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의 폐쇄적이며 전체주의적인 사회에서 진실을 파헤치려는 한 젊은이의 시도가 그가 사는 디지털 세상의 본질을 드러내며, 이로 인해 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는 여정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