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2050년, 한 첨단 안전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민지는 자신이 개발한 VR 재난 대비 훈련 프로그램이 직면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지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현실감 넘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람들이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결국 도시의 재난 대응 능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