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서울의 첫눈이 내리는 날, 청각 장애인 화가가 자율주행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예술 영감을 얻고, 그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