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을 변호하면서, 한 국선 변호사가 법정 안팎에서 직면하게 되는 연예계의 암흑면과 그로 인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중심에 서게 되는 심리 스릴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