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무사 집단들이 전설적인 묘족의 비서를 발견한 후, 천년의 시간을 거쳐 현대 서울에서 부활하여 그들의 무력 충돌이 현대 사회에 충격적인 파장을 일으킨다. 이 영웅적 투쟁은 지역 사회 내에서 분열과 연대의 경계를 드러내며 그들의 선택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모양짓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