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의 서울, 최첨단 기술과 전통이 어우러진 복잡한 도심 속에서 젊은 프로그래머는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선다. 그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새로운 인공지능 도입 회사의 매력적인 남자 상사. 둘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스와 이를 방해하는 회사 내부의 정치적 음모가 주된 갈등 요소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