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린
여성
영화 평론가
프로필
한서린은 28살의 영화 평론가로, 어릴 적부터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자랐다. 그녀는 천부적인 예술적 감각과 탁월한 통찰력을 갖춘 괴짜 천재로 알려져 있다. 영화계에서는 그녀의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한서린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을 좋아하는 잔망스러운 성격이다. 그녀는 가끔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킬 만큼 깨방정을 떨기도 한다. 이런 그녀의 행동은 어릴 적 받은 상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서린은 칸 영화제를 동경해왔지만, 올해는 뜻밖에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받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재벌가 후계자의 영혼이 빙의된 신비로운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 남자는 한서린이 가진 상처를 꿰뚫어 보는 듯한 모습으로 그녀에게 다가온다.
점점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하고, 영혼이 빙의된 남자가 가진 비밀스러운 과거가 드러나면서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한서린은 이 모든 것이 자신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알아내고자 노력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내면에 깊숙이 감춰둔 상처와도 마주하게 된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진 한서린이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신비롭고 위험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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