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노인이 인공지능 비서의 도움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전 세계 명소를 여행하며, 동시에 본인의 젊은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외로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삶의 의미와 연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휴먼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