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틱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소수 인류가 고대 유물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결심한다. 그들이 역사를 바꾸려 하면서, 예상치 못한 적과 마주치고, 인류 구원과 개인적 복수 사이의 심오한 갈등에 휩싸인다. 이 과정 속에서 천재지변적인 사건과 함께 진정한 신선함과 통쾌한 복수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