사 : 희미한 모니터 불빛 속에서 고대 젤나가의 석판 파편들을 맞춘 것들을 보던 노바와 동료들의 얼굴에 충격과 공포가 스친다. 틈새의 군주의 실체를 보여주는 홀로그램이 떠오르자, 방 안의 공기가 무거워진다. 노바의 손이 떨리며 데이터 패드를 꽉 쥐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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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틈새의 군주의 정체

장소: 노바의 임시 지휘 본부
시간: 새벽 무렵

어두운 실내. 희미한 모니터 불빛만이 공간을 비추고 있다. 노바와 그녀의 팀원들이 고대 젤나가의 석판 파편들을 퍼즐처럼 맞추고 있다. 긴장감이 감돈다.

노바: (집중하며) 이걸로 마지막 조각이야. 뭔가 나오려나...

갑자기 홀로그램이 공중에 떠오른다. 틈새의 군주의 모습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모두의 얼굴에 충격과 공포가 스친다.

팀원 1: (숨을 헐떡이며) 저게... 틈새의 군주입니까?

노바: (떨리는 목소리로) 그래... 우리가 찾던 존재야.

홀로그램이 더욱 선명해지면서, 틈새의 군주의 형체가 뚜렷해진다. 그 모습은 인간의 인지 범위를 넘어서는 괴이한 형상이다.

팀원 2: (고개를 돌리며) 보기만 해도 정신이 아찔해집니다.

노바: (데이터 패드를 꽉 쥐며) 젤나가들이 이걸 '우주의 암'이라고 불렀다는 게 이해가 가는군.

팀원 3: (석판의 내용을 읽으며) 노바, 여기 보세요. 젤나가들이 이 존재를 봉인한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노바: (석판을 주시하며) 우주에 대한 수술의 1단계... 그들은 이 존재를 제거하려 했던 거야.

팀원 1: 하지만 완성하지 못했군요. 아몬 때문에...

노바: (깊은 한숨을 내쉬며) 그래. 아몬은 죽었지만, 그가 뿌린 폐해는 여전해.

침묵이 흐른다. 모두가 홀로그램과 석판을 번갈아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분명해졌어. 이 존재를 막아야 해.

팀원 2: 하지만 어떻게요? 젤나가도 못한 일을...

노바: (강한 의지를 담아) 방법을 찾아야 해. 그게 우리의 임무야. 발레리안 황제께 즉시 보고해. 이건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린 문제야.

팀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의 임무로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노바는 홀로그램을 한 번 더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노바: (혼잣말로) 우리에겐 시간이 없어. 틈새의 군주... 너를 막을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겠어.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지며, 홀로그램 속 틈새의 군주의 모습만이 불길하게 빛난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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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코버넌트와의 교전, 승리


- 장소/공간 : 어느 행성


- 시간 : 밤


- 정보 :  
그를 추종하는 타갈과 타갈이 세운 다종족 종교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모티브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와 '엑스컴 시리즈'의 '외계인 침략자들'이다. 코버넌트를 구성하는 맹주 종족은 3종족 체재이다.
캠페인용 종족이며 게임상으로는 정말 조합에 죽고 사는 종족. 조합이 한번 무너지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사회체계는 그들의 신인 틈새의 군주를 중심으로 타우제국(워해머 40k 시리즈)과 헤일로의 코버넌트를 섞은 듯한 사회체계이다.

1) 타갈 : 대략 생김새가 외눈박이 상헬리(헤일로 시리즈)처럼 생긴 종족이다. 다만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와 달리 다리는 인간과 비슷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긴 목의 파충류 형태의 근육질의 파충류 형 외계인이다. 꼬리는 퇴화되었고, 다리는 인간과 같은 평발이되 발가락 숫자가 2개이다. 입은 상헬리처럼 4갈래로 갈라지며, 눈이 사이클롭스처럼 머리의 한 가운데에 하나 위치해 있다.  

2) 가가로 : 대략 생김새가 산시움(헤일로 시리즈)과 이더리얼(엑스컴 시리즈)을 섞은 것처럼 생긴 종족.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으나 프로토스보다는 못하며, 동시에 신체 능력이 매우 약하다. 원본인 산시움과 이더리얼만큼 매우 음험한 종족이며 그들의 음험한 방식으로 틈새의 군주를 섬긴다.

3) 물르자르 : 말미잘처럼 생긴 종족. 렉골로(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이며 그 실체는 렉골로처럼 다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지능 개체를 이루는 종족이다. 모티브인 렉골로가 지렁이라면 물르자르는 말미잘처럼 생긴 애들이 모어서 지성체를 이룬다.

4) 요마 : 저힐라네(헤일로 시리즈)의 양서류 버전. 대략 무락부락하게 고릴라스럽게 생긴 개구리 인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5)빌라인 : 엉고이(헤일로 시리즈)와 스케이븐(워해머 판타지 시리즈)이 모티브인 종족으로서 대략 설치류처럼 생긴 엉고이라고 보면 된다. 엉고이처럼 주력 졸병이며 성격도 엉고이 같다.

