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이 도래한 미래의 서울에서, 최첨단 응급 의료 시스템 'UAM 응급닥터'를 운영하는 의사가 중대한 사고 현장에 출동하며 벌어지는 드라마. 기술적 오류와 윤리적 딜레마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면서, 혁신적인 방식으로 생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적인 감동과 긴박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