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을 선도하는 롯데멤버스에서 시작된 기술적 변혁이 롯데 그룹 전체로 파급되며, 김혜주 대표의 뛰어난 리더십 아래 그룹의 유동 계열사 채널들을 이용해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그 과정에서 마주친 불가피한 위기와 내적 갈등 속에서의 성장을 그려낸 신선하고 상징적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