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비극적 흐름 속에서 단 하나의 밀실 마법 서점을 운영하는 서점주인이 경험하는, 노골적이고 풍자적인 책들을 통해 사회적 모순을 비판하며 결국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