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래, 첨단 의료 기술로 완성된 불사의 몸을 가진 한 노인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의 목적을 재조명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고도화된 의료 기술이 가져온 부작용과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탐구하며, 다가오는 세대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매개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