6)키네레우스 : 키그야르(헤일로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대략 깃털 달린 독수리 인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키그야르의 독수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7)쟈탄 : 뮤톤(엑스컴 시리즈)와 플로터(엑스컴 시리즈)가 모티브인 종족. 군대 내에서 버서커 역할을 맡는다. 원래 그냥 보라색 피부의 평범란 인간형 종족이었느나 가가로들이 틈새의 군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끔찍하게 개조한 종족들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속해 있다. 
참고로 코버넌트 세력들의 장비는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의 장비를 모티브로 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코버넌트 세력처럼 이들은 테란처럼 처음에는 각종 원거리 무리로 원거리 교전을 펼치나 근접전에 대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힐라네의 중력 망치처럼 요마 또한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스로 무장해 있다.
설치류 인간처럼 생긴 빌라인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엉고이와 행동 양식이 비슷하다.
타갈은 이 작품 버전의 상헬리 즉 엘리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역관절인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인간 같은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눈을 가진 엘리트(상헬리)와 달리 사이클롭스 같은 외눈이다. 더불어서 이들의 에너지 소드는 상헬리와 달리 일본도 형태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팀원들, 그리고 자치령 군대가 코버넌트 군대와 싸움을 벌인다. 그들은 150년 전의 아르타니스와 피닉스가 이끈 프로토스 기사단들의 전투 기록을 담은 이한 수정에서의 홀로그램 영상을 떠올리면서 테란에 맞게 전술을 적용하고 끝내 코버넌트 군대를 물리친다. 대략 가가로 사제들을 유령 요원들의 저격 능력으로 제거하고, 전투 지휘관 역할들을 하는 타갈들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방식이다. 그리고 EMP도 활용하는데, 프로토스의 보호막 장치보다도 EMP에 훨씬 취약해서 프로토스의 보호막 장치는 EMP에 맞으면 잠시 멈추고 다시 작동하지만, 코버넌트들의 보호막 장치 경우에는 EMP에 맞으면 아예 과부화되어 터져서 주변 장비들도 고장난다.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프로토스 유닛은 EMP 맞으면 보호막이 100 데미지 입는 정도로 소실되는 것에서 그치지만, 코버넌트 유닛은 보호막이 몽땅 소실되는 것을 넘어서 유닛 자체가 2초 동안 마비되는 것으로 표현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150년 전의 프로토스들이 1:30의 열세 상황에서 코버넌트들을 물리친 전략이 현재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로 노바가 이끄는 테란 군대의 규모는 그때의 프로토스보다 훨씬 많아서 병력 규모 자체는 코버넌트들과 대동소이한 규모이다. 물론 테란의 장비는 프로토스보다 훨씬 과학력이 뒤떨어져 있지만 말이다.


- 장면 묘사 : 달빛 아래에서 노바와 팀원, 그리고 자치령 군대가 코버넌트에게 습격 받는다. 한때 잠시 밀렸지만, 이내 노바와 팀원들이 프로토스들의 기록들을 생각하고 그걸 테란에게 적절히 적용하면서 코버넌트 군대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노바는 빌라인들이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탈란다르 말대로 정말 생쥐처럼 도망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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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코버넌트와의 교전, 승리

INT. 행성 지표면 - 밤

달빛이 어스름하게 비치는 황무지. 노바와 그녀의 팀원들, 그리고 자치령 군대가 코버넌트 군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노바는 유령 요원 특유의 위장 슈트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눈에서는 사이오닉 에너지가 번뜩인다. 그녀 주변으로 자치령 해병대와 탱크들이 배치되어 있다.

노바: (통신기를 통해) 모든 부대, 방어 진형 유지하라. EMP 발사 준비!

갑자기 하늘에서 코버넌트의 중력 포탄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자치령 군대의 일부가 흩어지며 혼란에 빠진다.

노바: (눈을 감고 집중하며) 150년 전... 프로토스의 전략...

노바의 머릿속에 프로토스 기사단의 홀로그램 영상이 스쳐 지나간다.

노바: (눈을 뜨며, 결연한 표정으로) 유령 부대, 가가로 사제 제거에 집중하라. 특수 부대는 타갈 지휘관을 노려라.

유령 요원들이 은신 상태로 적진으로 침투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노바는 자신의 사이오닉 능력을 이용해 적의 위치를 아군에게 전달한다.

노바: 지금이다! EMP 발사!

여러 대의 과학 선박에서 EMP가 발사되어 코버넌트 군대를 강타한다. 코버넌트 군의 보호막이 과부하로 터지며 주변 장비들도 고장 나기 시작한다.

타갈 지휘관: (혼란스러워하며) 우리의 방어막이... 불가능해!

노바와 자치령 군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격을 시작한다. 전장은 순식간에 자치령군의 우세로 기울어진다.

노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프로토스의 지혜가 우리를 구했군.

전투가 끝나갈 무렵, 빌라인들이 도망치는 모습이 보인다.

노바: (빌라인들을 보며 미소 짓는다) 탈란다르의 말이 맞았어. 정말 생쥐처럼 도망치는군.

카메라가 서서히 멀어지며, 승리한 자치령군의 모습과 황폐해진 전장을 보여준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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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코버넌트 연합의 규모

- 장소/공간 : 비밀 정보 분석실

- 시간 : 새벽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그녀의 팀이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며 코버넌트 연합의 실제 규모와 힘을 파악하려 노력함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코버넌트 연합의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가 밝혀져 주인공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앞으로의 대응 전략 수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침

- 장면 묘사 : 어두운 분석실에서 홀로그램 지도가 깜빡이며 코버넌트 연합의 거대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노바의 얼굴에 충격과 결의가 교차하고, 팀원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데이터를 검토한다. 결과 값은 테란 자치령의 무적함대는 이미 뛰어넘었으며, 심지어 우주 최강의 함대 중 하나인 댈람의 황금함대조차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였다.(참고로 또다른 우주 최강의 함대는 탈다림 제국의 죽음의 함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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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버넌트 연합의 규모"

장소: 비밀 정보 분석실

시간: 새벽

(어두운 분석실. 홀로그램 지도가 깜빡이며 거대한 우주 공간을 보여준다. 노바와 그녀의 팀원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다.)

