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광활한 숲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20대 청년은 자신의 생존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전달하는 유튜버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점차 그는 인간의 시선으로 소비되는 자신의 이야기가 자연의 섭리를 왜곡하고 있음을 깨닫고, 본능적 생존과 윤리적 책임 사이에서 극심한 고민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