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절망 속에서 한 소년이 자신을 둘러싼 폭력적인 조직에 맞서 싸우게 되면서 그의 사상과 인간성이 시험되는 이야기. 곽루찬은 사채업자인 아버지로 인해 강요된 비극적 운명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