노바: (화면을 응시하며) 이게 가능한 일인가...

팀원 1: (놀란 목소리로) 대령님, 이 데이터가 맞다면 코버넌트 연합의 규모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노바: (눈을 깜빡이며) 자치령의 무적함대와 비교해봐.

팀원 2: (키보드를 두드리며) 네, 대령님. (잠시 후) 믿기 힘들겠지만... 코버넌트 연합의 규모가 우리 무적함대를 이미 능가했습니다.

(노바의 얼굴에 충격과 결의가 교차한다)

노바: (깊은 숨을 들이쉬며) 댈람의 황금함대와는 어떠한가?

팀원 1: (화면을 조작하며) 댈람의 황금함대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대령님.

노바: (고개를 저으며) 이건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군.

(팀원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팀원 3: 대령님, 이 정보를 황제 폐하께 즉시 보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바: (결연한 표정으로) 그래.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분석을 마쳐야 해. 발레리안 황제에게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해.

(노바가 홀로그램 지도 앞으로 걸어간다)

노바: (지도를 가리키며) 여기, 이 구역들. 코버넌트 연합의 주요 활동 지역으로 보이는군. 우리의 방어선과 너무 가깝다.

팀원 2: 대령님, 이대로라면 우리의 현재 전략으로는...

노바: (말을 자르며) 알아. 우리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팀을 둘러보며) 모두 듣거라. 지금부터 24시간 안에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우리에겐 시간이 없어.

팀원들: 네, 대령님!

(노바가 창밖을 바라본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별들이 보인다)

노바: (독백) 78년...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 우주는 이렇게 변했구나. 하지만 난 여전히 여기 서 있어. 그리고 이번에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거야.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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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테라진과 얼간이  

- 장소/공간 : 탈다림의 어느 군대의 장교 막사  

- 시간 : 저녁 

- 인물들의 행동 : 탈다림의 프로토스 승천자가 최고 지휘관인 어느 탈다림 군대의 장교 막사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입이 없어 식사를 할 필요 없는 탈다림의 프로토스 군대 장교들은 군대 내 최고 지휘관을 포함해서 그저 음식의 향기만 맡으며 이따금 테라진 가스를 몸으로 흡수할 뿐이다. 탈다림 군대가 그러하듯 탈다림 소속 인간들의 식사는 매우 호화롭다. 프라임 립 스테이크를 거의 일상적으로 먹을 정도이다. 그러한 식사를 즐기던 인간 장교 한명이 테라진 가스를 몸으로 흡수하는 최고 지휘관에게 그 테러진 가스라는거 저도 맛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본다. 거기에 최고 지휘관은 거만하게 사이오닉 능력으로 테라진 가스를 해당 장교에게 하사해준다. 인간 장교는 테라진 가스를 코로 흡입하면서 엄청난 천국 같은 쾌감을 느끼다가 다량 복용으로 인해서 결국 쾌감을 느끼는 표정과 함께 중독되어 사망한다. 그것도 마치 자기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모른 체 죽은 듯 하다. 그걸 본 인간 장교들은 얼간이 새끼 ㅋㅋㅋㅋ 그래도 쾌감 느끼면서 알라라크 폐하의 품으로 간 거라면 호상이군이라고 하면서 해당 인간 장교의 시체를 치운다. 그걸 본 프로토스 장교들과 최고 지휘관은 역시 테라진은 나약한 인간에게는 무리인가보군이라고 한심하게 바라보면서 시체가 된 인간 장교를 재미있게 바라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음식이든 뭐든 화려하고도 잔인하고 향략적으로 살아가는 탈다림 소속의 프로토스나 인간의 생활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심지어 그러다가 사망하는 것을 나름 호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여기에서 프로토스나 인간(테란)이나 시체 보는 것을 무슨 라면 끓이는 듯한 태도로 대하는 것이 압권이다. 물론 테라진 가스를 함부로 요구한 인간 장교가 얼간이인 것은 사실이었지만 말이다.   

- 장면 묘사 : 어느 탈다림 장교들의 막사에서 저녁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 장교들은 화려한 식사를 즐기고 있고, 애초에 입이 없어서 섭취하지 않는 프로토스 장교 승천자들은 인간들의 식사를 재미있게 보거나 음식 냄새를 즐기거나 혹은 이따금 테라진 가스를 피부로 흡입하기도 한다. 그때 어느 인간 장교가 문득 프로토스의 높으신 분들이 테라진 가스를 즐기는 것을 보면서 정중하게 자신에게도 테라진 가스를 흡입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자 최소 지휘관 승천자가 거만하게 자신이 흡입하던 테라진 가스를 해당 인간 장교에게 하사해주고 해당 인간 장교는 테라진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다가 중독되어서 사망한다. 그걸 다른 인간 장교들은 얼간이 새끼라고 비웃으면서 쾌감과 함께 알라라크 황제 폐하의 곁으로 가버렸다고 나름 호상이라고 하면서 해당 인간 장교의 시신을 치운다. 그리고 그걸 탈다림 프로토스 장교들이 한심하면서도 재밌다는 듯이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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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에필로그 - 테라진과 얼간이

장소: 탈다림 군대의 장교 막사
시간: 저녁

(화려하게 꾸며진 장교 막사 내부. 인간 장교들이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다. 프로토스 승천자들은 음식 냄새를 맡거나 테라진 가스를 흡수하고 있다.)

