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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소/시간, 시대:
이야기의 배경은 미래 도시 "알테아"로, 획일화된 정부가 예술과 창작을 금지한 채 강력한 통제를 시행하는 시대이다. 알테아는 기술적으로 발전했으나, 인간성은 점점 쇠퇴하고 있는 사회를 보여준다. 시간적으로는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후, 전 세계적으로 창의력이 억압된 시대를 반영하며, 모든 도시가 비슷한 규율 아래 통합되어 있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예술 금지: 알테아 정부는 예술과 창작을 무질서와 불안정을 초래한다고 간주하며 이를 엄격히 금지한다. 예술가는 체포되거나 작업물이 파괴되며, 예술을 소유하거나 소비하는 행위도 처벌받는다. 이는 서현우의 내면 갈등을 심화시키며, 그의 창작 활동을 위험한 저항 행위로 변화시킨다.
- 감시 체제: 도시 전역에는 정부의 감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람들의 행동과 말까지 감시된다. 이 체제는 마르코 벨라니와 같은 감시자들이 관리하며, 반란 단체와 서현우의 탈출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 통제된 사회: 알테아의 시민들은 일률적인 삶을 살아가며, 창의성이나 자율성 없이 정부가 정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인간성의 상실을 상징하며, 서현우와 반란 단체가 맞서 싸우는 핵심 이유가 된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알테아는 빛나는 네온사인과 차가운 강철 구조물이 지배하는 도시로, 빌딩은 하늘을 가릴 정도로 높고 무채색의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리는 항상 어두운 안개에 싸여 있으며, 시민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규율에 따라 움직인다. 지상은 세련된 기술과 질서로 가득하지만, 지하 세계는 폐허가 된 건물과 낡은 하수구로 이루어진 혼란의 공간이다. 지하 세계는 반란 단체의 활동 무대로, 예술품과 혁명의 흔적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감시 기술: 정부의 감시 시스템은 얼굴 인식, 음성 분석, 행동 패턴 추적 등 첨단 기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민들의 모든 움직임을 기록한다. 이는 서현우와 마사미가 탈출과 반란 활동을 계획할 때 큰 장애물이 된다.
- 정보의 힘: 키류 마사미의 철학인 "정보는 힘이다"는 이야기의 중요한 축이다. 그녀의 정보 분석 능력은 반란 단체가 효과적으로 정부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예술의 철학: 서현우는 예술을 단순히 표현의 도구로 보지 않고, 자유와 인간성을 회복하는 수단으로 여긴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미적 가치가 아닌, 사람들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메시지로 작용하며, 이야기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된다.
- 질서와 자유의 딜레마: 마르코 벨라니는 질서와 안정만이 인간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서현우의 작품을 통해 자유의 중요성과 자신의 신념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이는 그의 내적 갈등을 심화시키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