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서민 출신의 천재 소년이 금기시되던 지식을 통해 선입견을 깨는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낸다. 이 발명품이 조선 사회에 불러온 변화와 혼란 속에서 소년은 진정한 혁신가로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