인간 장교 1: (프라임 립 스테이크를 우아하게 썰며) 역시 탈다림 군대의 식사는 최고야.

인간 장교 2: (와인을 홀짝이며) 그러게.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니...

(최고 지휘관인 프로토스 승천자가 테라진 가스를 흡수하고 있다. 한 인간 장교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인간 장교 3: (조심스럽게) 저... 지휘관님, 실례가 안 된다면 그 테라진 가스... 저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최고 지휘관: (거만한 태도로) 흠... 좋다. 네놈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지.

(최고 지휘관이 사이오닉 능력으로 테라진 가스를 인간 장교에게 보낸다.)

인간 장교 3: (가스를 흡입하며 황홀한 표정) 오... 오... 이런 느낌이... 천국이... (갑자기 경련하며 쓰러진다)

(다른 인간 장교들이 웃으며 시체를 바라본다.)

인간 장교 1: (비웃으며) 얼간이 새끼. ㅋㅋㅋㅋ

인간 장교 2: 그래도 쾌감 느끼면서 알라라크 폐하의 품으로 갔으니 호상이지.

(인간 장교들이 시체를 치운다. 프로토스 장교들이 한심하다는 듯 바라본다.)

프로토스 장교 1: (텔레파시로) 역시 테라진은 나약한 인간에겐 무리인가 보군.

최고 지휘관: (냉소적으로) 그들의 어리석음이 우리의 힘이 되는 법.

(장면이 어두워지며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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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어두운 행성의 대면

- 장소/공간 : 미지의 어두운 행성 표면

- 시간 : 깊은 밤

- 정보 : 틈새의 군주가 오만하지 않은 이유는 그의 힘이 근본적으로는 젤나가보다 약하기 때문이다.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는 물론이고, 젤나가가 된 케리건보다도 약한 편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그녀의 팀이 틈새의 군주와 그의 코버넌트 추종자들을 마주치고 대치함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틈새의 군주의 실체와 압도적인 힘을 직접 목격하며,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이 극도의 위험에 처하게 됨. 이때 틈새의 군주는 오만한 모습이 없으며 노바의 그녀의 팀을 죽이고자 하는 이유는 자신의 '준비'가 안 끝났기 때문에 목격자들을 전부 말살하고자 한 것이었다.

- 장면 묘사 : 어둠에 휩싸인 행성 표면에서 노바와 그녀의 팀이 긴장감 속에 전진한다. 갑자기 나타난 틈새의 군주와 그의 추종자들의 모습에 그들은 경악한다. 틈새의 군주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불길한 기운이 주변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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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두운 행성의 대면

장소: 미지의 어두운 행성 표면
시간: 깊은 밤

(어둠에 휩싸인 행성 표면. 희미한 별빛만이 음산한 지형을 비춘다. 노바와 그녀의 팀이 조심스럽게 전진하고 있다.)

노바: (작은 목소리로) 모두 경계를 늦추지 마. 이 행성에는 뭔가 불길한 것이 있어.

팀원 1: (긴장된 목소리로) 네, 대장. 센서에 이상한 반응이 감지됩니다.

(갑자기 주변의 공기가 무거워지며, 어둠이 더욱 짙어진다.)

노바: (정신을 집중하며) 뭔가... 강력한 존재가 다가오고 있어.

(틈새의 군주와 그의 코버넌트 추종자들이 어둠 속에서 서서히 나타난다. 그들의 모습은 기괴하고 불길하다.)

틈새의 군주: (인간의 이해를 벗어나는 목소리로) 테란들이여, 너희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노바: (충격을 받으며) 이... 이게 무슨...

틈새의 군주: 나는 틈새의 군주다. 너희 같은 하등한 존재들이 내 존재를 알아서는 안 된다.

(노바와 그녀의 팀은 공포에 질린 채 후퇴하려 한다.)

노바: (팀원들에게) 모두 뒤로 물러나! 이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야!

틈새의 군주: (냉정하게) 너희의 도망은 무의미하다. 내 준비가 끝나기 전에, 모든 목격자는 제거되어야 한다.

(틈새의 군주가 손을 들자, 주변의 현실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노바: (필사적으로) 모두 흩어져! 살아남아야 해!

(혼란 속에서 노바와 그녀의 팀원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틈새의 군주와 그의 추종자들이 그들을 추격한다.)

틈새의 군주: (멀어지는 노바를 향해) 도망쳐라, 테란. 그러나 기억해라. 너의 이야기를 누가 믿어주겠느냐?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노바의 모습. 틈새의 군주의 불길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장면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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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동료들의 희생

- 장르 : 공포

- 장소/공간 : 틈새의 군주가 있는 어두운 행성의 지하 기지

- 시간 : 한밤중

- 인물들의 행동 : 노바와 동료들이 틈새의 군주와 그의 추종자들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며, 동료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그 과정이 매우 끔찍하다. 코버넌트에게 쓰러지면 얌전한 편이지만, 틈새의 군주가 보낸 그의 작은 분신들은 그 끔찍한 생김새 만큼이나 노바의 동료들과 부하들을 죽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의 동료들이 모두 희생되면서 노바 혼자만 생존하게 되고, 이는 노바에게 깊은 트라우마와 책임감을 안겨줌

