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마을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신비로운 생명체와의 첫 만남 이후,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지만, 그 대가로 점점 더 잔혹한 선택을 해야 하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