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서예진은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숲 속 별장에서 모이는 행복한 날을 기대하지만,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아버지가 장어를 바닥에 쏟아버리면서 모든 계획이 엉망이 된다. 예진과 가족들은 난장판 속에서 서로를 돕고 웃음을 나누며, 예상치 못한 사고가 오히려 가장 소중한 생일 선물이 되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