- 장면 묘사 : 어둠 속에서 번쩍이는 사이오닉 에너지와 무기의 섬광이 지하 기지를 밝힌다. 노바의 절규와 함께 동료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그때 틈새의 군주의 작은 분신들이 귀신처럼 다가가서 동료들을 죽인다. 차라리 코버넌트 추종자들에게 쓰러진 게 훨씬 양반이다. 틈새의 군주의 압도적이고 공포스러운 힘 앞에 무력해지는 노바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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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료들의 희생

INT. 틈새의 군주가 있는 어두운 행성의 지하 기지 - 한밤중

어둠 속에서 번쩍이는 사이오닉 에너지와 무기의 섬광이 지하 기지를 밝힌다. 긴박한 전투 소리와 함께 노바와 그녀의 동료들이 틈새의 군주의 추종자들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노바: (숨가쁘게) 모두 집중하라! 우리는 반드시 여기서 빠져나가야 해!

동료 1: (공포에 질린 채) 노바! 우리를 포위하고 있어!

갑자기 어둠 속에서 틈새의 군주의 작은 분신들이 나타난다. 그들의 모습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끔찍하다.

노바: (경악하며) 뒤로 물러서! 절대 그것들과 직접 접촉하지 마!

하지만 이미 늦었다. 틈새의 군주의 분신들이 노바의 동료들을 하나둘 잡아먹기 시작한다. 끔찍한 비명소리가 기지 전체에 울려 퍼진다.

동료 2: (고통스럽게 소리치며) 아아악! 살려줘!

노바: (절규하며) 안돼!

노바는 필사적으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아 공격을 시도하지만, 틈새의 군주의 압도적인 힘 앞에 무력해진다.

틈새의 군주: (음산한 목소리로) 너희들의 저항은 무의미하다.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노바: (분노와 절망으로 가득 찬 목소리로) 절대 그럴 일 없어!

동료들이 하나둘 쓰러지는 가운데, 노바는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탈출 경로를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그녀의 주변에는 이미 많은 희생자들이 쌓여있다.

노바: (낮은 목소리로, 결의에 찬) 내가... 반드시 살아남아 이 이야기를 전할 거야.

틈새의 군주: (조롱하듯) 도망쳐라, 하찮은 인간아. 누가 네 말을 믿어주겠느냐?

카메라가 서서히 멀어지며, 혼자 남은 노바가 어둠 속으로 달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뒤로 동료들의 비명과 틈새의 군주의 웃음소리가 메아리친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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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바실리카

- 지시 : 모든 걸 묘사한다. 그리고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 소속의 주요 군사 도시 행성 '다이달로스'

- 시간 : 탈다림 제국 성립 78년 후

- 참고 : 타갈 족의 '비실리카'는 모티브가 된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의 지위 중 '아비터'에 해당되는 지위이다. 모티브인 헤일로 아비터가 그러하듯이 바실리카 또한 틈새의 군주의 명령에 따라 온갖 자살에 가까운 임무에 뛰어드는 명예롭고도 위험한 지위이다. 타갈 족의 생김새 자체가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상헬리 생김새에 '외눈박이', '인간과 비슷한 평발' 요소를 더한 생김새라고 보면 된다. 무기 체계도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 한테서 모티브를 얻었다. 더불어서 '사무라이' 계급의 타갈들은 모티브가 된 헤일로 시리즈의 엘리트에 비유하자면 헤일로 시리즈의 '질럿' 계급에 고위 무사들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다이달로스' 행성의 군사 기밀 보관소. 여기는 많은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이 탈다림 인간 병사들을 지휘하면서 상엄하게 경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을 어느 '바실리카' 지위의 타갈이 '사무라이' 계급의 타갈 분대들을 이끌고 상엄한 경계를 뚫고 지나간다. 그리고 기밀 보관소 통로 앞에서 이들은 결국 탈다림 호위 분대와 싸우게 된다.
3명의 숭배자(탈다림의 광전사(질럿)) 계급의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이 이끄는 탈다림 인간 분대들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바실리카와 사무라이 분대들은 자신들 만의 에너지 무기 및 에너지 탄환으로 분전하면서 싸우다가 갑자기 은폐를 걸고는 탈다림 인간 분대들을 일본도 모양의 에너지 소드로 하나씩 썰어서 죽인다.
허나 이들의 은폐는 네라짐 암흑 기사단 수준은 아닌지라 탈다림 숭배자 3명은 금새 감지하고는 다수의 타갈 사무라이들을 상대하면서 그들을 사이오닉 검으로 통한 근접전으로 절반 이상 학살한다.
사무라이 분대들이 되려 탈다림 숭배자들에게 근접전으로 학살당하자 타갈 바실리카는 에너지 소드 두자루를 휘두르며 숭배자들 3명을 하나씩 상대하더니 결국 그들을 하나씩 베어서 쓰러뜨린다. 쓰러진 숭배자들은 워프 후송 장치로 연기처럼 사라진다.
결국 탈다림 숭배자들과 인간 분대들을 전멸시킨 바실리카와 사무라이 분대들은 자신들도 절반의 병력이 죽었지만, 그래도 묵묵하게 탈다림 군사 기밀이 담긴 저장고를 향해 달려간다. 탈다림 병력들이 오기 전에 그들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대략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UNSC 군대와 코버넌트 지상군의 대결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대략 일반 UNSC 군대는 코버넌트 엘리트들에게 학살당하다가 스파르탄들이 나타나 도리어 코버넌트 엘리트들을 학살하는 것과 비슷한 구도이다. 물론 코버넌트 아비터가 나타나면 스파르탄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거나 패배하듯이, 근접전이 나름 전문인 탈다림 숭배자 전사들도 결국 타갈 최강의 전사인 바실리카에게 고전하다가 하나씩 죽는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설정과 헤일로 시리즈를 종합해보면 알 수 있다시피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가 헤일로 시리즈의 상헬리보다 훨씬 신체 능력이 강력하다. 근력부터 시작해서 민첩성, 반응 속도, 여기에 사이오닉으로 통한 단기간 미래 예지 때문에 프로토스가 상헬리보다 더 강하다. 프로토스와 타갈의 싸움을 그걸 반영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바실리카 직위의 타갈은 사이오닉 능력이 없음에도 근접전에서 프로토스 전사들을 이긴 것이다.

