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전통적인 의사들은 AI와 로봇이 의료를 수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맞서 싸우지만, 자연재해에서 AI와 나노봇이 의사협회장의 모친을 구한 후, 의료계는 기술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결국 혁신적인 치료법을 수용한다. 이 도전을 통해 김현우와 그의 팀은 의료 혁신을 이끌며 사회적 편견을 넘어서는 여정을 그린다.