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의 비극 속에서 상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자신들의 잃어버린 인간성을 찾으려는 군인들의 이야기. 하지만 마주한 진실은 그들이 얼마나 끔찍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