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가족이 AI로 식단을 관리받으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가족의 어린 아이가 희귀 병을 진단받게 되자, AI는 특별 치료식단을 제안하고 이를 관리한다. 아이의 건강이 호전됨에 따라 가족은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