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한 청년이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AI를 개발한다. 이 AI는 도시 곳곳을 다니며 약자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자들과 대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청년은 기술 개발을 통해 스마트라이프가 모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미래를 상상하며, 겪게 되는 윤리적, 기술적 도전들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