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안경을 발견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조상이 겪었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의 사건에 개입함으로써 현재의 서울이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며, 시간의 무게와 책임감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