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가 발달한 미래에서, 지구의 여러 대륙을 연결하는 가상 현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난 아이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친다. 각자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환경 재난에 맞서 싸우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이용해 지구를 다시 푸른 별로 만들려는 모험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참된 용기와 협력의 가치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