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서울에서 열린 첫 AI 올림픽이 해커 Falcon의 위협에 처하자, 인공지능 전략가 한민준은 AI와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협하는 복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과정에서 한민준은 기술과 인간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는 여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