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미래의 서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방재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 이 과정에서 과학 기술의 중요성과 함께, 가족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 의식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