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 서울에서 살고 있는 한 젊은이가 감정을 분석해주는 신개념 웨어러블 AI 기기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기술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일상의 즐거움과 동시에 인간관계에서의 따뜻한 감정의 중요성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