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서영은 그녀의 새 가족을 알리기 위한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태준의 위험한 매력에 점점 끌려가게 된다. 서영은 그녀의 충동과 욕망을 억제하려 애쓰지만, 태준과 민수 사이에서 피할 수 없는 갈등이 불거지며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