- 장면 묘사 : 코버넌트 소속의 바실리카와 사무라이 분대들이 탈다림의 군사 기밀을 얻고자 잠입하다가 결국 탈다림 숭배자 3명이 이끄는 탈다림 인간 분대들과 교전을 벌이게 된다. 참고로 탈다림 숭배자들은 댈람으로 치면 광전사(질럿)에 해당되는 하급 병종이다. 허나 그런 그들도 스파르탄이 코버넌트 지상군을 학살하듯이 자신들의 사이오닉 능력과 그걸로 통한 단기적인 미래 감지 능력과 반응으로 타갈의 고위 무사들인 사무라이들을 근접전으로 학살한다. 이때 탈다림 숭배자들로 통해 질럿(광전사)들의 전투력을 간접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다가 타갈 최강의 전사 계급인 바실리카에게 하나씩 베어져서 워프 후송 장치로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이후 숭배자 3명과 탈다림 인간 분대들을 전부 쓰러뜨린 바실리카와 사무라이들은 탈다림 군사 기밀 저장고를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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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에필로그 - 바실리카

장소: 탈다림 제국 소속 주요 군사 도시 행성 '다이달로스'

시간: 탈다림 제국 성립 78년 후

(화면은 '다이달로스' 행성의 군사 기밀 보관소를 보여준다. 수많은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들이 인간 병사들을 지휘하며 엄숙하게 경계를 서고 있다.)

(갑자기 한 무리의 타갈 전사들이 나타난다. 그들 중 가장 앞서 있는 이는 바실리카 계급의 타갈이며, 그 뒤로 사무라이 계급의 타갈들이 따르고 있다.)

바실리카: (날카로운 목소리로) 전진하라. 우리의 목표는 저 앞에 있다.

(타갈 군대가 전진하자 탈다림 경비대가 즉시 반응한다.)

탈다림 숭배자 1: (에너지 검을 활성화하며) 침입자다! 저지하라!

(격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타갈 사무라이들은 에너지 무기를 휘두르며 탈다림 인간 병사들과 맞선다.)

사무라이 1: (갑자기 모습을 감추며) 은폐 모드 활성화!

(탈다림 병사들은 혼란에 빠진다. 보이지 않는 적에 의해 하나둘 쓰러진다.)

탈다림 숭배자 2: (사이오닉 능력으로 주변을 탐색하며) 조심해라! 그들의 은폐를 간파할 수 있다!

(숭배자들은 사이오닉 검을 휘둘러 숨어있던 타갈 사무라이들을 찾아내 공격한다. 격렬한 근접전이 벌어진다.)

바실리카: (두 자루의 에너지 소드를 꺼내들며) 이제 내 차례군.

(바실리카는 놀라운 속도로 숭배자들에게 달려든다. 그의 움직임은 마치 춤을 추는 듯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이다.)

탈다림 숭배자 3: (놀란 표정으로) 이럴 수가! 우리의 사이오닉 능력으로도...

(바실리카의 검이 숭배자의 몸을 관통한다. 숭배자는 연기처럼 사라진다.)

바실리카: (냉철한 목소리로) 우리의 임무를 완수할 시간이 다가온다. 서두르자.

(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타갈 전사들이 모인다. 그들의 숫자는 절반으로 줄었지만, 결연한 표정이다.)

사무라이 2: (숨을 고르며) 바실리카님, 우리의 손실이 큽니다.

바실리카: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 하지만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때다.

(카메라가 뒤로 물러나며, 타갈 전사들이 군사 기밀 저장고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멀리서 탈다림 증원군의 함성이 들려온다.)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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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틈새의 군주의 조롱

