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들이 직접 소유한 자율주행 드론들이 한강의 물을 퍼 올리는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화재 진압에 참여. 고도로 훈련된 소방대와 시민들의 협력으로 새로운 대응 모델을 제시하며 시련을 통해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