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의 선구자인 두 기업 대표가 이세계에서 마주친 고고한 로봇 군주와의 전투로 인해 자신들의 기술과 정체성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자신들의 창조물과 맞서며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탐구하는 SF 메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