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기억을 열쇠로 삼아 망상 속 현실을 탐험하던 주인공은, 그 망상이 사실은 그의 어두운 본성을 감추는 도구였음을 깨닫는다. 동시에 그의 주변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의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범죄의 진실과 자신의 본 모습을 마주해야 하는 주인공은, 진정한 공포가 외부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