- 장소/공간 : 우주 공간, 노바의 탈출선 내부

- 시간 : 노바의 탈출 직후

- 인물들의 행동 : 노바가 탈출선을 조종하며 도망치고, 틈새의 군주가 텔레파시로 그녀를 조롱하면서 그녀에게 정신적인 고문을 가한다. 노바가 이 영역을 빠져나가기 전에 최대한 미치게 만들어서 아무도 그녀의 말을 못믿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정신적 고문 방식은 노바에게 온갖 끔찍한 지옥과 같은 환영을 보여주는 것이다. 노바는 틈새의 군주의 정신적 고문에 저항하면서 광기와 싸운다. 허나 노바 본인이 정신적 싸움을 하느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불행한 사실은 탈출선의 네비게이터에서 가르키는 방향은 다름 아닌 지구, 즉 탈다림 제국의 수도인 것이다. 이에 대해 틈새의 군주는 '늑대(틈새의 군주)를 피하더니 호랑이(젤나가 알라라크)의 굴로 들어가는구나'라고 조롱하지만, 노바는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 지 알아차리지 못한 채 환영과 정신적 싸움을 그저 계속할 뿐이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노바의 정신적 고통과 절망감이 극대화된다. 특히나 틈새의 군주가 그녀에게 정신적 고문을 가하며 그녀가 미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더 불행하게도 탈출선의 네비게이터가 가르키는 방향은 지구. 즉 탈다림 제국의 본거지로서 늑대(틈새의 군주)한테서 도망쳤더니 호랑이(알라라크)를 만나는 꼴이라는 것이다. 그녀가 끝내 미쳐버렸는지 혹은 탈다림들의 본거지로 가버렸는 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 장면 묘사 : 우주 공간을 가르며 날아가는 탈출선 안에서 노바는 공포와 절망에 휩싸여 있다. 그때 틈새의 군주의 조롱 섞인 목소리가 그녀의 정신을 파고든다. "실컷 너의 이야기를 말해라. 누가 너의 말을 믿어줄 것 같으냐?" 그걸 시작으로 해서 틈새의 군주는 정신적인 고문을 노바에게 가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영향권을 벗어나기 전에 점점 노바를 미치게 만들고자 한다. 아무도 그녀를 못믿게 하려고 말이다. 노바가 정신적 싸움을 하느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또다른 불행한 진실은 탈출선의 네비게이터가 가르키는 방향은 바로 지구, 즉 탈다림 제국의 본거지이자 알라라크의 황궁이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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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틈새의 군주의 조롱"

장면: 우주 공간, 노바의 탈출선 내부

시간: 노바의 탈출 직후

(어두운 우주 공간을 가로지르는 작은 탈출선. 내부는 붉은 비상등만이 깜박이고 있다.)

노바: (조종석에 앉아 필사적으로 조종간을 잡고 있다. 얼굴에 땀이 흐른다)
"제길... 어서 이 공간에서 벗어나야 해."

(갑자기 주변 공기가 차가워지고, 어둠이 더욱 짙어진다.)

틈새의 군주: (목소리만 들린다, 냉소적인 톤)
"도망치는 게 소용없다, 노바 테라. 넌 이미 내 손아귀에 있어."

노바: (이를 악물며) "꺼져! 난 네 놀잇감이 아니야!"

(노바의 눈앞에 갑자기 끔찍한 환영들이 펼쳐진다. 불타는 행성들, 고통 받는 생명체들의 모습.)

틈새의 군주: "이게 네가 곧 마주할 현실이다. 누구도 너를 믿지 않을 거야. 넌 미쳐가고 있어."

노바: (고통스러워하며 머리를 붙잡는다)
"아악! 거짓말이야... 이건 다 환영일 뿐이야!"

(탈출선의 네비게이터 화면이 깜박인다. 목적지: 지구)

틈새의 군주: (비웃음) "늑대를 피하더니 호랑이의 굴로 들어가는구나. 알라라크가 널 반갑게 맞이할 거야."

노바: (혼란스러워하며) "뭐... 뭐라고? 알라라크? 그게 무슨..."

(노바는 계속해서 환영과 싸우며 탈출선을 조종한다. 그녀의 얼굴에는 공포와 결의가 교차한다.)

노바: (힘겹게) "난... 난 포기하지 않아. 발레리안 황제께서... 나를 믿어주실 거야."

틈새의 군주: "그래, 계속 그렇게 믿어. 네 광기가 더욱 완벽해질 테니."

(탈출선은 계속해서 어둠 속을 날아가고, 노바의 고통에 찬 숨소리만이 선내를 채운다.)

(장면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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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젤나가 알라라크의 예감

- 장소/공간 : 지구의 황궁, 참고로 지구의 모습은 도시로 뒤덮여 있으며, 탈다림 특유의 양식의 건축물들도 곳곳에 세워져 있다.

- 시간 : 노바의 탈출 직후

- 인물들의 행동 : 탈다림 제국의 황제인 젤나가 알라라크가 간만에 지구 총독 알베르트(인간)에게 보고를 받는다. 보고의 내용은 군주 이프리스의 미지의 행성들에 대한 개척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나 보상을 약속하고 집행하니 인간들이 의욕적으로 일한다는 것이었다. 그러한 보고를 받고 있던 중, 알라라크가 젤나가의 감각으로 틈새의 군주의 존재를 어렴풋이 감지한다. 그 실체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존재의 힘은 자신보다 못하다고 하면서 웃는다. 그래도 그 순간이 온다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이라고 평가하고 매우 재미있겠다고 하면서 매우 호전적이면서 오만한 그의 성격대로 반응한다. 지구 총독 알베르트 또한 2년 동안의 짬이 있는지라 이에 대해 나름대로 어울리는 반응을 보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틈새의 군주가 엄연히 젤나가들의 왕 '라'의 정수를 물러받은 알라라크보다 약함을 보여준다. 그래서 틈새의 군주가 왜 그렇게 방심 없이 신중하게 행동을 해왔는 지에 대한 개연성을 준다.

- 장면 묘사 : 붉고 어두운 지구의 황궁 집무실에서 알라라크가 지구 총독 알베르트에게 보고를 받고 있었다. 그때 알라라크는 어떠한 기운을 느끼고 잠시 흥미롭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의 눈에서 붉은 기운이 번뜩이며, 멀리서 다가오는 정체 불명의 어둠의 기운을 감지한다. 허나 그 기운이 자신보다 약함을 알고 있는 알라라크는 웃는다. 그래도 나중에 그 순간이 오면 매우 재미있을 거라고 하면서 알베르트에게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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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젤나가 알라라크의 예감

장소: 지구의 황궁 집무실

시간: 노바의 탈출 직후

(붉고 어두운 황궁 집무실. 알라라크가 거대한 창문 앞에 서서 지구의 도시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탈다림 양식의 건축물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알베르트가 공손히 서 있다.)

