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불능의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기업의 부패와 무질서에 맞서기 위해 정의를 주장하는 소수의 반항아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고민하며 펑크식의 저항을 통해 사회에 통찰력을 주는 메시지를 전파하나, 그 과정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