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의 다크웹 링크를 통해 우연히 충격적인 영상을 목격한 한 소년이 그로 인한 심각한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전문 상담사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점차 자신의 상처를 이해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 이야기는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과 개인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