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서울, 타임 루프에 갇힌 한 청년이 디지털 세계의 한계를 넘어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가운데, 진정한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주인공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이나믹한 미래 사회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