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미래 사회에서 인간의 감정을 금지한 정부에 맞서, 한 젊은이가 저항운동을 이끌며 인간성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기 위해 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금지된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그에게 가장 큰 시련이자 희망의 빛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