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정치극에서, 한 개혁가가 권력의 정점에 서려는 야망과 사회를 위한 진정한 변화 사이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회의 부조리 사이에서 방황하며, 결국에는 인간 사회의 진정한 가치를 탐구하는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