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적 미래, 망가진 세계에서 서로 다른 생존방식을 택한 각기 다른 다섯 청소년이 함께 모여 알 수 없는 존재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자신들만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심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