알베르트: (공손하게) 폐하, 군주 이프리스의 개척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들에게 약속한 보상을 집행하니 더욱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알라라크: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 인간들의 욕망은 때로는 유용하지.

(갑자기 알라라크의 눈이 붉게 빛난다. 그의 표정이 미묘하게 변한다.)

알라라크: (중얼거리듯) 흥미롭군...

알베르트: (걱정스럽게) 무슨 일이십니까, 폐하?

알라라크: (천천히 돌아서며) 무언가를 느꼈다. 아주 오래된... 그리고 어두운 존재를.

알베르트: (긴장하며) 위험한 존재입니까?

알라라크: (웃음을 지으며) 위험? 아니, 그저 재미있을 뿐이지. 그 존재의 힘은 나보다 약하다.

(알라라크가 천천히 알베르트에게 다가간다.)

알라라크: 하지만 그 순간이 온다면... 꽤나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군.

알베르트: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폐하.

알라라크: (날카로운 미소를 지으며) 알베르트, 그 순간을 기대해도 좋다. 우리 탈다림 제국의 힘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테니.

알베르트: (고개를 숙이며) 네, 폐하. 저희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라라크가 다시 창문으로 향한다. 그의 눈에서 붉은 기운이 더욱 강렬하게 번뜩인다.)

알라라크: (독백하듯) 어둠 속에서 기어 나오는 존재여... 네가 무엇이든 간에, 나는 준비되어 있다. 이 우주의 진정한 지배자가 누구인지 보여주마.

(장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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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제목 : 우주의 새로운 위기

- 장소/공간 : 울나르

- 시간 : 알라라크의 예감 직후

- 인물들의 행동 :
사라 케리건이 울나르에서 선배 젤나가들이 남긴 기록들을 보고 있다. 그때 그녀는 예사롭지 않은 어둠의 기운을 느낀다. 거기에 사라 케리건은 틈새의 군주에 대한 정보가 적힌 석판 페이지를 가르키면서 우려의 눈을 보낸다.
물론 틈새의 군주의 힘 자체는 알라라크(젤나가 라의 정수를 물려받았다.)는 고사하고 어쩌면 케리건(젤나가 오로스의 정수를 물려받았다.)보다 약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힘 만으로 보자면 알라라크가 이 우주 최강의 위협이다.
허나 틈새의 군주라는 존재의 능력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그 존재는 싸우면서 수많은 사악한 기운들을 이 우주에 뿌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를 쓰러뜨린다고 해도 이미 우주는 오염되어 있을 공산이 크다.
거기에 사라 케리건은 우려를 하면서 과연 이 존재와 알라라크 중 누가 더한 악인지부터 고민하게 된다. 동시에 또 하나의 적이 생겼다는 것에 골치가 아파온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야기의 결말을 맺으며 동시에 새로운 위협의 도래를 암시하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

- 장면 묘사 : 울나르라는 거대한 구조물 속, 초록색 황혼빛을 내뿜는 젤나가의 구조물들 사이에서 사라 케리건이 불안한 표정으로 선배 젤나가들의 석판 기록들을 보고 있다. 그녀의 눈에서 황금빛 기운이 번뜩이며, 멀리서 다가오는 어둠의 기운을 감지한다. 케리건의 얼굴에 깊은 근심과 결의가 동시에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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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주의 새로운 위기

장소: 울나르

시간: 알라라크의 예감 직후

(초록색 황혼빛이 감도는 거대한 울나르 구조물 내부. 사라 케리건이 선배 젤나가들의 석판 기록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라 케리건: (불안한 표정으로 석판을 응시하며) 이건... 틈새의 군주에 대한 기록이군.

(갑자기 케리건의 눈에서 황금빛 기운이 번뜩인다.)

사라 케리건: (눈을 크게 뜨며) 이 느낌은... 어둠이 다가오고 있어.

(케리건이 천천히 주위를 둘러본다. 그녀의 얼굴에 깊은 근심이 서린다.)

사라 케리건: (혼잣말로) 틈새의 군주... 그 존재의 힘은 알라라크나 나보다 약할지도 모르지만...

(케리건이 석판을 가리키며 눈살을 찌푸린다.)

사라 케리건: 하지만 그의 능력 범위는 너무나 광범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우주 전체가 오염될 수 있어.

(잠시 생각에 잠기는 케리건)

사라 케리건: (한숨을 쉬며) 알라라크와 틈새의 군주... 둘 중 누가 더 큰 위협일까?

(케리건이 고개를 저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사라 케리건: 또 하나의 적이라...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케리건의 눈에서 다시 한 번 황금빛이 번뜩인다. 그녀의 표정이 결의에 찬 모습으로 바뀐다.)

사라 케리건: (단호하게) 어떤 위협이 오든, 우리는 맞서 싸워야 해. 우주의 균형을 위해...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거대한 울나르 구조물 속 작은 점처럼 보이는 케리건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이 서서히 화면을 덮는다.)

(암전)
'스타크래프트 3 : 테란 캠페인 - 공허의 틈새'스토리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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